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군 재산면이 주민들의 참여 속에 푸른 정원 마을로의 변화를 시작했다. 정원 문화 확산 및 생태적 삶을 제안하는 기업 ㈜사람과초록은 지난 4월 3일, 식목일을 맞아 봉화군 재산면사무소 앞에서 진행된 ‘꽃피는 정원마을 1가구 1묘목 나눔 행사’를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당에서 시작되는 정원마을’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많은 재산면 주민들이 발걸음하며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에서는 마당에서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는 맞춤형 묘목이 가구당 1그루씩 무료로 제공됐으며, 묘목을 받아 든 주민들은 각자의 마당을 직접 가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사람과초록이 추진 중인 봉화군 재산면 마을정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역 주민들이 일상 공간인 마당에서부터 식물을 가꾸며 정원 문화에 친숙해지고, 나아가 마을 전체가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사람과초록은 봉화군의 ‘청년브랜딩 탐색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재산면 일대를 ‘위토피아 가드너 빌리지’로 조성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를 이끌어오고 있다. 앞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4일 청소년문화의집 요리공방에서 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콤한 진로, 마카롱을 굽다’진로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한 활동으로, 제과ㆍ제빵 분야에 대한 흥미를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재료 준비, 반죽, 굽기, 완성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세밀함과 집중력이 필요한 직업 세계를 경험했다. 체험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직접 선택하고 참여하면서 성취감을 느꼈으며, 이는 향후 진로를 고민하고 계획하는 데 중요한 동기부여로 이어졌다. 특히 세 번째로 꾸준히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고 지속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행사를 기획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윤다인 위원장(문경여자중학교 3학년)은 “2월 정기회의에서 친구들과 함께 논의해 결정한 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번 체험이 자신의 흥미를 발견하고 진로를 편하게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옥자 여성청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새마을회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4월 5일(금) 산양면 반곡리 311번지 일원에서 ‘새마을 평화의 나무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식목 행사를 넘어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으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식재된 묘목은 한반도 산림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종자 채취와 묘목을 생산하는 산림청 고성평화양묘장에서 지원받아 활용함으로써, 지역 녹지 조성과 함께 산림을 통한 상생과 평화의 의미를 담고자 했다. 참가자들은 야광나무와 팥배나무 총 160주를 식재하며, 생태적 가치와 더불어 평화를 상징하는 숲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앞으로 이 나무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 지역의 녹색 경관을 형성하는 동시에, 상생의 가치를 담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한 그루 한 그루 정성을 담아 나무를 심는 한편,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추진하며 환경 보호 실천과 공동체 연대의 가치를 되새겼다. 김현수 지회장은 “이번 나무심기 캠페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북도서관은 오는 4월 9일 저녁 7시, 북가락문화아카데미 3회차 프로그램으로 음악가 하림의 공연 ‘다정함을 기록하는 나의 노래’를 개최한다. 북가락문화아카데미는 책·음악·공연을 도서관에서 함께 즐기자는 취지의 정기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와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1월까지 매월 운영되며, 인문학·여행·과학·자녀교육·공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하림의 공연은 “누군가를 위해 정성을 다했던 순간들, 그 다정함은 결국 노래로 기록되고 기억된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다정함’의 순간들을 되짚어보고, 타인을 향한 마음과 노력이 삶과 기억 속에 어떻게 남는지를 섬세한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낸다. 하림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서정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잔잔한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서관 박세진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가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촌 순찰 시스템을 도입해 치안 공백 해소에 나선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가 제안한 ‘현장밀착형 드론 기반 농촌 순찰 기술 개발 사업’이 경찰청이 추진하는‘2026년 자치경찰수요기반 지역문제 해결사업’ 신규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19억 8천만 원이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넓은 관할 면적으로 발생하는 순찰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야간이나 산간·해안 등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 범죄 예방과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기존 농촌 순찰은 고정형 드론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반경 3~5km 내에서만 운용이 가능하고, 사건 발생 이후 사람이 직접 드론을 조작해야 하는 등 대응 속도와 효율성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광학 카메라에 의존해 야간이나 악천후 상황에서는 식별력이 떨어지는 문제도 있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이동형 통합 관제 허브를 중심으로 여러 대의 드론을 운영하는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방식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오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하면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현수막, 전광판,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홍보하고, 신고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이번 신고·납부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12월 말 결산법인으로 이번 달 30일까지 신고와 납부를 완료해야 하며, 성실 신고 확인 대상 법인과 연결법인은 6월 1일까지 신고·납부할 수 있다. 한편,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중견기업, 석유화학·철강·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 등에 대해 법인세 납부 기한이 3개월 연장됨에 따라 법인지방소득세도 납부 기한이 3개월 직권 연장된다. 다만, 이 경우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여전히 이번 달 30일까지 완료해야 하며, 법정 신고 기한까지 신고가 어려운 경우에는 지방세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신청을 통해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특히, 중동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이 납부 기한 직권 연장 대상 법인이 아닌 경우, 사업장 관할 지자체에 지방세 기한 연장 신청서를 서면으로 제출하면 6개월씩 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관내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출장검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검사소가 멀어 불편을 겪는 원거리 거주 주민과 고령의 이륜자동차 소유주의 편의를 도모하고, 정기검사 미이행으로 인한 과태료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배기량 50~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 중 유효기간 만료일이 2026년 3월 5일에서 5월 11일 사이인 차량이다. 아울러 이번 검사 대상을 2025년 및 2026년 이륜자동차 검사 유효기간 연장 신청자까지 확대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주요 검사 항목은 배출가스(일산화탄소, 탄화수소), 소음(배기소음, 경음기) 및 원동기, 동력전달장치, 주행장치 등 총 19개 항목이다. 특히, 기존 배출가스와 소음 위주 검사에서 브레이크, 타이어, 등화장치 등 구조적 안정성까지 정밀 진단할 수 있도록 장비를 대폭 강화해 군민의 안전 운행을 지원한다. 검사 일정은 ▲6일 유천면, ▲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린 경북도청 천년숲 일원에서,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예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를 펼쳤다. 군은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모여든 타 지역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개인 SNS에 예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인증한 방문객에게 ‘행운의 룰렛’ 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재미 요소를 더해, 홍보부스 일대는 연일 활기를 띠었다. 이번 홍보에는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 업체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는 ▲예천보호작업장(고춧가루) ▲자선당농원(스틱꿀) ▲희망찬농부(쌀과자) ▲예밀담(천연 벌꿀) ▲뚜또(컵과일젤리) ▲농산물유통사업소(잡곡세트) ▲회룡포장수진품(맛뜰리:예 꾸러미)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이 전시됐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은 쌀과자,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꿀 등 실용성과 건강을 갖춘 제품들이 소개되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3일~4일 경북도청 천년숲 일원에서 운영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관광홍보부스가 남녀노소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예천에서 만나봄(春)’을 주제로 꾸며진 이번 홍보부스는 줄지어 펄럭이는 캐릭터 깃발 장식으로 시선을 끌었고, 부스 외벽에 설치된 도민체전 기념 캐릭터 포토존은 인증샷 명소로 자리 잡았다. 부스 내부에는 예천의 자연과 역사를 담은 관광 굿즈와 기념품이 전시됐으며, 만개한 꽃밭 속 회룡포의 봄을 표현한 대형 수채화 그래픽이 더해져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장에서는 예천군 대표 캐릭터 코니·페디가 방문객을 맞이하며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 이벤트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캐릭터와 함께 추억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현장 모습이 SNS에 실시간 공유되며 홍보 효과도 확산됐다.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개심사지 우드메달 만들기’는 하루 선착순 300명 한정으로 운영됐음에도 양일 모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우드메달을 목에 걸고 행사장을 누비는 모습은 또 다른 볼거리를 만들어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026년 3월 30일부터 2주간 119종합상황실 및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도내 22개 소방서 현장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상호 소통 강화를 위한 체험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체험근무는 일선 구급대원이 하루 동안 구급상황관리센터에 직접 근무하며 응급처치 상담과 구급대 이송 병원 선정 등 상황관리 업무를 체험하고, 구급상황관리요원과 현장 구급대원 간의 고충을 상호 이해하며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병원전 단계 응급의료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중증응급환자의 병원 미수용 사례 증가로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한 병원 선정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현장 구급대원과 상황관리센터 간 긴밀한 협력과 원활한 소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 구급대원 상황실 수보 체험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처치 상담 ▲다수 사상자 관리 시스템 운영 ▲119 구급스마트시스템 운영 등을 포함하며, 체험근무 종료 후 설문조사와 개선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구급상황관리센터와 현장 구급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