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세종특별자치시 및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와 9월 28일 오후 세종시청(세종 보람동 소재)에서 ‘바이오가스·하수열 활용을 통한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하수처리시설은 하수의 적정 처리를 위해 24시간 가동되는 에너지 다소비 시설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시 하수처리시설인 세종수질복원센터에이(A)에서 그간 충분히 활용되지 못한 하수열, 바이오가스 등 미활용 에너지의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수질복원센터에이의 지난해 하루 평균 방류수량 약 5만 9천톤을 전량 활용 시 연간 약 10만 5천 기가칼로리(Gcal)의 열을 회수할 수 있으며, 이는 약 1만 7천 세대의 연간 열 공급량에 해당한다. 이번 사업은 우선 바이오가스를 통해 전력을 생산하고 발전폐열과 하수열을 연계하여 시간당 1Gcal의 열을 지역난방에 공급할 예정이다. 세종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이를 통해 각각 연간 약 4억 5천만원과 약 2억원의 직·간접 편익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세종시는 실증부지·바이오가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는 9월 28일 탄소중립이행 책임관을 행정부지사로 격상하고 추진단을 확대 개편한 뒤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16개 관련 부서장, 경북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 전문가 등 2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달성전략과 부서별 역점과제의 성과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18년 대비 53~61%로 확정하고 지방정부에 지역별 직접 감축을 요구했다. 기준연도 배출량도 산림 등 흡수량을 반영한 순배출량 체계로 바뀌어 흡수원 확대와 배출원 감축의 중요성이 동시에 커졌다. 도는 이에 맞춰 2050 탄소중립 달성전략을 마련하고 이행 속도를 높인다. 행정부지사가 탄소중립이행 책임관으로 정책조정과 협업을 총괄하고, 기후환경국장은 이행점검과 성과관리를 맡는다. 16개 부서장과 팀장은 각각 탄소중립이행 담당관과 실무관으로 참여해 사업과 성과를 책임진다. 감축 사업은 지방정부가 관리하는 건물·수송·폐기물·농축산 분야에 조기 착수하고,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는 9월 28일 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대구지방환경청, 포항시, 경주시, 울진군, 지역 공공의료원·장례식장 등 8개 기관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탈플라스틱 정책에 발맞춰 공공부문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해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례식장은 짧은 시간에 많은 조문객이 방문하고 음식 제공이 집중돼 접시·밥그릇·국그릇·수저 등 1회용품 사용량이 많은 시설이다. 식기류를 다회용기로 전환하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도민이 체감하는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포항의료원, 경주하늘마루장례식장, 울진군의료원은 장례식장의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이용객에게 사용 취지를 안내한다. 재활용품은 재질별로 분리 배출해 폐기물의 적정 처리와 재활용에도 힘쓴다. 경상북도와 포항시·경주시·울진군은 공공장례식장의 원활한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을 개선한다. &nbs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 환경오염 사고를 막기 위해 9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특별감시·단속과 홍보·계도 활동을 벌인다. 상수원 상류와 오염 우심지역 등 환경오염 우려가 큰 취약지역은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감시한다. 연휴 전에는 사업장 2,286개소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보내 사전 예방조치를 유도하고, 염색·도금 등 악성폐수 배출업소와 도축·도계장 등 취약업소를 중심으로 집중 순찰한다.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도와 시·군에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과 환경오염 신고창구(국번 없이 128 또는 110)를 운영해 긴급 상황에 즉시 대응한다. 낙동강 중·상류 주요 하천과 지천, 공단 배수로 등 오염 취약지역에는 128개조 196명을 투입해 감시·순찰을 강화하고 환경 사고를 예방한다. 연휴 이후인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연휴 기간 가동을 멈췄던 환경관리 취약업체와 영세업체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지원을 해 방지시설이 정상 가동되도록 현장에서 돕는다. 강병정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24시간 상황실 운영과 신속 대응 태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울릉군은 9월 21일 울릉군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 울릉고등학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와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지질학적·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교육·연구·관광 및 지역사회 참여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국가지질공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맞춤형 교육·훈련, 교재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질공원 가치보존 및 지역경제 발전 지오파트너 협력관계 구축, ▲지역 주민 소득 창출 지질공원 연계 상품(지오푸드, 지오파트너 등) 개발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보유한 전문지식과 인적·물적 지원을 적극 공유하고, 교육·연구·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여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독도의 지질학적 가치와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지질공원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21일 오전 한솔제지 대전공장(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종이팩 재활용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관련 기업 및 기관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기업 및 기관은 재활용의무생산자(서울우유, 매일유업), 재활용업계(종이팩 재활용협의회, 한솔제지, 쌍용씨앤비), 종이팩제조사(에스아이지콤비블록코리아, 테트라팩), 유관기관(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등이다. 이번 협약은 천연펄프 등 고품질 원료로 제작되어 자원적 가치가 높은 종이팩의 상당량이 종량제봉투에 배출되거나 일반폐지와 섞여 배출되어 재활용 과정에서 잔재물로 소각되는 현행 수거・선별 및 재활용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주체는 순환체계의 핵심 고리 역할을 분담한다. 먼저, 재활용의무생산자는 종이팩의 회수·선별·재활용에 쓰이는 비용을 분담하고 종이팩 재활용 제품 구매를 확대해 시장의 든든한 수요처 역할을 수행한다. 종이팩 제조사는 팩 설계 단계부터 재활용 용이성을 고려한 기술을 개발하고, 선별 체계(광학선별기 설치 등)의 고도화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