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침체된 지역서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서점 책값 돌려주기’사업을 3월 중순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한 뒤, 해당 도서를 반납하면 구매 금액 상당을 지역상품권 또는 도서교환권 등으로 환급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반납된 도서는 지역 내 작은도서관 등에 기증하여 ‘구매-독서-반납-기증’으로 이어지는 독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안동, 상주, 의성, 울진 4개 시군에서 우선 시행된다. 전년에 비해 환급 금액 상향 등 혜택이 확대된 만큼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여 도민 참여를 높이고, 지역 서점과 도서관 등 생활 문화 공간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만 14세 이상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월 최대 3권까지 참여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한 후, 12주 이내에 영수증을 지참해 참여서점 또는 시군 지정 장소에 도서를 반납하면 구매 금액 상당을 환급해 준다. 참고서·교과서·잡지 등 일부 품목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세부 운영 내용은 시군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기후위기 대응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도시숲 조성과 관리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도시숲 기반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시숲은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탄소흡수원 확보 등 기후위기 대응 기능은 물론 시민의 휴식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녹색공간으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올해 297억 원을 투입해 도내 14개 시군, 총 29개소(26만 5천㎡) 규모의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해 도심 생활권 녹지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시의 기능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유형별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지자체 도시숲(42억 원)은 도심 유휴부지와 생활권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녹색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후대응 도시숲(146억 원)은 탄소흡수 기능 강화와 도시 열섬현상 완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대표적인 기후위기 대응 사업이다. 또한, ▲도시바람길 숲(100억 원)은 외곽 산림의 신선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이는 통로를 조성해 대기순환을 촉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원도심 활성화와 문화창작지구 조성을 위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동네가 예술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예천읍 원도심의 빈 점포와 유휴 공간을 예술가와 창작자의 활동 공간으로 활용해 침체된 원도심에 새로운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단은 이를 위해 원도심 공간을 조사·분석하고 공간이 지닌 이야기와 기억을 발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집된 기록은 향후 원도심에 입주할 창작자와 예술인들이 예천의 고유한 자원을 창작의 모티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과정의 일환으로 원도심의 기억과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한 아카이빙 프로그램 '기억현상소'도 운영된다. '기억현상소'는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카페 지금, 만나(예천읍 군청길 39)에서 운영되며, 예천의 과거를 기억하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원도심의 추억과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이다. 참여 주민에게는 작가가 직접 그린 ‘기억 초상화’와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가 제공되며, 운영 기간 동안 수집된 기록물은 현장에 실시간으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 강당에서‘생명사랑 교량지킴이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4기 임명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사업 안내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2026년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4기로 선발된 65명은 지역 내 교량 4곳(왜관교, 제2왜관교, 칠곡보 공도교, 남구미대교)을 중심으로 상시 순찰 체계를 운영하여 자살 고위험군의 안전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생명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생명사랑 교량지킴이가 지역사회에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칠곡군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면접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면접 정장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구직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으로, 취업 준비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고 청년들이 보다 자신있게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칠곡군에 주소를 두었거나 칠곡군 소재 기업 재직 및 학교 재학 중인 15~39세 청년으로 신청을 위해서는 면접 일정 및 회사명이 확인 가능한 증빙자료를 제출하여야 한다. 신청이 승인되면 예약번호가 발급되며, 신청자는 대여업체를 방문하여 정장을 받은 후 2박3일간 대여 가능하다. 신청은 칠곡군 청년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조금이나 덜어 청년들이 면접에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칠곡군은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칠곡군은 공무원과 건축, 토목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안전지킴이를 편성하여 3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해빙기 대비 관내 43개소의 주요 건축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특성상 지반이 약화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고 급경사지, 절·성토부, 옹벽, 석축 등 재해 취약 부분의 구조적 안전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공사현장 주변 배수로의 상태를 면밀히 살펴 해빙기 강우 시 원활한 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현장 대리인의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 체계를 확인해 공사장 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밀 점검 후 보수·보강 및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해빙기기간 공사장 사고발생을 예방하여 안전한 건축공사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체계적인 농작업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13일 경상북도 치유농업센터에서‘2026 농작업 안전관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올해 선발된 6개 시군 농작업 안전관리자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우수사례 공유와 농작업 안전 위험성 평가 현장실습 교육을 추진했다. ※ 선발 인원 12명(경주, 안동, 구미, 경산, 청송, 예천) 농업은 농기계 사용이 많고 고령 농업인의 비중이 높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분야로 농작업 현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농작업 안전관리자의 주요 역할은 농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는 것이다. 또, 농기계 사용, 작업장 환경, 농자재 관리 등 농작업 전반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별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농업인이 안전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과 컨설팅도 함께 추진한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봄철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도내 비상소화장치 1,258개소를 대상으로 정상 작동 여부 점검과 산불 취약지역 주민 참여 비상소화장치 사용 훈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될 경우 산불 예방을 위한 예비주수를 실시해 마을 단위 자율진화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맞춰 소방차 도착 전 마을 주민들이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해 스스로 마을을 보호할 수 있는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비상소화장치는 설치 환경에 따라 일반 소방호스 방식과 회전식 드럼을 활용한 호스릴 방식으로 구분된다. 장치 내부에는 관창(노즐)과 소화전 개폐기 등이 갖춰져 있어 주민 누구나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일반 비상소화장치는 소화전과 비상소화장치함이 분리된 형태로, 장치함을 열고 한 명은 화재 지점으로 소방호스를 전개하고 다른 한 명은 소방호스를 소화전에 연결한 뒤 렌치를 이용해 밸브를 왼쪽으로 회전시켜 관창(노즐)을 개방해 방수하면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3월 13일, 청송 황금사과 연구단지에서‘경북 사과 재해대응형 시설재배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하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사과 재배 모델 확립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농림축산식품부 ‘2026년 재해대응형 과수 재배시설 구축 지원(시범)’ 공모에서 청송군 20개소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70억 원(국비 21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마련된 후속 조치다. ‘경북 사과 재해대응형 시설재배 협의체’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센터, 청송군농업기술센터, 선도 농가 등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재해대응형 시설재배’와‘초밀식 다축 재배’가 결합된 혁신모델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설 재배의 성패를 가를 핵심 기술 지원 방안이 집중 논의됐으며, 주요 내용은 ▲ 시설하우스 내 온·습도 및 환경제어 ▲ 품종 및 수세 관리 ▲ 토양 및 병해충 방제 등 실무 중심의 기술 대책이다. 한편, 이번에 보급되는 모델은 노지 재배의 한계를 극복하고, 스마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11월 18일 예정된 명단 공개에 앞서 체납자들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6개월간의 소명기회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11일 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명단공개 사전 안내 대상자 937명(지방세 743명, 행정제재 194명)을 확정했다. 사전 안내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고 체납액이 1천만 원 이상인 지방세 및 과징금, 변상금 등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다. 올해 신규 공개 대상자 937명의 체납액 규모는 총 291억 원으로 지방세는 206억 원이고,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은 85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3월 사전 안내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6개월간의 소명기간을 부여하고, 납부나 분납 등으로 명단 공개 제외 대상임이 입증될 경우 11월 18일 최종 명단 공개에서 제외될 수 있다. 명단공개 대상에서 제외되기 위해서는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 부과와 관련된 불복청구 진행, 회생계획 인가 결정, 성실 분납 중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소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