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의 대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인‘문경 달빛사랑여행’이 올해로 21주년을 맞아 오는 4월 4일(토)부터 첫 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2005년 처음 시작된 문경 달빛사랑여행은 달빛 아래에서 문경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문경시 대표 야간 관광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첫 여정은 4월 벚꽃이 만발한 진남교반 절경과 고모산성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km가 넘는 새하얀 벚꽃 터널과 절벽이 어우러진 진남교반의 풍경을 감상하며 고모산성 일대를 트레킹하고, 문화관광해설사의 역사 이야기와 옛 영남대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고모산성 주막터에서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는‘고모산성 주막 한상’체험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봄나물 전을 부치고 산나물을 무치는 등 전통 주막 음식을 직접 만들어 서로의 요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문경시는 올해 달빛사랑여행을 통해 고모산성을 시작으로 ▲5월 문경새재, ▲6월 돌리네습지, ▲9월 문경 에코월드, ▲10월 신기 쌍용양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는 3월 14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및 축제기간 동안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내 사정전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한복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최근 '케이팝 데몬헌터스'의 세계적 흥행 및 K-콘텐츠에 대한 관심 고조로 한복이 글로벌한 주목을 받으면서 관광콘텐츠에 대한 집중홍보의 일환으로 추진 됐다. 특히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사극영화·드라마 등 영상콘텐츠 제작의 주요 촬영지로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문경의 대표 관광지이다. 최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 또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촬영된 작품으로 영화의 흥행과 함께 문경새재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문경시는 이에 맞춰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리 전통 한복체험을 제공하고 조선시대 분위기를 한껏 느끼며 자유롭게 추억과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무료 체험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체험관은 문경새재오픈세장 내 사정전에서 운영되며 주말과 휴일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한복체험에는 다양한 한복과 더불어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입었던 곤룡포와 당의 등 용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새마을회(회장 김현수)는 지난 15일 흥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25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 공경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한 ‘공경문화 실천, 이웃사랑 음식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회장 장동희)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직·공장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약 250인분의 짜장면을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장동희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에서 오히려 더 큰 힘을 얻었고, 그 마음을 바탕으로 올해도 나눔을 이어가며 더 많은 이웃과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봉사해 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이 지역 곳곳으로 퍼져, 더욱 따뜻하고 정이 살아있는 문경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북 봉화군이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2026년 주민소득지원사업’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주민소득지원사업은 담보 능력이나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내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여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금융 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봉화군 내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군민으로, 소득지원자금을 통해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가구 고소득·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하여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이룰 수 있는 가구라면 신청 가능하다. 융자 한도는 1인당 최대 3,000만 원까지이며, 대출 금리는 연 2%의 저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초기 상환 부담을 대폭 완화하기 위해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하여 경영 여건이 어려운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군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군이 추진 중인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이 첫 성과를 냈다. 봉성면 창평리 임대형 스마트팜 A동 2구역에서 쪽파 출하가 한창이다. 이번 스마트팜에서 출하되는 쪽파는 지난달 초 종구를 파종한 것으로 6개월 가량 딸기 정식전 공백기간에 더 많은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A동 입주생 세명의 작품으로 이번 쪽파 수확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생산 체계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번에 출하되는 쪽파는 지역 내 로컬푸드를 비롯해 김치공장, 직거래 및 관외지역 농산물 도매시장을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신선도와 맛, 안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도 기대된다. 쪽파 시험재배에 참여한 청년농업인들은“쪽파는 봄·가을 노지재배가 일반적이지만 스마트팜에서 일정한 온도와 양수분 관리를 통해 겨울철에도 고품질 쪽파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복합환경제어 등 스마트팜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혀 봉화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스마트농업과 양액재배 기술을 활용한 고소득 작목 발굴에 더욱 매진할 방침이다. 이번 쪽파 시험재배는 기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국내 육성 납작복숭아 2호‘금빛반도’와 맛과 향기가 풍부한 가을복숭아‘만향’을 육성하고,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금빛반도’는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발맞춰 2016년부터 반도형(넓은 편원형) 품종 육성에 주력해 온 결과물로 2025년 국내 최초로 육성한 납작복숭아‘새빛반도’의 뒤를 잇는 두 번째 품종이다. 성숙기는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청도 기준)에 성숙하는 만생종으로 과실 무게는 173g 내외의 소과이며, 당도는 15˚Brix로 높고, 산도 또한 0.6%로 높아 새콤달콤함을 자랑한다. 특히, 경도가 19N에 달해 쉽게 무르는 납작복숭아의 단점을 보완함으로써 유통 시 상품성 유지에 큰 강점을 지닌다. ‘만향’은 ‘서미골드’와 ‘찌요마루’를 인공교배해 20년 이상의 육성 과정을 거쳐 개발한 품종으로 가장 큰 특징은 여름의 끝자락인 9월 상순(청도 기준)에도 만날 수 있는 가을 복숭아라는 점이다. 소비자들에게는 여름의 여운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평균 358g의 묵직한 과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농업 대전환’의 핵심 모델인 경북형 공동영농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소득 배당’이라는 결실을 안겨주며 농촌 경제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도는 올해 2월 기준, 공동영농을 통해 발생한 영농 수익을 참여 농가에 현금으로 배당한 법인이 총 10개소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2025년 상반기 3개소였던 배당 법인이 불과 1년 만에 3배 이상 늘어 공동영농 모델이 도내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안착하고 있다. 경북형 공동영농은 고령화와 일손 부족, 영세한 경작 규모로 한계에 직면한 농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돌파구로 개별 농가가 소규모로 짓던 농지를 규모화하고 기계화하여 법인이 농업경영을 전담하고 농가는 주주로 참여해 수익을 배당받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실제 공동영농 도입 전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생산성과 수익성 면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 기존 개별 소규모 벼농사 위주의 관행 농업에서 벗어나 대규모 기계화 및 콩, 양파, 감자 등을 결합한 이모작 작부체계 전환을 통해 농지 이용률이 극대화됐다. 무엇보다 직접적인 농작업이 힘든 고령농과 규모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16일부터 4월 5일까지 “경북 로컬 체인지업”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권 단위 로컬 콘텐츠 활성화 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은 2023년부터 지역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활용하기 위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2025년부터는 관계 인구의 지속적인 유입과 지역 상권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생활권 단위 로컬 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쉐어라이프(포항/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활성화) ▲㈜리플레이스(문경/지역 농가 직거래 기반 구축) ▲㈜트라이앵글십(의성/의성 특산물을 활용한 안주 축제 개최) ▲청세권협동조합(의성/의성 농산물을 활용한 재해구호식품 개발) ▲샤카서프(영덕/국제 여성 롱보드 서핑대회) 등 5곳이 선정되어 매출 21억 4,700만 원,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20건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2026년‘생활권 단위 로컬 콘텐츠 활성화 사업’ 공모는 경북의 지역 특성과 자원을 이해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기획·실행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기업 또는 단체 2개소를 선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가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글로벌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도는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의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1억 원의 기회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1억 원이라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내 최고 수준인 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어, 전 세계 영상 창작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공모 분야는 AI 창작영상, AI 게임영상, AI 광고영상, AI 숏폼 총 4개 부문이다. 참가 희망자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인(팀)당 최대 2개 분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지역의 매력을 AI에 담다, 콘텐츠 환류체계 가동 올해 공모전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지역 상생’이다. 도는 구미·포항·경산의 축제, 전통시장, 지역 기업들의 숨은 매력을 AI 기술로 재해석한 광고영상을 집중 발굴한다. 단순히 시상에 그치지 않고, 당선작을 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6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단원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소개와 운영 계획, 강사진 소개 등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업 5년 차를 맞아 더욱 내실 있는 교육과정과 수준 높은 연주를 예고해 참석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또한 ‘상호 존중, 협력, 성장’이라는 꿈의 오케스트라 핵심 가치를 공유하며, 서로 다른 소리가 모여 하나의 하모니를 만드는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공동체적 가치를 강조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제1·2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등 총 9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악기 연주 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음악을 통한 사회 통합과 아동·청소년의 다각적 성장을 목표로 한다. 단원들은 이번 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후 4시~오후 7시 동안 파트별 레슨과 합주 연습에 돌입하며, 정기교육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우리’를 배우는 음악적 여정을 이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