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43개 종목 597명(남고 318명, 여고 208명, 지도교사 7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구시교육청은 금메달 27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25개, 총 75개의 메달 획득으로 고등부 종합 9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상서고의 탁구 단체전은 전국체육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고, 대곡고의 정유진(1학년) 선수는 볼링 개인전에서 1학년임에도 금메달을 획득하여 대구 선수단의 위상을 높였다.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투기 종목인 ▲씨름 ▲복싱 등 개인종목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으며, ▲사격 ▲레슬링 ▲육상 등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단체종목인 ▲하키 ▲럭비 ▲펜싱 ▲세팍타크로 등에서도 메달 획득을 전망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전국체육대회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0월 10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41가정 119명(학생 57명, 학부모 62명)을 대상으로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가족문화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후원으로 관람료 50%를 지원받아 마련됐다. 평소 바쁜 일상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가정이 함께 낭만적인 발레 공연을 감상하며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고, 건전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었다. 참여 가족들은 카라보스의 저주를 극복하고 사랑으로 눈을 뜨는 오로라 공주의 이야기를 다룬 발레 공연을 관람하며 기대감과 소감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공연 관람 외에도 가족 단위 기념 사진 촬영과 이벤트에 참여하며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가족과 함께 공연을 볼 기회가 적은데, 이번 기회에 가족 모두가 감동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라며, “공연을 보며 가족끼리 서로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10월 8일 군위중학교 1학년 학생 55명을 대상으로 군위 일원에서 ‘삼국유사의 고장 얼 엇기’ 군위문화유산원정대 탐방길 3코스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군위문화유산원정대’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며 가치를 알아가는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이다. 이날 학생들은 화산마을, 인각사, 학소대, 엄흥도 묘로 이어지는 탐방길 3코스를 순례하며 군위의 역사와 자연을 체득한다. 화산마을에서는 숲 트레킹과 원예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인각사에서는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스님의 생애와 보각국사 탑·비를 살펴볼 예정이다. 학소대의 자연경관을 탐방한 뒤에는 엄흥도 묘에서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충의공 엄흥도의 지조와 절개를 되새긴다. 또한 탐방북 퀴즈를 풀며 이에 얽힌 역사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해당 사업으로 알고(知), 경험하며(行), 배움을 나누는(合) 지역 역사교육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발견하고 고장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기르도록 지원하고 있다. &nbs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8일과 14일 동부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직원 74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학생맞춤통합지원 주제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내 사안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생 특성과 학교 현장의 대응 방향을 다룬다. 10월 8일 열리는 1차 연수에서는 이형진 양지드라마심리상담센터장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의 이해와 대응’을 주제로 강연한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공격성 행동, 지적장애, 경계선 지능의 특성을 살펴보고, 학생의 행동과 어려움을 파악해 지도하는 방안을 공유한다. 오는 10월 14일 2차 연수에서는 김지은 대구해바라기센터(아동) 부소장이 ‘성 관련 위기 학생의 이해와 대응’을 안내한다. 피해·가해 학생의 특성을 다루며 성 관련 위기 상황 시 학생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학교의 대응책을 전달한다. 신재구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어려움과 위기 신호를 세심하게 살피고, 개별 학생 상황에 맞춘 통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0일, 17일, 24일 토요일 세차례에 걸쳐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걷고 배우는 'AI(인공지능) 디지털 활용 우리동네 행복 투어'를 운영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30가족(60명)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가 자녀 교육의 ‘지켜보는 사람’에 머물지 않고 자녀와 함께 배우고 경험하는 주체가 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바쁜 일상 속에서 대화가 줄어들기 쉬운 부모와 자녀가 하루 동안 같은 공간을 걷고 같은 과제를 함께 풀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생각과 관심사를 알아가도록 구성했다.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AI(인공지능) 디지털 도구를 함께 활용해, 부모가 자녀의 배움 방식을 가까이에서 이해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오전에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이상화·서상돈 고택, 청라언덕 등 대구근대골목을 탐방한다. 가족은 장소마다 주어지는 AI(인공지능)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궁금한 점을 찾아보고 이야기를 나눈다. 또 가족별로 일회용 필름카메라를 받아 서로의 모습을 직접 찍으며 함께한 순간을 기록한다. 촬영한 필름은 프로그램이 끝난 뒤 현상·인화해 각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제25회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행사는 초중고 450여 개 동아리, 학생 2만여 명이 참여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학생 축제다. 올해는 경북 학생들이 처음으로 개막 무대에 올라 대구·경북 학생 문화예술 교류의 첫발을 뗀다. 대구학생문화센터 공사로 올해는 총 5개 거점 공간(대구학생문화센터, 대구과학대, 대덕문화전당, 달서아트센터,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서 분산 운영된다. 학생들이 설 무대가 공간적으로 확대됐다. 개막 무대는 대구·경북교육청이 올해 처음 함께 추진하는 학생문화예술 교류사업으로 꾸민다. 13일 오전 11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경북 경산초 학생들의 대취타 행렬이 개막을 알리면, 대구 학생들이 난타(경서중)와 빵파레(포산중), 설장구와 상모돌리기(왕선중), 창극(가창중)으로 화답하고 한울안중·심인중 연합 국악오케스트라가 무대를 마무리한다. 공연을 마친 경북 학생들은 대구학생예술창작터로 옮겨 대구 또래들의 작품을 둘러보고 예술융합체험에도 참여한다. 개막식 오후부터 15일까지는 달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9월 29일 오전 10시, 대구시와 대구경찰청, 대학병원, 사회복지기관, 지역 NGO단체 등 12개 기관과 '대구광역시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학생이 겪는 어려움이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심리·정서, 가족관계, 학교생활, 건강 등 여러 영역에 걸쳐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만큼, 학교와 교육청만의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전문 기관과 자원을 연결해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따라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통합적·효율적 운영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이 강조되고 있어, 대구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관장급 업무협약과 실무자급 민·관협의체를 연계한 다층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에는 ▲대구시교육청 ▲대구시 ▲대구시경찰청을 비롯해, 심리·정서 지원 연계를 위한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지역사회 복지자원 연계를 위한 ▲대구사회복지관협회, 아동·청소년 지원 및 자원 연계를 담당하는 ▲굿네이버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학생건강증진센터’를 전문기관에 위탁해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대구시교육청은 다양한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하며 학생 건강교육을 지원해 왔으나, 전문적인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학교 현장을 직접 지원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올해부터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센터 운영을 맡겨, 전문인력과 시설을 바탕으로 시력·구강·비만·감염병 예방 등 학생에게 필요한 분야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관련 연수와 교육도 추진한다. 첫 사업인 ‘학교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강의로 듣던 건강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이 직접 체험하며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도록 마련됐다. 9월 28일부터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영역별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 눈높이에 맞춰 교육한다. ▲시력 관리 부스에서는 안구 모형으로 눈의 구조를 살펴본 뒤, 체험 안경으로 근시의 원리를 이해하고 눈 운동 미션에 도전한다. ▲구강 관리 부스에서는 대형 치아모형으로 양치·치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교육수도 대구’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교육 혁신을 이끌 ‘제12대 공약이행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1만 1천여 명의 교육공동체가 참여한 현장 밀착형 마스터플랜으로, 6월부터 진행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을 위한 온라인 설문’과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를 각각 대상으로 하여 총 5차례 진행한 ‘교육공감 대화’의 운영 결과가 반영됐다. 시교육청은 ‘5대 공약, 19개 정책과제, 59개 세부과제’ 중심의 촘촘한 실천 지침을 담고, 전체 사업의 31%를 과감한 전면 신규 사업으로 채워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한다. 이번 ‘제12대 공약이행계획’은 강은희 교육감 취임 이후 8년 동안 이뤄온 공교육 혁신을 통해 학생들의 온전한 성장, 한국형 바칼로레아인 KB, 미래인재 양성, 내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 한마음의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부담은 줄이고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세계가 주목하고 배우러 오는 글로벌 교육수도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교육수도로의 도약을 위해 대구교육은 핵심 과제를 학생 마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22일 오후 2시 수성스퀘어에서 관내 중·고·특수·각종학교 교장 및 교감 100명을 대상으로‘2026년 학교 위기대응 관리자 연수’를 개최한다. 학생 위기상황에 가장 먼저 대응하는 사람은 학교를 이끄는 관리자다. 초기 판단과 대처가 상황의 향방을 가르는 만큼, 준비된 관리자의 대응 능력은 학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관리자의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자리다. 교육부의 ‘학생 마음건강 및 사회정서성장 지원 정책’에 발맞춰, 관리자가 위기학생의 심리적 어려움을 깊이 이해하고 학부모 대응과 교직원 보호를 위한 소통 방법을 체득하도록 마련했다. 막연함에 그치기 쉬운 위기 대응을 전문가의 실제 개입법과 현장 사례로 구체화해, 관리자가 현장에서 곧바로 쓸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을 제공한다. 연수는 전문가 특강과 사례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먼저, ▲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정운선 교수가 ‘행동 너머의 상처, 위기 너머의 생명’을 주제로 자살위기학생의 심리적 배경을 깊이 있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