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영양군은 10월 23일 청기면 저리 마을회관에서 하반기‘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는 마을을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민원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처리하는 민원행정서비스이다. 이번 하반기 행사에는 지적, 건축, 복지 등 민원상담과 ‘생활민원바로처리반’운영,‘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상담’,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자원봉사활동 등 종합적인 민원서비스를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마을주민 김○○씨는 “오늘 바로민원처리반의 방풍비닐 및 에어캡 부착 접수를 했다”며, 추운 겨울을 대비한 꼭 필요한 민원서비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로 주민의 불편함을 들어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10월 23일 청기면 저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시범마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 한국생활개선 영양군연합회 등 단체 회원과 개인 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짜장면 만들기 및 나눔, 마을 벤치 만들기 및 수리, 명패 쓰기,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와 연계를 강화하여 찾아가는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쁘신 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봉사와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영양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산소카페 청송군’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을 배경으로, 청송사과의 수확철을 맞아 풍성하고 다채로운 청송사과축제를 마련했다. 제18회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란 주제로 오는 10월 30일 청송읍 월막리 용전천(현비암 앞)에서 화려한 막을 올려 11월 3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된다. 청송군은 이번 축제의 주제에 걸맞게 1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의 진면목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청송사과 가공품, 사과를 활용한 요리 등을 통해 청송사과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용전천 현비암 자연경관을 활용한 야간 경관조성사업이 연계되어,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축제장을 조성했다. -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축제 축제는 엔데믹 이후 높아진 비대면 프로그램 수요를 반영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축제로 진행된다. 온라인축제는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포털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청송사과축제 대표 체험프로그램을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영양군 치매안심센터는 10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석보면 화매권역센터에서 치매환자 실종예방 배회대처 모의훈련 및 한마음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마다 증가하는 치매 노인의 실종 예방을 위해 마련됐고 치매보듬마을 사업과 연계하여 화매, 택전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석보면파출소, 석보면행정복지센터 등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진행 될 예정이다. 본행사는 사업소개, 실종예방과 배회자 발견 시 대처 방법에 대한 상황극, 배회 대처 모의훈련, 브리핑 순으로 진행되며 훈련이 종료 후 한마음 걷기행사로 오미자마을 테마파크 둘레길 걷기가 진행된다. 특히 배회자 대면 상황극은 배회자를 발견한 지역주민이 112에 신고해 경찰에 인계하는 상황과 가족에게 연락해 인계하는 상황을 연출해 시각적인 교육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체험과 상담 등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잘 관리 할 수 있도록 치매예방홍보관과 건강증진체험관을 운영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이번 배회모의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우리 조상들의 생활문화 풍습을 재현하고 군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용전천 현비암변에 섶다리를 설치했다. 섶다리는 길이 72.0m 폭 2.4m로, 이달 4일부터 설치를 시작하여 지난 17일에 개통했다. 낙엽송을 활용한 전통 재래방식으로 제작된 이 다리는, 이용자들에게는 옛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섶다리는 청송사과축제(10월 30일~11월 3일)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2024년 근로자한마음갖기대회’가 22일 10시 30분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한국노총 경북본부 조합원 및 근로자, 내‧외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노총 경북본부 안동지역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근로자한마음갖기대회는 고물가 ․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개최됐다. 궂은 날씨에도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 시행 후 힘찬 노동가 제창과 모범조합원 표창을 시작으로 각종 공연, 조합원 가요제 및 경품추첨 등을 진행해 깊어가는 가을 근로자들의 몸과 마음에 휴식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경북 인근지역을 포함한 안동시 지역경제의 중심에는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시는 근로자 여러분이 있으며, 근로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동시는 근로자의 권리 향상 및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노총 경북본부 안동지역지부는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뿐만 아니라 수해복구 지원, 겨울철 연탄봉사,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은 10월 22일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보훈․안보단체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민선 8기 공감과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권 시장은 ‘기분 좋은 변화, 안동의 미래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안동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세 개나 보유한 도시임을 강조하고, 독립운동의 성지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서의 안동의 가치를 다시 한번 알렸다. 권기창 시장은 이 자리에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안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의 삶에 기분 좋은 변화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새로운 안동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도서관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19일 오후 1시에 미래교육지구 3개 마을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양군 다함께 돌봄센터에서 어린이 마술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매직버블&그림자쇼'공연으로 아이들이 직접 무대에 나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다양한 비눗방울과 스모그 연기를 사용한 마술공연으로 운영되어 아이들에게 마술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손수진 관장은“이번 마술공연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지역 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늘여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영양군은 10월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보보안 관련 규정 및 타 지자체 유출 사례를 통해 직원들에게 일상 업무에서 보안 준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내부 정보 유출 사례와 예방 대책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규 및 준수사항 ▲기관 정보보안 정책 및 지침 안내 ▲일상 업무에서의 정보보안 실천 방안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타 지자체의 정보 유출 사례를 통해 정보 유출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이 한층 강화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이번 집합교육 외에도 매년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자가학습 콘텐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사단법인 예천오페라단(이사장 김현주)에서는 지난 10월 21일 월요일 오후 4시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별천지 영양 명품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영양군이 후원하는 공연으로 이탈리아 유학파 출신 윤창호 지휘자가 이끄는 예천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도청프라이드 합창단, 춘천합창단 등 출연진 1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연으로 무심코 흘려 보냈던 우리의 소중한 삶을 사랑이 넘치는 시와 음악 그리고 연극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양군민 모두가 함께 음악이 가져다주는 감동과 소통을 통해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다가오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금년초부터 야심차게 준비하고 기획한 창작공연으로 입장료 없는 무료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이제는 봄이구나”,“뒤 돌아보니” 등 사랑이 넘치는 10개의 시와 이탈리아 유학파 출신이며 다수의 오페라 주역을 맡은 성악가와 합창단이 불러주는 “사랑의 테마”, “시간에 기대어” 등 아름다운 가곡 10곡으로 구성됐다. 공연의 마지막은 조용필이 부른 “바람의 노래”를 편곡하여 삶에 대한 시적이며 깊은 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