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계속된 집중호우로 도내 산사태 위험이 최고조에 달함에 따라 9일 황명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산림청 산사태협력관, 봉화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 봉화읍 해저리 산사태 취약지역을 찾아 전반적인 산사태 예방 대책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주민대피체계와 지정대피소의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인근 송전선로 건설지역의 잠재적 취약 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한편, 주민 대피체계를 종합 점검했다.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체계 및 지정대피소 점검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먼저 봉화읍 해저리 산사태 취약지역의 배수 상태와 토사 유출 징후 등을 확인하고, 긴급재난문자(SMS)와 마을 방송 등을 점검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전담 공무원(민간조력자) 비상 연락망을 확인했다. 이후 주민들이 대피할 인근 지정대피소로 자리를 옮겨 내부 상황과 에어컨 등 냉난방 시설 상태를 확인했다. 황명석 부지사는 대피 시설을 둘러본 뒤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하려면 대피소 환경이 평소에 완벽히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상시 가동 체계를 유지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송전선로 건설지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성주교육지원청은 'IB로 배움이 깊어지는 교실'을 주제로 2026년 7월 10일 ‘2026학년도 IB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정한 ‘경북형 IB 수업탐구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IB 기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경북형 IB 수업탐구학교’는 경상북도교육청이 현장 중심의 수업 탐구 실천과 학교 문화 개선을 통해 소규모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26년 초등학교 2교, 중등학교 7교, 고등학교 1교를 선정했으며, 성주 지역에는 초전중과 수륜중이 있다. 연수에 참석 한 이○○ 교사는 “오늘 연수가 학생들의 질문, 토론, 협력학습을 촉진하는 교수˙학습법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으며, 지식 전달 수업에서 탐구 중심 수업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시용 교육장은 “변화하는 AI 시대에 발맞추어 미래형 인재를 목표로 수업 방법 전환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9일 저녁, 울란바타르의 ‘서울의 거리’를 찾아 한국 문화가 자리잡은 현장을 둘러보고, 몽골 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의 거리는 1995년 서울과 울란바타르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조성된 거리로, 한국 브랜드 편의점과 음식점 등 한국 문화를 곳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한국 전통양식의 정자인 ‘서울정’이 세워져 있어 양국 우호의 상징으로 자리하고 있다. 몽골 국민들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며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몽골 국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화답했다. 차량에 타고 있던 몽골 국민들은 창문을 내려 손을 흔들거나 사진을 촬영하며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한 몽골 국민은 손가락 하트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놀이터에서 뛰놀던 아이들과도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눠 현장에 웃음이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한국 브랜드 편의점 앞에서 잠시 걸음을 멈춰 한국 문화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소지섭-최대훈-윤경호가 ‘아빠 유니버스’의 찬란했던 과거 ‘이삿날 쓰리 샷’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판타지오)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된 아빠의 복수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방송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21.6%, 순간 최고 25.1%를 기록하며 ‘마의 20%’를 돌파한 데 이어, 넷플릭스 비영어쇼 부문 글로벌 1위, 11개국 TOP1 차지 및 79개국 TOP10 진입, TV-OTT 드라마 및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하는 등 2026년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최고의 글로벌 흥행작의 위용을 뿜어내고 있다. 지난 4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이 민지를 찾기 위해 본격적인 ‘아빠 유니버스’로 뭉친 가운데 김부장은 총상도 잊은 채 명포항으로 향하고, 성한수는 특임국 국장과 함께 강물로 뛰어드는가 하면, 박진철은 스스로 체포를 택하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0일(오늘) 방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국가유산청은 7월 9일 오후 5시경, 몽골 정부청사에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칭기즈칸박물관(관장 삼필돈도브 촐론), 몽골과학원(원장 뎀베렐 소드놈삼부)과 수중문화유산, 문화·자연유산 조사협력 양해각서 서명본을 각각 교환했다. 한-몽골 정상회담 성과 사업으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2건의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국가유산청은 수중유산 분야에서는 국립칭기즈칸박물관과, 문화·자연유산 분야에서는 몽골과학원과 다양한 협업을 실시하게 된다. 국립칭기즈칸박물관과 체결한 ‘수중문화유산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수중문화유산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고고학적 조사, 수중문화유산 분야 전문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참여, 수중문화유산의 가치 제고와 관련된 전시 개최, 자료 발간 및 활동 수행 협력 등으로, 몽골과의 수중유산 분야 협력은 최초이다. 이에 따라 2027년에는 몽골 측 조사 인력이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운영하는 수중고고학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2028년부터는 양국이 몽골 오트곤텡게르(Otgontenger, 항가이산맥 최고봉) 산기슭에 위치하는 ‘바다르 혼다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지금까지 없던 역사 미식 예능 프로그램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에서는 ‘팜므파탈’ 장희빈의 남자 ‘숙종’ 임호가 ‘MZ궁녀’에서 장희빈으로 승격한 지예은과 역대급 케미를 보여준다. 15일(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 2회 주제는 숙종과 장희빈의 역대급 ‘유혹의 밥상’이다. ‘유혹의 밥상’을 환영하기 위해, 1회에는 ‘MZ궁녀’였던 지예은이 신분 상승(?)을 감행, 우아한 중전으로 변신했다. 지예은은 ‘내시’ 양상국에게 “무엄하다! 감히 내시가 어딜 똑바로 쳐다보느냐”며 다짜고짜 성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1995년 최고 히트작 ‘장희빈’에서 장희빈의 남자, 숙종 역을 맡았던 ‘왕 전문 배우’ 임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찾아왔다. 임호는 “한 사발 더 부으라”며 장희빈에게 사약을 내리는 장면을 비장하게 재연하며 등장했다. 그러나 ‘중전’ 지예은을 보자 “사약을 퍼부었는데 살아있네?”라며 당황해 폭소를 자아냈다. ‘숙종’에 빙의한 임호는 “자꾸 ‘난봉꾼’이라고 하는데 숙종은 사랑이 많았을 뿐이다”며 등장부터 자신이 맡은 배역을 위한 해명에 바빴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11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대구보건대학교에서 ‘2026 이주배경학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보건대 산학협력단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교의 이주배경학생과 일반 학생 총 52명이 참여한다.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고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구보건대학교의 전공 교수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고 각 학과의 전용 실습실을 활용하여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학생들은 ▲첨단 인간공학 전문 물리치료 체험(물리치료학과) ▲TALK TALK 언어로 이어진 세상 체험(언어치료학과) ▲호텔 셰프 도전 체험(글로컬호텔조리학과) 등 10개 학과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진로직업 체험 외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대구글로컬러닝센터 견학도 이루어진다.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이 함께 체험에 참가하면서 서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을 배우는 자기이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7월 11일 첫 회차에는 대구보건대 간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아쿠네포 티나 학생의 ‘다양한 나, 더 넓은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10일 각북면 군불로 물놀이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영유아 잠재능력 개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유아 잠재능력 개발행사는 2010년부터 청도군이 지속적으로 지원 중인 사업으로 지역의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의 창의력과 잠재능력 개발을 위해 매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시원하고 짜릿한 청도 워터파크 시즌5’ 를 주제로, 무더위 속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여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워터롤러, 페달보트, 물총쏘기, 버블타임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 프로그램과 미꾸라지 잡기 체험 등 놀이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희득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오늘 행사가 아이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꾸준히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웃음 가득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모든 아이들이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오후 2시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린 6·25전쟁 영웅 고(故)백선엽 장군(1920~2020년)의 서거 6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엽 장군의 장녀이자 재단 이사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백남희 여사를 비롯해 김관진 재단 명예이사장, 김호복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 김성민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Jin H. Pak(美) 제19지원사령관, 6·25참전유공자, 군 원로, 안보단체, 도내 보훈단체장 등 250명이 참석해 백선엽 장군을 추모했다. 백선엽 장군은 6·25전쟁의 최대 격전지이자 낙동강 전선의 최후 보루였던 다부동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평양 탈환의 선봉에 서는 등 전쟁 발발부터 정전협정이 체결될 때까지 대한민국을 지켜낸 대표적인 호국영웅으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는 △헌화·분향 △환영사 △추모사 △추모공연 △군가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백선엽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정신을 기렸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추모사를 통해“백선엽 장군님의 삶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였던 대한민국을 지켜낸 구국의 역사였으며,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김천시는 지난 7월 10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제15회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생 고착화와 인구 감소 위기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민관이 함께 인구 반전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해 이치헌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 오세길 김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인구정책 유공자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김천시립교향악단 목관 5중주의 아름다운 식전 연주를 시작으로, 인구 감소 대응에 이바지한 유공자 및 공모전 시상식, 내빈과 관객이 함께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의 슬로건인 ‘태어나서 행복한 곳, 살고 싶은 경상북도’를 활용한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강한 의지를 다지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중앙대학교 마강래 교수가 강사로 나서 ‘위기를 기회로! 경상북도 인구 반전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