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6일 포항시아이누리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영유아 돌봄과 보육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점 시설 운영을 본격화했다. 포항시아이누리센터는 어린이집 지원,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 학부모 지원 등 포항시 보육 정책 전반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핵심 기관이다. 그동안 평생학습원 내에서 운영해 오던 것을 이번 준공을 계기로 독립 시설로 이전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갖추게 됐다. 이번 사업은 지진 피해를 입었던 흥해시립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322.6㎡, 지상 2층 규모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됐다. 경상북도 ‘저출생 성금 배분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재난 피해 시설을 영유아를 위한 보육·돌봄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센터는 사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갖춘 독립 시설로 조성돼 보육 행정과 지원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집과 보육 현장에 대한 지원 기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포항시아이누리센터는 지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2025년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전년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는 기부 참여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든든한 재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청도군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있다. 2025년부터 지원 중인‘소아청소년과 운영지원사업’은 지역 내 소아청소년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730여 명이 이용하는 등 군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26년부터 ‘24시 돌봄어린이집 운영사업’을 본격 추진해 맞벌이 가정과 야간·주말 등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24시 돌봄어린이집은 2025년 6월부터 현재까지 총 86명이 308회 이용하며 돌봄 공백 해소에 실질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장애인 휠체어 리프트 버스 구입 지원사업’도 추진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 편의 증진에 나선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담 후 대통령과 영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희귀칠환 환우 및 가족들과 현장 소통 행사를 가졌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2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중입자 치료센터에서 '희귀질환 환우·가족 현장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들 그리고 연세의료원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희귀질환 환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실시됐다. 먼저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희귀질환 치료 문제는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과제"라며, "생명은 귀한 것인데 소수라는 이유로 배제되거나 불이익을 입거나 소외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환자와 가족 입장에서는 여전히 부족함이 클 것"이지만 치료·진단·복지 지원 전반에 걸친 개선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에 있는 의료진의 헌신에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들이 고충과 건의 사항을 말하고, 이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들이 답변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희귀·중증난치질환자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정부의 첫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사업에 25일 최종 지정되며 차세대 에너지 산업 선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지정은 제37차 에너지위원회에서 이 사업이 최종 심의를 통과하며 확정됐다. 지역 분산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부의 첫 공모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시는 지난 5월 실무위원회 평가를 거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지난달 5일 열린 에너지위원회에서 지정이 보류되는 진통을 겪기도 했으나 사업 모델을 보완해 제출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끝에 최종 지정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포항시가 제시한 모델은 ‘그린 암모니아 기반 무탄소 분산에너지 실증사업’이다. 영일만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그린 암모니아 기반 수소엔진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이차전지 관련 기업에 40MW급 무탄소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분산 전원의 상용화와 친환경 산업 인프라 조성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특화지역 지정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은 물론, 2026년 시행 예정인 EU 탄소국경제도(CBAM) 대응에도 크게 기여할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최종 5팀을 선정하고 지난 24일 포항역에서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시식 행사와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2팀이 참가해 포항의 대표 농산물인 포항초, 사과, 단호박 등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지역 농산물의 활용 가능성을 넓혔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메뉴는 ▲(대학부) 사과를 활용한 ‘퐝사과양갱’ ▲(중등부) 포항초를 활용한 ‘불향 포항초 고추장덮밥’, ‘매콤 치팸 덮밥’, ‘단호박·포항초 파스타’ ▲(초등부) 우리밀, 우리사과로 만든 ‘스콘’으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완성도로 심사위원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선정된 메뉴들은 현장에서 무료 시식으로 제공돼 시민들의 직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포항 농산물이 일상 속 요리 재료로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줬다. 참가 학생들은 “포항 농산물을 직접 활용해 요리를 만들어 더욱 뜻깊었고, 나의 레시피가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제28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 축전을 앞두고 지난 23일 구룡포 아라광장 일원에서 식중독 예방 및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호미곶 해맞이 축전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의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지역 외식업 단체를 비롯해 포항시 위생·감염부서 등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식품 안전의 중요성 홍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손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 조리도구 구분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준수 ▲가격 표시와 안내를 명확히 하는 바가지 요금 근절 ▲식중독 의심 발생 시 대처요령 ▲친절·청결 마인드 제고 등이다. 이미양희 한국외식업중앙회 포항시 남구지부장은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상권과 관광지 조성’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캠페인 참여자들과 함께 결의 대회를 진행했다. 이어 거리 캠페인을 통해 식중독 예방,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청결한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편 포항시는 2026년에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4일 포항시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2026년 신규사업인 ‘과수농가 도매시장 출하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현주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대경사과원예농협 기계경제사업장장, 도매시장 운영법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성공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명시했다. 이 사업은 ‘대구경북사과원예농협 기계경제사업장’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활용해, 원물 출하를 희망하는 과수농가의 물량을 공동 선별하고 도매시장까지 공동 운송하는 체계로 인건비, 물류비, 운송비를 절감할수 있는 시스템이다. 경매 대금은 도매시장 법인이 대경사과원예농협으로 공동 정산한 후, 각 농가에 최종 지급된다. 그동안 포항시 도매시장은 별도의 원물 출하 시스템 없이 포장박스 형태로만 경매가 진행돼 왔으며, 원물 출하를 원하는 지역 농가들은 인근 청송이나 안동 공판장 등 관외 지역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포항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농가 부담을 최소화해 우리 농산물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이번 원물 출하 시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정부는 12월 24일 국무총리 소속 '범정부 자살대책 추진본부'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추진본부 출범은 국민의 생명을 무엇보다 우선하는 정부의 국정철학을 제도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추진본부 출범을 계기로, 정부는 금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자살 예방 대책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여 부처별 대책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정부는 자살사망자 수를 줄이는 것을 중요한 정책과제로 인식하고 지난 9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을 발표하고, 모든 관계부처가 자살예방의 주체가 되어 책임있게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전략 발표 후 3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각 부처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자살이 지금까지는 개인의 문제나 사후적·치료적인 관점에서 접근했다면, 이제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라는 점에서 바라보는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자살예방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럼코리아(회장 서원기)에서 19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달라며 보온병 200개(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서원기 회장은 "추운 겨울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보온병을 준비했다”며“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포럼코리아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보온병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여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럼코리아는 15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청소년 육성과 성장에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관내 아동들을 위한 목도리, 학용품 세트 등 다양한 물품들을 기탁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