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포항시의회는 26일, 포항시 영일만산단이 정부의 첫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과 관련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포항이 무탄소 에너지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포항은 차세대 에너지 사업 선점과 탄소중립도시로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특히 “포항시가 제시한 모델은 암모니아 기반 수소엔진 발전설비를 구축해 이차전지 기업에 무탄소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친환경 산업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으로 2026년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최근 수요 정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차전지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의 강화는 물론 안정적인 전력원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의회는 “우리 의회도 이번 사업으로 이차전지 산업을 비롯한 지역 산업들의 지속가능한 기반을 만들며 특화단지 지정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담 후 대통령과 영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이선희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청도, 국민의힘)은 23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박성수 신임 원장과 함께 청도지역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청도 소재 (주)거빈과 청도혁신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진행됐다. 먼저 ㈜거빈은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으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생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나 공장 운영과 확장 과정에서 용적률 제한과 입지 여건에 따른 각종 규제, 세제 지원의 한계 등으로 인해 기업 경영 여건에 어려움이 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선희 위원장은 “지역별로 기업지원 여건의 편차가 존재하고, 이러한 구조가 지역기업의 역외 이탈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특히 청도는 농업이 중요한 지역이지만, 지역경제의 지속가능성과 세수 확보를 위해서는 제조업 기반을 함께 육성하는 투트랙 산업정책이 필요하다”며 “법령의 범위 내에서 지원 가능한 모든 부분들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가수 홍지윤이 ‘현역가왕3’ 첫 무대에서 인상 깊은 무대를 펼쳤다. 홍지윤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3’에 출연해 태극마크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현역 5년차로 ‘현역가왕’에 도전장을 던진 홍지윤은 머메이드 라인의 롱 드레스와 조개 껍데기 형상의 대형 백 장식으로 ‘비너스’를 형상화했다. 우아한 분위기에서의 등장과 다르게 백 장식에 뒤통수를 부딪히며 슬랩스틱으로 웃음을 선사한 홍지윤은 참가자들과 정답게 인사를 나누면서도 선의의 경쟁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현역들이 뽑은 가왕 후보 2위에 이름을 올린 홍지윤은 높은 기대감 속에 ‘뜬소문’ 무대를 선보였다. 홍지윤은 “국민들께서 지어준 ‘트롯 바비’ 앞에 한일전 국가대표 딱지 붙이고 싶다”며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는데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 ‘현역가왕’의 적임자가 아닐까 싶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홍지윤은 “근거 없는 뜬소문이 많아서 억울함을 풀고 싶다. 열애설도 많았고, 선배님들도 진짜로 그 친구와 사귀냐고 하시더라. 방송에서 만난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은애하는 도적님아’ 속 도적 쫓는 대군 문상민의 부캐(부캐릭터의 줄임말) 라이프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가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파란만장한 취미 생활을 예고하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극 중 도월대군 이열은 대군이라는 신분에 걸맞은 외모, 기품, 능력을 고루 갖췄음에도 유유자적 재밋거리를 찾아다니며 한량 행세를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매일같이 포청을 들락거리며 범인을 잡고 궁궐 사람들에게 무용담을 늘어놓는 종사관 놀이에 심취해 있던 중 신출귀몰한 도적 길동에 대한 호기심을 품기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동에 대한 수사에 매진하는 이열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그 동안 종사관으로 활약하며 숱한 범인을 잡아넣은 만큼 길동이 물건을 훔치고 남겨둔 그림들과 길동의 용모파기 앞에서 추리를 펼치는 이열의 얼굴에는 자신만만한 미소가 서려 있다. 특히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생성형 AI와 인간 창작자의 협업으로 탄생한 옴니버스 영화 '코드: G 주목의 시작'이 AI 배우들의 개봉 인사 영상을 공개하며 개봉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감독 : 김주신, 김영기, 권한슬/홍기선, 송영윤, 김광식 | 제작: MBC C&I/ 디 에이프 스쿼드/ 스튜디오프리윌루전/ MCA | 공동기획/투자 : KT | 배급 : KT스튜디오지니, 영화특별시SMC] 새로운 영화 세대의 탄생을 알리는 생성형 AI 유니버스 영화 '코드: G 주목의 시작' 은 생성형 AI 기술을 영화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완성한 프로젝트로, 다섯 명의 감독이 각기 다른 장르와 세계관을 통해 인간과 기술, 기억과 전쟁, 질서와 혼돈이라는 동시대적 질문을 던지는 옴니버스 영화다. 김주신 감독의 '프라임패턴: 에코'는 모든 인간이 사라진 미래의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진실을 추적하는 로봇의 여정을 통해 고독한 존재의 탐색과 생존의 긴장감을 그려낸다. 김영기 감독의 '기억관리국'은 기억을 관리하는 시스템 속 사회를 배경으로, 배우 이선빈의 출연을 통해 기억과 감정, 정체성의 균열을 밀도 있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24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군민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제공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예방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예천군은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상담으로 연계하고, 군민에게 안정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지속적으로 관리·확충해 군민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학교·행정기관·지역 행사 등을 연계한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사업 인지도와 참여를 확대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마음건강을 현장에서 꾸준히 살펴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군민이 적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해 장려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중앙단위 평가 수상이라는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4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국제교류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에는 도내 국제교류를 운영 중인 초․중․고 137개 학교의 업무 담당자와 2026년 국제교류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 교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국제교류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국제교류 운영 성과 보고 △우수학교 상장 및 국제교류 활성화 유공교원 표창 시상 △2026년 국제교류 운영 계획 안내 △우수학교 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공유회에 참석한 교원들은 다양한 국제교류 운영 사례를 경청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국제교류 업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북교육청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국제교류 운영 우수학교 공모전을 실시해 15개 학교를 선정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국제교류 분야 공적이 뛰어난 교원 6명을 선정해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는 등 학교 현장의 국제교류 확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의 국제교류는 학생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4일 안동시에 있는 안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2025학년도 작은 학교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작은 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작은 학교 운영 사업’은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교육 격차 해소와 교육력 강화를 위해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작은 학교 가꾸기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작은 학교 운영 사업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작은 학교 사업 추진 실적 및 2026년 추진 계획 보고 △작은 학교 운영 우수사례 발표 △작은 학교 발전 방안에 관한 토론과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국 15교를 선정하는 교육부 주관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서 선정된 6교(증산초등학교, 남계초등학교, 문경초등학교, 점곡초등학교, 수륜초등학교, 춘양초등학교)와 경북교육청의 작은 학교 우수 운영 인증제 ‘꿈키움 작은 학교’로 선정된 5교(봉현초등학교, 장수초등학교, 수륜초등학교, 용성중학교, 쌍림중학교)의 우수 운영 사례가 공유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2월 24일 관내 초등학교 6명을 대상으로 재단법인 재포영양군장학회가 주관하는 2025학년도 재단법인 재포영양군장학회 제20회 장학금 수여식을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재포영양군장학회(이사장 김종일)는 2006년부터 영양의 후학들을 위해 매년 관내 초등학생 6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하여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김종일 이사장은 고향의 후배들이 장학금을 통해 각자 꿈을 이루는 데 작은 보탬이나마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속적으로 장학 사업을 벌여 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20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기 때문에 장학생 및 학부모 뿐만 아니라, 관내 초등학교 교장, 영양군학교운영위원회 지역협의회장 그리고 학부모연합회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냄과 동시에 재포영양군장학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박근호 교육장은 20년간 이어온 재포영양군장학회 김종일 이사장의 장학 사업을 기념하면서 후학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김종일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학생으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