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최근 의성발 경북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석보면 일대 농가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석보면 지역 중 오미자 농가의 넝쿨 및 지주대 제거 작업 등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영양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서 산불 직후부터 피해 학생 가정에 긴급 교육비와 생활용품 꾸러미를 지원하고, 학교 단위 심리상담과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피해 복구에 교육기관 차원의 총력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행정기관의 역할을 넘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실천한 것이다.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단발적인 행사가 아닌, 지역과 함께 살아가는 영양교육의 정체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0일,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회장 박경순)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산불피해복구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고,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청송군지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여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는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박경순 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을 내미는 청송군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청송사과유통센터 직원 일동으로부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청송사과유통센터 백남진 대표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군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피해를 입은 과수 재배 농가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청송군 농산물공판장 중매인연합회도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예산보다 355억 원(7.12%) 증액된 총 5,341억 원 규모로 편성·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지난 3월 25일 청송 지역으로 확산된 산불 피해에 대한 긴급 대응 예산, 이른바 ‘원포인트 추경’으로, 응급 복구와 이재민 지원, 군민의 일상 회복에 집중하여 발 빠르게 마련됐다. 세입 재원으로 지방교부세 20억원, 조정교부금 38억원, 보조금 8억원, 보전수입등 215억원을 편성했으며, 세출 주요사업으로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임시 주거용 조립식 주택 설치 32억원, 주택철거비 10억원, 폐기물처리비 55억원, 농업생산기반시설 산불피해복구비 20억원, 전력긴급복구비 3억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국비 지원 이전에도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비 44억 원을 선제적으로 투입, 주거비·생계비·구호비·구호금 등을 반영했으며, 이재민 급식비·숙박비 21억 원, 군 긴급생활지원금 37억 원 등도 포함됐다. 또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 지원을 위해 농기계 구입 특별지원금 7억 원,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영양군연합회는 최근 발생한 의성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주민들을 돕기 위하여 4월 9일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한여농영양군연합회는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복지 농촌 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6개 읍면회의 1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인해 농작물과 축사, 주택 등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함께 뜻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또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회원을 직접 찾아가 위로와 함께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화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미정 한여농영양군연합회장은 “이번 성금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여 함께 극복하길 바라며 농촌 공동체를 위한 연대와 상생 실천에 앞정서겠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성금을 기탁해 주신 (사)한농연영양군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리고, 산불피해복구 정상화를 위하여 민관이 힘을 합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는 최근 발생한 의성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주민들을 돕기 위하여 4월 10일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한농연영양군연합회는 청년 · 중장년 농업인이 소속된 대표적인 농업인 단체로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6개 읍면회 2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성금은 (사)한농연영양군연합회에서 피해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생계 안정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뜻을 담아 전달됐으며, 6개 읍면 회원 협회도 추가적으로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남호장 한농연영양군연합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외면할 수 없었다.”라며 “같은 농업인으로서 마음을 모았으니, 피해 농가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성금을 기탁해 주신 (사)한농연영양군연합회 귀한 정성과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농업인 스스로가 서로를 돕고자 나선 모습은 우리 지역사회에 큰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라며 감사 인사를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최근 발생한 산불로 거주지를 잃은 주민들의 일상을 되찾고자, 안동시는 주거지원을 가장 우선해 피해 복구를 서두르고 있다. 산불로 현재까지 약 1,400여 채의 주택이 전소 혹은 부분소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며, 선진이동주택 지원을 신청한 주민은 900명이 넘는다. 이에 안동시는 83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주택입지를 선정해 900여동을 공급할 예정이며, 먼저 입지가 확정된 일직면 명진리 등에 대해서는 측량 및 설계완료 후 4월 9일(수) 바닥 기초공사에 들어갔다. 시는 부지가 확정된 지역부터 공사를 실시해, 4월 중 선진이동주택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입주를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주민들이 입주할 선진이동주택은 1세대(3인 기준)당 1동이 공급되고, 27㎡ 넓이에 싱크대, 옷장, 신발장, 에어컨, 바닥난방 등이 기본 제공된다. 한편 안동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공공임대주택 74호를 활용한 긴급 주거지원도 병행하고 있으며, 4월 9일 5세대가 1차로 입주했고 15일부터는 2차 입주를 시작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재민들에게 안정적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10일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반딧불이 문학교실 운영위원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 반딧불이 문학교실' 활동 영역별 운영위원을 새롭게 구성하고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의 창의적인 글쓰기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열띤 토의를 했다. 반딧불이 문학교실은 2000년 3월부터 시작된 영양교육지원청의 특색 교육 사업으로 ‘문향의 얼’을 계승하고 있다. 초기에는 고향 출신 강준용 소설가, 오승강 시인과 35대 김인달 교육장이 ‘인터넷을 통한 영양고향문학’을 운영했던 것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는 영양문인협회와 조지훈문학관 등 지역의 문인 단체와 초·중·고 희망교사 20여명이 운영 위원으로 활동하며 학생들의 글쓰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이 반딧불이 문학교실 홈페이지에 영역별로 글을 올리면, 운영위원들이 학생들의 글쓰기를 평가하고 첨삭을 통한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영역별로 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이 다작상, 최우수상,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영양군은 오늘 영양군청에서 전북 김제시로부터 따뜻한 마음들을 전달받았다. 김제시는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 받은 영양군의 아픔을 함께 통감하며, 이웃 지역의 힘든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산불피해에 대한 성금 7,680만 원을 전달했다. 김제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영양군의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협력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의 거리와는 관계없이 우리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양군은 기부금을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여 발 빠른 일상생활의 복귀를 일구어내고 있으며, 지역 경제가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기탁은 지역 간의 상호 지원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통해 멀지만 가까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경북직업훈련교도소는 9일 오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23명에 대한 참관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참관은 법무보호위원들에게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와 수용자 교화 및 재사회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교정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알리기 위해 참관행사를 가졌다. 이흥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장과 법무보호위원들은 수형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한 기부금(금 100만원) 전달 후 직업훈련공과(제빵, 자동차정비), 종교관, 문화복지관 등 구내·외 시설을 참관했다. 법무보호위원은 “일반교도소와 다른 직업훈련교도소만의 특별한 환경과 직업훈련을 위한 훈련공과를 참관하며 발전된 교정시설에 감명받았고, 전국유일의 교도소 내 자동차정비시설(새마음정비공장)을 둘러보며 실제 자동차정비를 하여 경험을 쌓아 출소 후 취업에 도움이 되어 재사회화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정학 소장은 “이번 방문이 교정행정 이해와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 확립 등 재범방지 활동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참관행사 등 교정행정에 참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