대경타임즈 이흔 기자 |경북 포항남부소방서는 8일 경북숲해설가협회 38기 숲해설가들을 대상으로 야외 응급처치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경북숲해설가협회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숲해설가는 자연휴양림·수목원·도시숲 등에서 방문객에게 생태·역사 정보를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러나 활동 특성상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초기 대응을 혼자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한 만큼, 현장 대응 역량은 사실상 필수 역량으로 꼽힌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 응급처치, 119 신고 요령, 화재 안전 등 숲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별 대응 방법을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무용 소방장은 “예비 숲해설가들이 위험한 상황에서 숲속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시민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