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지난 10월 14일 예천읍 예천교 아래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폐건전지 집중 교환행사’에서 폐건전지 554kg을 수거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방치되기 쉬운 폐건전지를 수거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군은 차량용 배터리를 제외한 폐건전지·보조배터리 등 폐전지류를 수거하고, 1kg당 새 건전지 8개 또는 화장지 4롤로 교환해 주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했다. 이와 함께 이동식 자원순환 거점인 ‘클린예천 보물마차’를 운영해 폐현수막 새활용 제품을 무료로 나눠주고, 탄소중립포인트제와 클린예천 밴드 가입을 홍보하는 등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폐건전지 수거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체감하고 환경보호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10월 연휴를 맞아 미취학 아동 양육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숲을 즐기고 산림치유를 체험할 수 있는 1박 2일 숲나들이 캠프를 2회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조부모와 부모·아동 등 3대가 함께 아이들은 자연과 교감하고, 조부모와 부모들은 양육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숲에서 세대 간 소통과 가족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 아동에게는 숲속운동회 ▲ 성인에게는 해먹체험 ▲가족 전체가 참여하는 수치유체험으로 구성했으며, 선비세상 관람 및 자개공예, 천연염색 등 지역과 연계한 체험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와 영주시,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운영됐으며, 연휴 기간 가족 단위 참여자에게 산림치유와 함께 지역 체험을 제공해 가족의 건강한 산림치유 활동과 지역 관광 이용 기회를 넓혔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10월 연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숲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고 세대 간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참여자가 숲에서 건강한 여가를 보내고 산림치유의 가치를 경험할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의성군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지난 3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힐링 캠프 ‘단비와 새싹’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자연 속에서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심신 안정을 돕는 싱잉볼 명상, ▲마음의 온기를 채우는 다도 체험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총 5회차에 걸쳐 127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숲이 건네는 초록빛 위로를 만끽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지난해 산불로 마음 한구석이 늘 그을린 듯 답답했는데, 울창한 숲속에서 차를 마시고 맑은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 기분이었다”며 깊은 소감을 전했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유례없는 산불 피해로 상처를 입으신 어르신들이 숲에서 마음의 단비를 맞고 새싹 같은 희망을 품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국민들의 일상 회복과 심리 안정을 돕는 따뜻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NH투자증권이 지난 14일 농촌 마을 공동체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영덕군에 4,000만 원 상당의 양문형 냉장고 30대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NH투자증권이 추진하는 ‘농촌 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기탁식에는 조주홍 영덕군수와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냉장고는 관내 경로당 30곳에 1대씩 순차적으로 전달돼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경로당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NH투자증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냉장고가 어르신들의 편의 증진과 경로당 이용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신고로 추락 위험에 놓인 차량을 발견해 인명 구조에 기여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3일 영덕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해당 관제요원은 지난 7일 오전 4시경 CCTV 모니터링 중 경찰차들이 급히 출동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에 경찰에 해당 상황을 직접 문의하여 미귀가 신고와 관련된 차량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주변지역을 집중 관제했다. 이후 영덕읍 남산리 인근 저수지 주변에서 신고 내용과 유사한 차량이 추락 위험에 놓인 것을 발견하고 차량 위치와 현장 상황을 영덕경찰서에 즉시 전달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해당 차량이 미귀가 신고와 관련된 차량임을 확인하고 차량 안에 있던 요구조자를 구조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대응,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의 최일선에서 24시간 빈틈없는 관제를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영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립 율곡도서관은 10월 14일 저녁 7시, 국내 대표 법의학자인 유성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초청하여 개최한 인문학 강연을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낮 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시간대에 운영됐으며, 사전 수강 신청부터 많은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27년간 300건 이상의 부검을 수행했으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잘 알려진 유성호 교수가 강단에 올라 '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죽음 앞에서도 품위 있게 살아간다는 것'을 주제로 진행했다. 유 교수는 한국인의 삶과 죽음의 현실을 짚어보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성을 유지하며 품위 있게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해 참석한 시민들에게 가슴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신기 시립도서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도서관을 찾아 삶과 죽음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지혜를 함께 나눈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