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영양군은 18일 ㈜태영이앤지에서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태영이앤지 석도훈 이사는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의 희망인 인재들이 잘 성장하여 영양군을 빛내주기를 희망한다.”며 “오늘 기탁한 장학금이 영양군 교육 발전에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영이앤지는 영양군 영양읍 소재 기업으로 건물 및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 인재 육성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분의 뜻을 깊이 새겨 소중한 기탁금은 우리 지역의 필요한 적재적소에 의미 있게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는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기탁금과 적립된 장학기금을 활용하여 지역 내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사업과 우수외래강사사업 등의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영양군은 지난 12월 17일 오후 2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강당에서 장계향연구회가 주최하고 영양군, 영양군의회, 영양문화원, 장계향선양회 영양군지회, 음식디미방보존회, 영양문화관광해설사회가 후원하는 제7회 여중군자 장계향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발표회는 “심경부주로 하는 군자의 마음공부 그리고 여중군자”란 제목으로 박희택 지도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아홉명의 발표자들이 그동안 강독하고 연구한 자료들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장계향과 음식디미방 활성화를 위해 관련 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정부인 장계향의 업적을 폭넓게 연구하고 선양하는데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안덕면 신성교회에서 지난 16일 안덕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덕면 신성교회는 지역사회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매년 연말이 되면 성금을 기부하는 등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데 힘써왔다. 김기수 목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번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시는 안덕면 신성교회 김기수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성금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6일, 안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덕면 새마을부녀회, 안덕면 새마을문고, 청송군 이웃사촌복지센터가 이웃돕기성금 385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18일에 개최된 안덕면 바자회 행사인 ‘마실장터’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전달식을 통해 각 단체 대표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소외되고 힘겨운 삶을 사는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된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청송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개인휴대용소화기 165개(165만원 상당)를 후원물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광수 회장은 “성공적인 청송사과축제를 통한 수익금으로 구입한 휴대용 소화기를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며 겨울날 산불예방과 안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에 전달한 휴대용소화기가 단순한 기부의 의미를 넘어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모두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사회 안전을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3일 경주에서 열린 ‘2024년도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 보고회’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매년 배출업소에 대한 환경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발해 포상함으로써 지자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를 유도하고 이에 대한 지자체의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효율적인 사업장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청송군은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률과 위반율, 오염도 검사율 등의 평가지표 전 분야에서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환경관리에 대한 군 관계자, 군민 모두의 노력 덕분에 환경관리 장려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산소카페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7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 대강당에서 임산물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청송임산물대학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윤경희 청송군수, 신효광 도의원, 임기진 도의원, 심상휴 군의장 및 군의원, 수료생 45명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년간 학사 운영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임업전문교육기관인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위탁 교육하는 청송임산물대학은 2017년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4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임업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수료식까지 10개월간 총 100시간, 교육생 45명을 대상으로 임산물재배기술을 세분화하여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했고, 그중 6차 산업을 중점으로 한 마케팅 분야와 브랜드디자인 분야는 교육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임산물대학을 통해 임산물재배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함으로써 임업관련 기술을 향상해 임가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속적인 임업경영을 통한 임산물재배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4년 경북사랑의열매 찾아가는 유공자 포상식’ 및 ‘따뜻한 겨울나기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부자와 봉사단원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기부와 선행을 실천한 이들을 표창하고, 동절기 난방비 지원에 대한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표창은 도지사 표창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 두 가지 훈격으로 수여되었으며, 528 가구에 총 7,920만 원(가구당 15만 원)의 동절기 난방비 지원금이 전달됐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꾸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경북공동모금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기부와 봉사활동을 앞장서서 실천해주신 수상자분들 덕분에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었다”며, “이번에 지원된 동절기 난방비가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안동시는 12월 17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에코워싱 안동’을 신설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에코워싱 안동’은 2024년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의 신규 자활사업으로 친환경 다회용기를 수거해 세척 후 배송하는 사업이다. 면적은 780.8㎡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3개의 세척라인․포장실․소독실․에어부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위생관리를 위해 APT 오염도 측정기를 통해 세척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식품위생 안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지역축제, 공공기관, 음식점 등 수요처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안동시와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신규 자활사업단 개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다회용기 세척 지원을 통한 자연친화․자원순환 도시 조성, 학교․보육시설 식판 세척 지원을 통한 아동 친화 정책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에코워싱 안동의 개소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안동은 사계절 행사가 열리는 경북의 대표 관광도시인 만큼 신규 자활사업단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안동시가 12월 16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유연인쇄전자 파운드리 기술지원센터 구축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도내 미래 전략 신성장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공동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1월부터 착수해 내실 있는 연구 성과물로 결실을 맺었다. 보고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시·도의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대학 및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연인쇄전자 파운드리 기술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타당성과 전략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유연한 소재에 전자잉크와 레고블록 형태로 적층한 인쇄 조각을 사물과 인체에 스티커와 같이 쉽게 부착해 스마트 기능을 부여하고 무선 소통도 가능한 새로운 반도체 ‘Air Sticker’의 개념이 제시됐다. 해당 기술을 활용한 유연인쇄전자 파운드리 기술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한국판 반도체 연구소의 설립으로 글로벌 수준의 유연인쇄전자 기술을 선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해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신산업 개발 및 사업화를 전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