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026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농촌 지역 어린이들의 창의력 증진과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농촌 어린이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만 3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달 ‘아크릴 썬캐처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시작으로 매달 농촌 관련 새로운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 장소는 기계면 소재 농경철기문화테마공원 농경체험교육관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당 10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체험 교실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농촌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테마공원 내 물놀이장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포항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농촌 어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드넓게 펼쳐진 황금빛 유채꽃 물결이 봄의 절정을 알리고 있다. 포항시는 호미반도 경관농업 단지의 유채꽃이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하며 방문객 맞이에 나섰다. 호미반도 경관농업 단지는 지난 2018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매년 유채꽃, 유색보리, 메밀꽃, 해바라기 등 다앙한 작물을 식재해 왔다. 올해는 단지 규모를 약 100ha(30만 평)까지 확장해 예년보다 풍성한 경관을 선보인다. 올해 유채꽃은 4월 초순경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2026 호미반도 유채꽃 축제’가 진행될 계획이다. 시는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관작물의 개화 시기를 분산해 관리하고 있다. 유채꽃에 이어 5월에는 메밀꽃, 7월 중순부터는 해바라기가 순차적으로 개화해 9월까지 다양한 빛깔의 꽃밭이 펼쳐질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동해바다와 유채꽃이 어우러진 호미반도 경관 단지는 포항만의 특별한 자산”이라며,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이곳을 방문해 동해의 시원한 풍경과 함께 봄의 정취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봄철 야외 활동 증가와 새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정원 50명 이상의 놀이시설 설치 의무가 있는 어린이집 75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자체 점검 및 점검반의 현장점검을 병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및 보험 가입 여부 ▲안전관리자 지정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놀이기구 파손 및 고장 조치 상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가입 및 관리 실태 등으로, 놀이시설 운영 전반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세분화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그네, 미끄럼틀, 흔들놀이기구 등 기구별 볼트 풀림, 녹 발생, 틈새 끼임 가능성 등을 면밀히 살핀다. 또한 울타리와 의자 등 부대시설의 파손 여부와 놀이터 내 위험 물질 존재 여부도 점검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수리나 교체가 필요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050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그린 모빌리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설치 수요가 많고 운영비용이 저렴한 ‘민간(비공용)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가정이나 사업장에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공용 완속충전기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장소와 용도에 따라 벽부착형 또는 스탠드형 기기를 선택해 설치할 수 있다. 시는 전기자동차의 보급 활성화와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충전기 1대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3일부터 구비서류를 갖춰 완속충전기 제조사 또는 판매사를 통해 포항시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전기자동차를 구매(2026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대상자 포함)한 개인 등으로, 신청일 기준 포항시에 3개월 이상 연속해서 거주하고 충전기 설치를 위한 부지가 확보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과거에 충전기 관련 보조금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하며 취약계층이나 다자녀가구 등에는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자세한 사업 내용과 신청 절차는 포항시 홈페이지를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18일 오전 뱃머리 평생학습원 소강당에서 ‘2026년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평생교육 분야에서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오는 4월 10일까지 총 15회 4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마을 단위 평생학습을 이끌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평생교육 분야 교수와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이론과 실무 교육을 병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평생교육의 이해, 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 마을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조현미 포항시 평생학습원장을 비롯해 김용재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했으며, 강사진으로는 양흥권 대구대학교 교수와 정은희 경남대학교 교수 등 평생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포항시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포항시는 2011년부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80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수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이동 측정차량을 이용해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전광판을 통해 결과를 제공하는 ‘우리 동네 대기질 서비스’를 시행한다. ‘우리 동네 대기질 서비스’는 공원, 하천 산책로등 주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대기이동 측정차량을 운영해 대기질을 측정하고, 미세먼지등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 밀착형 대기질 정보를 제공한다. 고정식 도시대기 측정소는 특정 지점에서만 대기질을 측정하는 한계가 있는 반면, 대기이동 측정차량은 지역을 이동하며 다양한 생활권의 대기질을 측정할 수 있어 측정소 미설치 지역, 대기오염 우려 지역, 민원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의 대기질을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측정항목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질소,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오존과 기상정보(풍향, 풍속, 기온, 습도) 10가지 항목을 동시에 측정하고 이 가운데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 6개 항목은 등급을 현장에서 판정하여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대기질 정보는 도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누구나 쉽고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월 17일 최근 중동 상황과 관련해 우리 국민들이 위험지역을 벗어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따뜻한 배려와 실질적인 도움을 준 일본 총리와 카타르 국왕 및 사우디 왕세자에게 감사 서한을 발송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보내는 감사 서한에서, 3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우리 국민 11명과 외국인 배우자 1명(총 12명), 3월 13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우리 국민 4명이 일본 측 전세기에 탑승해 일본으로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일본 측이 적극 협조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우리 군수송기를 통해 일본 국민이 우리 국민들과 함께 이동하게 된 것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그간 한일 양국이 여러 위기 상황에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서로 도우며 협력했던 사실을 언급하면서 2024년 9월 양국이 체결한 「제3국 내 재외국민보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이번 우리 국민의 대피 과정에서도 양국의 외교당국과 현지 공관들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의 우정이 이번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제21기 경산 농업인 아카데미(복숭아 재배 기초, 채소 재배 기초) 교육생(과정별 40명)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농업인(주소가 경산시이거나 경산시가 아니더라도 영농 대상지가 경산시)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방문 접수 및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교육 기간은 4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1회(총 17회 ~ 18회)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알림마당-교육소식 참고) 이번 교육은 해당 작물을 재배하고자 하거나 재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농업인 대상인 기초과정으로,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 교육을 통하여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경산농업인아카데미는 2006년부터 운영되어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경산시의 대표적인 농업 전문 기술 교육과정으로, 지난 20년 동안 경쟁력 있는 농업 인력 육성에 힘쓰며 1,500여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18일 부시장 주재로 ‘민생경제 대책반 회의’를 개최하고,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상승 등 지역경제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무반 관계 부서장이 참석하여 분야별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해상 물류 불안으로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산시 유가도 상승세를 보이다가 석유 최고가격제(3. 13.) 시행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등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다. 경산시는 물가 모니터링단을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중심으로 생활물가와 가격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유관 기관 의견을 청취하며 체감경기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석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유통 행위 점검과 운영자 면담을 실시하고,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석유 시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및 운수업계의 물류비·유류비 부담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 분야의 면세유 및 비료 가격 상승 영향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취약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단독 및 다가구 주택 등) 공시가격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가격열람과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택 가격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고 시청 세무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확인할 수도 있다.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 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 의견서를 작성하여 온라인·팩스·우편 방문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가격산정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을 거쳐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고, 부동산 가격 공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적으로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 가격도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열람과 의견제출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부동산원 대구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원 세무과장은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재산세 등 각종 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