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4일 경산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경산권역(경산·청도·고령·성주) 및 영천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2026 관계회복 생활교육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회복 중심 생활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가정 내 건강한 의사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경산권역 및 영천 지역 학부모 8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학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존종과 공감의 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참여형 교육연극 형식으로 진행되어 학부모들이 갈등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관계회복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학생 간 갈등 상황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회복을 위한 보호자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교육연극을 통해 자녀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16일 1박 2일간 전남 구례군 지리산 일대에서 영주시와 구례군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영주형 인성교육 ‘영호남 백두대간 릴레이’를 실시했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인 백두대간 릴레이는 백두대간의 문화와 역사,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공감과 협업, 책임 등 핵심 인성 역량을 기르는 영주교육의 대표 인성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소규모 학교 대상 사제동행 백두대간 릴레이를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영호남 백두대간 릴레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 소백산과 구례 지리산이 백두대간으로 이어지듯, 영호남 학생들이 지역 간 만남과 공동체험을 통해 공감, 협력, 책임 등 핵심 인성 가치를 배우는데 중점을 뒀다. 참가한 학생들은 1일 차에는 지리산생태탐방원, 화엄사, 지리산역사박물관을 탐방했고, 2일 차에는 지리산 노고단 정상에 올라 지리산의 크기에 감탄을 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영주의 중학생은 “지리산 노고단 정상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크다는 말도 다 표현을 할 수가 없었고, 지리산만큼 넉넉하고 큰 사람이 되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6년 10월 16일 해달뫼 영양미래교육지구 글천지 문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2회 시울림 낭송 대회를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6 별천지 영양미래교육지구 글천지 문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15회 오일도 전국백일장과 함께 실시되어 문향의 고장 영양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문학 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재학생 중 시를 사랑하는 총 21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선정하여 암송한 국내 시인의 창작시를 배경음악과 무대 소품 없이, 3분 이내로 오직 목소리와 감정으로 낭송하여 순수하게 시의 울림을 전했다. 심사는 (사)한국문인협회영양지부 심사 위원들의 협조를 얻어 표현력, 감정 전달, 태도, 시의 이해도 등 4개 항목으로 진행됐으며,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참가 학생 전원에게 중식과 간식을 제공하고 참가상을 수여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격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안동교육지원청은 10월 16일 청사 전정에서 기록물 폐기 집행을 실시했다. 이번 폐기 대상은 안동교육지원청과 소속 기관, 공·사립 유치원, 초·중학교 등 56개 부서에서 보관해 온 기록물 중 보존기간이 만료되고 업무상 활용 가치가 소멸된 기록물 6,892권이다. 특히 이번 폐기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찾아가는 기록관리 컨설팅’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컨설팅을 통해 유치원별 기록물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기록물 폐기 절차와 기준을 안내해 왔다. 그 결과 관내 공립과 사립을 포함한 전체 유치원이 기록물 폐기에 참여하는 첫 사례가 마련됐다. 특히 안동 지역 사립유치원 전체가 기록물 폐기 절차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사립 유치원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유치원 기록물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정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중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기록물 폐기는 경북 도내에서 공립과 사립 유치원이 모두 참여한 첫 사례로, 유치원 기록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 오후 2시 예천군 복합커뮤니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경북 북부권역(안동·영주·문경·예천·의성·영양·봉화) 특수교육대상학생 배치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162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경북 북부권역 관리자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 시작에 앞서 경북하이텍고등학교의 ‘SAI(Social Adaptive for Intellectual Disabilities)’ 학생들이 ‘그릿(Grit): 노력 사이로 피어난 꿈’을 주제로 한 자기주장 발표와 감동적인 합창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본 강연에서는 충주대소원초중학교 박명선 교감과 충북특수교육원 유정석 교사가 강사로 나서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 다름을 잇는 학교 - 영화로 나누는 장애 공감과 통합교육 이야기’를 주제로 150분간 강의를 진행했다. 친숙한 영화 콘텐츠를 매개로 현장 밀착형 사례를 알기 쉽게 풀어내며, 관리자가 주도해야 할 통합교육 리더십과 실천적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공유했다. 안동교육지원청 홍성중 교육장은“모든 학생이 서로의 다름을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문경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 상주수학체험센터에서 문경․상주 지역 학습코칭단 및 업무 담당자 등 28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0월 학습코칭단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사례회의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수학 지도를 위해 다양한 수학 교구를 직접 활용해 보고, 수 개념과 연산 원리 지도법을 익혀 학습코칭단이 코칭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사례회의는 문경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와 상주교육지원청기초학력지원센터가 경상북도상주수학체험센터에서 운영했으며, 상주 성동초등학교 수석교사 000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해 교구를 활용한 기초수학 지도 노하우를 공유했다. 학습코칭단은 다양한 교구를 직접 조작하고 학생의 입장에서 수학 개념이 형성되는 과정을 살펴보았으며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추상적인 수학 개념을 보다 쉽고 구체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혔다. 이어진 질의 응답 시간에는 학습코칭 현장에서 겪는 기초수학 지도상의 어려움을 나누고 학생별 지도 방법을 함께 논의했다. 상주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는 “거점과 지역 기초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원어민 보조교사 43명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도재단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원어민 보조교사들이 독도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대한민국의 독도 주권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국제사회에 독도를 알리는 ‘독도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한국의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는 원어민 보조교사들이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을 통해 얻은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가자들은 방문 기간 동안 △안용복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독도박물관 등 울릉도 곳곳의 역사・문화・연구시설을 탐방하며 독도의 역사적 배경과 자연환경, 해양생태적 가치를 살펴봤다. 또한 울릉해담길을 탐방하며 울릉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우리나라 동해의 지리적 특성과 울릉도・독도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독도에 직접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독도의 날인 10월 25일을 맞아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전국 학생과 교직원, 국민이 함께하는 ‘2026 사이버독도학교 독도의 날 온라인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일상과 학교 수업, 온라인 공간에서 독도의 역사와 자연, 영토주권의 가치를 배우고 직접 표현하는 참여형 독도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축제는 일상 속 독도 발견부터 짧은 영상 제작, 수업 결과물 공유, 메타버스 체험까지 총 4개 분야로 운영된다. 먼저 ‘나의 일상 속 1025 독도 찾기’는 일상생활에서 독도와 관련된 모습이나 독도의 날을 상징하는 숫자 ‘1025’를 발견해 사진으로 촬영하고, 이를 학급 단위로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독도를 친숙하게 느끼고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초 독도 숏톡’은 독도의 자연과 역사, 가치를 10초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표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68조에 따라 경상북도의회 의결을 거쳐 ‘2027학년도 경상북도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고시’를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학교 신설과 통폐합, 분교장 개편 등 교육여건의 변화를 반영하고, 지역별 학생 배치 수요와 통학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안정적인 학생 수용과 학생・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학교 학교군과 중학구는 교육지원청 학구조정위원회 심의와 행정예고, 경상북도의회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교육감이 정하는 중학교 입학 구역이다. 학교군은 일정 지역 내 여러 중학교를 하나의 구역으로 묶어 학생을 추첨 배정하는 방식이며, 중학구는 거리와 교통 여건 등을 고려해 추첨 없이 특정 중학교에 지정 입학하도록 설정한 구역이다. 이번 고시의 주요 개정 내용은 △학교 신설‧통폐합에 따른 교명 정비 △지역별 학교군‧중학구 조정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 사항 반영 등이다. 먼저 학교 신설과 통폐합, 분교장 개편 등에 따른 학교명 변동 사항을 반영했다. 교명 추가 대상은 2026년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10월 15일 관장실에서 '2026년 책 읽는 가족' 시상식을 개최하고, 선정된 가족에게 인증서와 부상을 수여했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가족 독서 활성화 캠페인으로, 가족 단위의 독서 습관 형성과 공공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올해 선정된 가족은 꾸준한 도서관 이용과 성실한 독서 활동을 통해 일상 속 독서를 실천하고 가족 독서문화 확산에 모범을 보였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 선정 가족과 도서관 이용 경험을 공유하고 시설 및 서비스 개선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의성도서관은 현장에서 수렴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독서 환경과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선정 가족은 “평소 주말마다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에 들러 자연스럽게 책을 빌려 읽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자주 도서관을 찾아 즐겁게 책을 읽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경 관장은 “이번 시상이 일상 속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