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일 한영희 신임 부군수가 부임하며, 군정 사상 최초의 여성 부군수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영희(54) 부군수는 경상북도 최초의 여성 자치행정과장을 지낸 인물로, 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춘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행정 스타일을 강점으로 한다. 한영희 부군수는 1989년 문경시 문경읍에서 지방행정 9급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경상북도 보건복지국 사회복지과, 복지건강국 보건정책과를 거쳐 영천시 시민회관 관장, 경상북도 행정심판팀장, 돌봄정책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경상북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과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장을 맡아 조직 운영과 지방행정 전반을 이끌었으며, 합리적인 조직문화 정착과 적극행정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부군수는“칠곡군 최초의 여성 부군수라는 무게를 잘 알고 있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행정으로 군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공직자들과 소통하며 실천하는 행정,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2026년 1월 2일, 김천시 성내동 소재 충혼탑에서 새해 신년참배를 실시했다. 신년참배는 2026년 김천시의 안녕을 기원하고 새로운 도약에 대한 각오와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행사로, 이날 행사는 김천시장을 비롯한 김천시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늘 기억하며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노력하겠다. 병오년 새해에도 김천시민 모두의 가정에 충만한 행복과 희망이 찾아오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김천시 보훈의 상징인 김천시 충혼탑은 1962년 최초로 건립됐으며, 2025년에는 충혼탑 환경정비 공사를 통해 산책로 보행매트 설치, 노후난간 및 블록 교체, 안전데크 설치, 위패실 리모델링을 시행해 호국영령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 충혼탑 이용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532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협력은행을 통해 융자를 받을 경우, 시에서 대출금리의 일부인 4% 이자를 1년간 보전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운전자금은 매년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10월 수시분으로 나뉘어 지원되며, 오는 설 명절 자금(200억 원 규모)은 1월 14일부터 1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운수업 등 12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며,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세부 지원 계획은 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사용 승인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의 옥상 비가림시설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는 길을 열었다. 시는 그동안 불법 증축 논란이 이어졌던 옥상 비가림시설이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합법적으로 설치를 할 수 있거나 기존에 설치된 옥상 비가림시설도 요건이 충족될 경우 양성화할 수 있도록 「김천시 건축조례」를 개정했다. 개정 내용에 따르면 가중평균한 높이 2m 이하의 외벽 없이 설치하는 비가림시설은 △건축사 또는 건축구조기술사의 구조안전확인 △피난․방화에 지장이 없는 경우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가설건축물축조 신고(양성화 포함)가 가능하다. 특히, 2026년 1년 동안 옥상 비가림시설 양성화 특별기간을 운영하여 양성화 시 납부하는 이행강제금의 50%를 감면하고, 다른 위반사항이 있더라도 비가림시설은 양성화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덜면서 건축물 안전성은 확보하여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건축과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 및 양성화 특별기간 운영은 모두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경제적 부담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재)문경시장학회는 2일 ㈜제이엔씨디자인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300만 원의 장학금을 문경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산양면에 사업장을 둔 ㈜제이엔씨디자인은 건축 미술작품, 조형물 및 간판 등을 제작하는 제조업체로, 2022년 본사를 충주에서 문경으로 이전한 후, 지역과 상생 발전하고자 장학회 후원을 2023년부터 시작했으며,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최태일, 정화진 대표는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고, 향후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이사장은 “문경시장학회에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학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교육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 청소년문화의집 휴카페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관으로 ‘청소년 겨울방학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토요체험 활동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주민과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했으며, 체험 프로그램은 5가지 체험으로 타투스티커 체험, 감성 책갈피 만들기, 향기 디퓨저 만들기, 소원 팔찌 만들기, 미래편지 쓰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각 체험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준비하고 진행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유미정(문경여자중학교 3학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은 “작년 9월부터 위원회 친구들이랑 회의하면서 체험을 준비했어요. 우리가 직접 만든 프로그램을 사람들이 재미있게 참여해줘서 너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또 만들고 싶어요.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데 저희에게도 좋은 추억이 됐어요.”고 말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체험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운영한 뜻깊은 행사로, 청소년의 참여와 자치 역량을 키우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지난해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총 19,145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37% 증가한 수치로 2만명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기념관 측은 이 같은 관람객 증가의 주요요인으로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강화’와 ‘관람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꼽았다. 기념관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 선양·교육 사업의 확대와 내실 운영 - 유관기관·관련 단체 및 타 현충 시설과의 협력 강화 - 주요 기관의 기념관 방문을 통한 홍보활동 강화 등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관람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 관람객의 연령대에 맞춘 해설 역량 강화와 -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한 것이 관람객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기념관은 2026년 새해에도 가족중심의 관람객이 줄을 잇고 있어 해설 등 안내에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다. 1월 3일에는 문경시민을 비롯해 서울, 양산, 용인,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이 기념관을 방문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소천면 산악회와 의용소방대는 1월 1일 청옥산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여 희망찬 새 출발을 알리고 산불 예방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날 해맞이 행사에는 산악회 회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이른 새벽부터 청옥산을 올라 정상에서 새해 첫 해를 맞이했다. 참가자들은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각자의 소망과 함께 한 해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청옥산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진행된 이번 해맞이 행사는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어, 서로 덕담을 나누고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역 공동체의 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겨울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소천면 의용소방대가 산불 예방 캠페인을 간단히 병행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등산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산림 보호의 중요성과 안전한 산행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경자 소천면장은 “새해 첫날 청옥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군이 군민 중심의 고도화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5일 오전 9시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그동안 각 부서 및 서비스별로 분산되어 있던 온라인 행정 창구를 하나로 통합해 군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디지털 창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통합예약시스템’의 도입이다.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어 이용이 번거로웠던 관내 체육시설과 숙박시설 예약을 홈페이지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신청하고 확인까지 할 수 있도록 통합 관리 체계를 갖췄다. 이와 함께 부서별로 개별 운영되던 ▲계약정보공개시스템 ▲대형폐기물 온라인 배출신고 시스템 ▲평생학습포털 등을 대표 홈페이지로 통합 구축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교육 신청부터 민원 처리까지 여러 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한 번의 접속으로 모든 업무를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기술적 측면에서도 내실을 기했다. 국가 표준인‘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LVCC) 등에서 ‘CES 2026 경상북도공동관’을 운영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ITㆍ가전전시회인 CES는 6일부터 4일간 열리며,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로봇, 헬스케어, 에너지 전환기술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첨단 기술과 혁신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CES에 경상북도는 총 29개(경상북도관 14개 사, 포항시관 8개사, 포스텍 7개 사) 도내 유망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 구매자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우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참여 기업들은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해외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 기회를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그동안 CES 참가를 통해 도내 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지속적으로 세계 무대에 알리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 왔다. 올해는 최고혁신상 2개를 포함해 5개의 혁신상을 연이어 수상했으며, 이는 경북 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세계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