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단위 학교 여건에 따른 학생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 형성과 안정적인 학습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에 도내 공립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총 1억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생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 △교우 관계 형성 △심리․정서 안정, 사회성 함양 △학교생활 적응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학교 구성원의 협의를 거쳐 각 학교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교육 결손 해소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개발․운영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에도 도내 공립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운영했으며, 대형 산불 피해 지역 학교를 우선 지원해 36개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학교 규모와 운영 내용에 따라 교당 최대 500만 원 이내에서 총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과 학교 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 특색에 맞게 운영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전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과 문해력 향상을 위해 2026년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총 19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도서관을 교육과정과 연계된 교수․학습 중심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학교도서관 현대화 △도서 구매비 지원 △디지털콘텐츠 구매비 지원을 연계 추진하는 종합 지원 사업으로,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경북교육청은 먼저 학교 도서관 현대화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도서관 환경을 개선한다. 2026년 3월부터 2027년 1월까지 공모를 통해 17교 내외를 선정해 도서관 확장, 시설 개선, 인테리어 및 공간 재구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도서관을 독서 활동뿐만 아니라 토론, 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한 교수․학습 활동이 가능한 복합 학습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도서관의 기본 기능 강화를 위해 도서 구매비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공모를 통해 10교 내외를 선정해 교당 500만 원 내외를 지원하며, 학생과 교원의 수요를 반영한 장서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5년 유․초등 수업전문가 인증 결과를 발표하며 교원의 전문적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온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15년부터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과학적이고 종합적으로 진단․지원하는 수업전문가 육성 정책을 운영해 왔다. 수업연구교사–수업선도교사–수업명인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모델을 통해 교사가 수업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확장하고, 그 성과를 학교 현장에 환류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인증에는 유․초등 교사 64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11명이 인증을 받아 전년 대비 124명 증가했다. 이는 경북교육 현장에서 수업 전문성 제고에 대한 교원들의 참여와 열의가 뚜렷하게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올해는 초등교사 1명이 최초로 ‘수업명인’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수업명인은 수업전문가 인증제의 최고 등급으로, 두 차례의 엄격한 연구수업과 일상 수업 심사를 거쳐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수업 설계, 학생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안동과 포항 지역 시범 운영 학교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수업보듬이’ 사업의 현장 안착 여부를 점검하고, 2026년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업보듬이’는 수업 시간 중 학습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1:1로 지원해 수업 참여를 돕고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며, 교사가 수업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맞춤형 학습 참여 지원 모델이다. 이번 컨설팅은 시범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실태와 효과를 점검하고, 2026년 사업 확대에 앞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결과, 수업보듬이 배치를 통해 지원 학생이 수업에 안정적으로 참여하면서 학급 전체의 수업 집중도와 수업 흐름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업 중단이 줄고 교사가 수업 준비와 진행에 더 집중할 수 있어 수업의 질이 향상됐으며, 가정에서의 문제행동 감소 등 학부모 만족도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됐다. 현장에서는 사업의 지속 지원과 확대 운영 필요성이 공통으로 제기됐다. 특히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멘토 16명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은 멘티 41명은 행사 전 멘토 오리엔테이션과 비대면 멘토링 활동 등 사전 활동을 통해 사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국회를 견학하고 서울대학교를 방문한 후에 팀별로 서울 자유투어를 실시했다. 이 후 팀별(멘토-멘티) 멘토링과 분야별(학습, 진로 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지역 선후배간 관계를 형성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팀별로 가고 싶은 곳을 정해 서울 자유투어를 실시하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추억을 쌓고, 분야별 멘토링을 통해 멘티들은 평소 고민이나 관심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12월 23일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는'2025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한마당'에 ‘회복의 색이 이끄는 회복의 향으로 마음 색깔 찾기'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또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회복의 색 찾기, 회복의 향, 자신에게 응원 메시지 총 3개의 활동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감정 활동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잘 몰랐던 내 감정을 탐색해 볼 수 있어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는 경북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도 다수 참석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김성중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스스로 마음을 돌아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정서를 조절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구미교육지원청은 12월 23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학생, 교원, 학부모 등 교육가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5 구미 교육가족 동아리 예술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모두의 무대, 하나의 울림 – 크리스마스에 온 선물’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교육가족이 함께 준비한 따뜻한 예술 무대로, 음악·연극·댄스·합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졌다. 긴 공연 시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끝까지 집중하며 큰 박수와 환호로 무대에 호응해, 공연장은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감동으로 가득 찼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학교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예술적 성취감과 자신감을 드러냈고, 교원 동아리는 학생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며 배움과 성장이 이어지는 교육의 장을 보여주었다. 객석에서는 학부모와 지역 교육가족이 따뜻한 응원으로 함께하며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민병도 교육장은 “이번 공연은 교육가족이 함께 준비한 가장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자, 학교 예술교육의 가치가 고스란히 담긴 무대였다. 2시간이 넘는 공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4일 교육부 인사 발령에 따라 배동인(裵東仁·55세) 교육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일반직 고위공무원)이 경상북도 부교육감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배동인 부교육감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한국교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제4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교육부 학교안전총괄과장과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비서관을 비롯해 순천대학교 사무국장, 교육부 사회정책협력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교육정책 기획과 행정 전반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2019년 교육부 공무원노동조합이 실시한 4급 이하 직원 대상 설문조사에서 과․팀장급 가운데 ‘가장 본받고 싶은 리더’ 1위로 선정되는 등, 합리적인 소통과 책임 있는 리더십으로 조직 내 신뢰를 받아왔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24일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전자담배자동판매기 금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건동 및 용강동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전자담배자동판매기 설치 및 운영 금지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청소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현수막과 피켓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전자담배 이용 연령의 저연령화와 자동판매기 확산으로 인한 청소년 접근 우려가 커짐에 따라, 경주교육지원청은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환경 차단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예방 중심의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관내 각급 학교를 중심으로 학생 대상 흡연 및 전자담배 예방 교육을 병행하며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경주교육지원청 황영애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이 교육환경보호구역의 의미를 다시 한번 알리고, 전자담배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4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국제교류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에는 도내 국제교류를 운영 중인 초․중․고 137개 학교의 업무 담당자와 2026년 국제교류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 교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국제교류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국제교류 운영 성과 보고 △우수학교 상장 및 국제교류 활성화 유공교원 표창 시상 △2026년 국제교류 운영 계획 안내 △우수학교 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공유회에 참석한 교원들은 다양한 국제교류 운영 사례를 경청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국제교류 업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북교육청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국제교류 운영 우수학교 공모전을 실시해 15개 학교를 선정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국제교류 분야 공적이 뛰어난 교원 6명을 선정해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는 등 학교 현장의 국제교류 확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의 국제교류는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