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2025. 10. 21.에 '성주군 학부모회장협의회'회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상북도학부모지원센터 권혜경 센터장이 '행복한 동행을 위한 학부모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AI사회 트렌드와 교육의 변화 및 그에 따른 학부모 리더의 역할에 대하여 강조했다. 여미진 성주군 학부모회장협의회장은 “AI시대의 교육 방향을 이해하고,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성주교육지원청 김시용 교육장은“학부모는 학교 교육의 중요한 동반자로서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가는 존재”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 리더들이 소통과 협력의 중심이 되어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1일 본청 행복지원동 302호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적극행정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학교와 산하기관을 포함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해 총 46건의 사례를 접수했다. 이 중 1차 자체 검증을 통해 27건이 선정됐으며,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최우수 2건, 우수 4건, 장려 5건, 우수부서 3곳이 최종 선정됐다. 실무위원회는 교육행정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관계 공무원 7명으로 구성됐으며, △국민 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 실무위원회에서 선정된 우수 사례는 12월 중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성과급 최고 등급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 한 해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준 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1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유․초등 교(원)감 4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유․초등 교(원)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광복 80주년, 미래를 가르치고 변화를 이끄는 지속 가능한 교육의 길’을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학교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교(원)감들이 교육 리더로서의 책무성과 전문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는 △심리․정서 안정 지원 프로그램 △성인지 감수성 향상 연수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시간 △주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북교육의 주요 정책 76개를 담은 ‘따뜻한 경북교육 7년 이야기’ 북콘서트에서는 지난 7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교육의 지속 가능한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실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학생 중심의 지원 체계와 미래지향적 학교 운영 전략을 함께 고민했다. 교(원)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 리더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와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약 20분간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 상황에서의 행동 절차를 숙지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으로,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및 화재 초기 대응 요령, 건물 화재 시 완강기 탈출법 등에 대한 교육이 함께 이루어졌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평소에도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중 교육장은 “이번 훈련은 위기 상황에서 직원들이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민방위 훈련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 의성학생체육관에서 『2025 매직쇼와 함께하는 디지털‧SW·AI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와 마법이 만나는 날, 체험으로 여는 교육의 내일”을 주제로 열렸으며, 관내 초‧중학교 학생 570명과 교사 75명이 함께 참여해 미래 교육의 비전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디지털 매직쇼(제목: 제니스)’는 첨단 영상 기술과 실감형 미디어 퍼포먼스를 결합해 인공지능이 마법을 부리는 듯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AI, AR, 홀로그램 기술이 어우러진 공연은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창의적 감성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AI 체험존’과 ‘메이커&놀이 체험존’ 등 10개의 실습형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AI 오목·바둑 로봇, AR 미니레이싱, 사물인터넷 액션러닝, VR 자전거 솜사탕, 미니 로봇 축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과 증강현실 기술을 직접 다루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미래형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의성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늘봄행정실무사 15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늘봄행정실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현장에서 제기된 수요를 바탕으로 기획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늘봄행정실무사들의 실질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예산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 회계의 이해’를 주제로 △학교 회계 주요 용어 설명, △예산편성과 구조의 이해, △지출의 흐름과 집행 절차, △지출 유형별 품의 작성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정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를 초빙해, 학교 현장에서 빈번하게 접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의 질문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실제 업무에서 마주하는 문제들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또한, 경험과 정보를 자유롭게 나누며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협력적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러한 과정은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은 21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각남면 소재 감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사회의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인력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 참여 직원은 수확철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농민의 수확을 함께 도우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날 농가에서는 “교육지원청에서 찾아와 실제로 함께 도와주시니 큰 힘이 됐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홍현 교육장은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모두가 행복한 교육 공동체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관내 공·사립학교 학교운영위원장 및 위원을 대상으로 통영 일원에서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들 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학교운영위원 전문성을 높여 학교운영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경남 통영시를 방문하여 지역교육 혁신 사례와 지역인재 양성 사례를 분석하여 고령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정태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소통을 강화하여 고령 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와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고령교육지원청 3층 대가야홀에서 관내 학부모회장 및 임원 15명을 대상으로 ‘2025 학부모회장협의회 리더십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학부모회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학부모 자기 성장 기회 제공으로 학부모회 위상 확립 및 학부모회장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권혜경 경상북도학부모지원센터장을 모시고 ‘행복한 동행을 위한 학부모 리더의 역할 이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교육에서는 경상북도학부모지원 정책을 이해하고 AI사회의 트렌드와 교육의 변화를 생각하고 학부모 리더의 역할을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은미 고령군학부모회장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의 학부모의 역할을 고민해 보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소중한 아이들의 의미있는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정태호 교육장은 학부모의 리더십은 학교 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에 고령군 학부모회장협의회가 그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또한 이를 지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6일부터 27일까지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 야외무대(세계의 문)에서‘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 K-EDU EXPO 시울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경북교육청, 전남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Learn Together, Lead Tomorrow(함께 배우며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APEC 교육관계자와 교직원, 학부모, 학생,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공연에는 시 낭송가(구미시낭송가협회, 경북재능시낭송협회, 한국향가문화예술원)와 학생 등 40여 명(학생 22명)이 참여하며, ‘가족 愛’, ‘명시 사계’, ‘우리들의 푸른 지구’, ‘청록파의 詩울림–경북에서 세계로’,‘향가야 놀자–신라 천년의 마음과 향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시 낭송과 퍼포먼스 무대로 꾸며진다. 경북교육청은 2019년부터 ‘시울림학교’를 운영하며, 시를 통한 바람직한 인성과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육을 확산하고 있다. 교실에서는 한 학기 1인 1시 낭송, 시집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