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로 중동 정세 불안이 확대되면서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3월 9일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도 경제 관련 부서를 비롯해 도내 경제·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동 정세 변화가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도내 주요 산업 대응과 기업 지원,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 중동 정세 불안,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 선제 대응체계 가동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원유의 약 20%와 LNG의 약 20~25%가 통과하는 핵심 에너지 수송로, 이 지역의 봉쇄는 에너지 가격의 원가와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철강·전자·기계 등 에너지 사용 비중이 높은 제조업 중심의 경북 산업 구조 특성상 국제 유가와 물류비 변동에 따른 생산 원가 상승 등 지역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이번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위기 대응 방안을 사전에 점검하고 도민과 기업이 겪을 충격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 수출기업 물류비 상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 환경관리과는 지난 6일 영주시 환경보호과 및 안동시 환경관리과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기부에 동참하며 지역 간 상생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영주시·안동시 직원 35명과 예천군 환경관리과 직원 35명으로 총 70명이 참여한 이번 상호 기부는 예천군 환경관리과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가운데 총 35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두 지자체에 전달하며 지역 간 응원의 뜻을 나눴다. 이번 기부는 평소 인근 지자체 환경 업무 담당 공직자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제도의 취지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인근 지자체 환경분야 공직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이번 상호 기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영주시, 안동시와 업무 협력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상생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2026년 1월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급격한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정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신설된 인구정책과는 ▲인구정책팀 ▲교육협력팀 ▲녹색미래과학관팀 ▲외국인공동체팀 4개 팀으로 구성돼 인구구조 변화 대응,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 미래 과학 인재 양성,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등 인구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소멸 위기 대응 총력 2026년 2월 말 기준 김천시 인구는 133,080명으로, 2017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시는 인구 위기를 단순한 감소 문제가 아닌 지역 존립의 문제로 인식하고, 중장기적 관점의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운영 김천시는 인구구조 변화와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기본계획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운영하고 있다.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전략사업을 적극 발굴한 결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2025년 우수 등급(40억 원), 202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성주군이 운영하는 작은영화관 ‘성주 별고을시네마’가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상영을 통해 지역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성주군은 군민들이 대도시로 이동하지 않고도 최신 개봉영화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작은영화관 ‘별고을시네마’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천만 영화 상영을 계기로 군민들의 문화 향휴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전국적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성주 별고을시네마에서도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최신 화제작을 관람할 수 있어 문화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다. 별고을시네마는 최신 개봉작 상영뿐 아니라 창의문화교류센터 내 다양한 시설과 연계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화 관람을 위해 찾은 군민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기며 지역 문화공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성주군 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성주군은 금수강산면에 위치한 치유농업시설 ‘이풀 치유농장’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은 농촌진흥청이 시행하는 인증 제도로 경영, 인적자원, 프로그램, 시설·환경 4개 분야를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여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인증은 전국 91개소가 선정됐으며, 경북 7개소 중에서 이풀 치유농장이 성주군 최초로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8년 설립된 이풀 치유농장은 실내체험장과 텃밭 중심의 실외체험장을 갖추고 있으며,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치유 프로그램 ‘의식주로 즐기는 텃밭정원 이야기’를 통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 응용치유식품 대상을 수상하고 사회적 농장으로 지정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유농업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품질인증을 통해 성주군 치유농업의 전문성과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육성을 통해 농촌의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성주군은 금수강산면에 위치한 ‘이풀치유농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돌봄농장 신규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은 복지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서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장애인, 노인 등)에게 농업 활동을 통한 돌봄·교육·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업 실천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성주군은 농업과 복지 시스템이 결합된 맞춤형 농촌 돌봄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이풀은 지난해 12월 성주군 최초로 사회적 농장으로 지정된 농장으로서 10년간 농촌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꾸준히 역량을 쌓아온 농장이다. 독일의 자연 치유 모델을 롤모델로 삼아 성주군 금수강산면에 정착한 이후, 성주군 행정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 자격을 취득하고 사회적 농장 운영을 위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이풀은 민속 채소와 ‘K-허브’를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 2023년: 농촌진흥청 치유농업 실증 프로그램 운영 (경도 인지 장애 노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지난 6일 산불 예방과 감시 체계 강화를 위해 도입한 ‘산불 신고 포상제’의 첫 포상금 지급 대상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금 지급의 주인공은 지난 3월 3일 화요일 오후 7시 9분경, 금성면 탑리리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신고한 마을 주민 김 씨다. 당시 김 씨는 전선 단선으로 인한 화재를 발견하고 즉시 면사무소에 신고했으며, 이로 인해 의성군 산림녹지과 직원과 의용소방대 등이 신속히 출동해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었던 상황을 초기 진화로 막을 수 있었다. 의성군 산림녹지과는 신고자의 인적 사항이 명확하고, 신고를 통해 산불 확산을 예방한 인과관계가 충분히 확인됨에 따라 관련 규정에 따라 포상금 1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인 ‘주민 참여 유도형 산불 대응 계획’의 첫 사례다. 의성군의 ‘산불 신고 포상제’는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약 100m 이내)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산림 내 화기 취급 등 불법 행위를 신고하거나 산불 발생 최초 신고 또는 산불방지에 공로가 있는 자에게 건당 10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2026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사업’과‘전략작물직불사업(하계) 및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시행에 따라 전략작물직불사업(하계)은 5월 29일까지,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와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은 5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은 신청 기간 내 상시 접수 방식으로 운영되며,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비대면 신청과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을 병행해 추진된다. 비대면 신청은 사전 자격 검증을 통해 적격자로 확인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문자 안내 후 인터넷 또는 ARS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간편 신청 대상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본인 인증과 정보 확인 절차만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 비대면 미신청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2026년부터는 실경작 여부 확인과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검증 절차가 강화된다.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는 방문 신청 대상이며, 기존 경작사실확인서와 함께 ‘활동가능 진단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봄철 관광 수요에 맞춰 ‘의성단밀 숲속야영장’을 오는 3월 16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의성군 단밀면 도안로 702에 위치한 단밀 숲속야영장은 경상북도 공립 최초의 숲속 야영장으로, 풍부한 녹지 환경 속에 조성된 산림 휴양형 야영시설이다. 야영장은 총 23면 규모로 자동차야영장 7면, 일반야영장 4면, 가족야영장 8면, 스카이야영장 4면으로 구성돼 다양한 형태의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편의시설로는 관리사무소 1동과 복합위생시설 3동이 설치돼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숲속 데크 사이트와 산책로, 휴식 공간 등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은 물론 캠핑 애호가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2월 27일부터 의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했으며, 봄철 증가하는 캠핑 수요에 대비해 체계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단밀 숲속야영장은 자연 속에서 머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8,500억원 대비 960억원(11.3%) 늘어난 9,460억원 규모로 편성해 의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본예산 대비 950억원(12%) 증가한 8,877억원, 특별회계는 10억원(1.8%) 늘어난 583억원 규모다. 군은 지방교부세 448억원, 조정교부금 110억원, 국·도비 보조금 138억원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투입했다. 이번 1회 추경예산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각종 재해·재난 예방을 통한 주민 안전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장기추진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업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주요 분야별로 보면, 산불피해 복구와 재난 예방을 위해 △산불피해지 피해목 벌채 100억원, △국가유산 긴급복구 26억원 등을 반영해 신속한 재건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50억원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1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