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 7억 9,804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택과 비주택 슬레이트 건축물 199동을 대상으로 철거 및 지붕개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 규모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 156동 ▲주택 지붕개량 19동 ▲창고·축사 등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24동이다. 지원 금액은 대상별로 차등 적용된다. 주택 철거의 경우 일반 가구는 1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철거 비용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 지붕개량 사업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해 주거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창고나 축사 등 비주택 건축물의 경우 슬레이트 면적이 200㎡ 이하일 때 철거 비용을 전액 지원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전망이다. 또한 시는 올해 한시적으로 ‘폐슬레이트 수거의 해’를 운영한다. 이는 노후화나 자연재해로 파손된 슬레이트 지붕뿐 아니라 부지 내 방치된 슬레이트 잔재물까지 수거 대상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한동대학교 캠퍼스 내 건축물의 지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대상 기관으로 선정된 한동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올해 3월부터 캠퍼스 내 건축물 21개 동에 대한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하며, 총사업비 4억 7천만 원을 지원해 건축물 전반의 내진 안전성을 평가하고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은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포항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민간 건축물의 내진성능 확보를 유도하고 지진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건축물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내진성능평가를 통해 안전성이 확인된 건축물은 ‘지진안전 시설물’로 인증되며, 대상은 학교와 병원, 역사, 다중이용시설 등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건축물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울릉군은 지난 1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공무원들이 제안하는 직원 참여형 정책 토론 프로그램인 '제1회 에메랄드 캔버스'를 개최했다. ‘에메랄드 캔버스’는 군정 현안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공직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 프로그램으로 이날 토론에는 군수를 비롯해 참여를 희망한 7급 이하 공무원 15명이 참석했다. 토론에서는 사전에 직원들이 직접 포스트잇에 의견을 작성한 내용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관광·청년정책·행정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주요 의견으로는 종이 없는 스마트 행정시스템 도입, 실무에 적합한 교육 실시 및 근무환경 개선, 야간 관광시설 확대,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 등이 제안됐으며, 특히 울릉도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동차극장 조성, 현지 특성에 맞는 신규 축제 발굴 등 관광 활성화 방안과 청년 정착을 위한 빈집을 활용한 임대주택 및 천원 주택과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한편 울릉군은 이번 토론을 통해 제시된 의견 가운데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오후 우리나라를 실무 방한한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마하마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최초의 아프리카 정상 방한으로, 한-가나 양국이 내년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교역과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모범적인 민주주의를 보여주고 있는 가나의 대통령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양국이 민주주의 선도국으로서 특별한 우정과 연대를 쌓아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마하마 대통령도 한국 국민이 보여준 민주주의의 저력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이 국제사회에서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더욱 가까워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양 정상은 한국과 가나가 서로의 장점을 활용해 경제, 안보, 농업, 교육, 문화, 핵심 광물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 협력 성과를 낼 수 있게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그간 가나 해군이 기니만에서 우리 국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조지연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7년 정부예산 확보 방안과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핵심 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비 확보 전략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 기조에 발맞춰 AI 기반 미래 산업육성, 재난안전 인프라 구축, 생활밀착형SOC 확충 등 경산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대경권AX 혁신 거점 조성, 경북 제조산업 Physical AI 기반 무인화·무재해 공장 대전환 지원사업 등 미래 산업 기반 구축 사업과 함께 동서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 하천 안전관리 스마트 통제시스템 구축, 국도 4호선 하양 남하~부호 구간 확장, 자인공설시장 제2주차장 조성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의 정부예산 반영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지연 국회의원은“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경산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10일 교육생,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회관 강당에서 '2026년 경산시 여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김시열 강사가 '국제정세, AI 차세대 에너지 혁명과 세계 다극화'를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과 기술 변화가 우리 사회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강의를 진행했다.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인문, 건강, 교양,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13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교육 일정은 3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둘째, 넷째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운영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개강식에서 “배움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의 힘이 된다며, 여성 아카데미가 여성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우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여성의 자기 계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여성 아카데미는 경산 여성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갈 여성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평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청소년 드림·진로성장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미 및 특기 개발을 지원하는 ‘드림클래스’와 미래 진로 탐색 및 전문 역량 강화를 돕는 ‘진로성장클래스’로 구성됐다. 특히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마련해 온 가족이 배우고 즐기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강좌로 드림클래스는 바둑·체스, 통기타, 수채화, 베이커리, 탁구, 줄넘기, 댄스·요가, 드럼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진로성장클래스는 요리, 유튜브, 컴퓨터, 한국사·세계사, 네일아트, 플로리스트, 드론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요리, 요가, 바리스타 자격증반 등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참여를 독려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포항시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규일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026년 2월 실시한 월간 수돗물 법정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먹는물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공표했다. 이번 검사에서는 유강·공단·양덕 등 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일반세균·대장균, 납·비소·수은, 페놀·벤젠·톨루엔, 수소이온농도·탁도 등 총 53개 항목을 점검했다. 아울러 노후 수도꼭지 7개소와 일반 수도꼭지 95개소에 대한 수질검사도 병행했으며, 모든 지점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포항시는 안전한 수질관리를 위해 ▲7개 정수장에 대한 매주 기본검사 ▲상수관 중점관리 8개소에 대한 월 2회 정기검사 ▲주 2회 원·정수에 대한 망간 검사 등 수돗물 수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등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과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대시민 행정서비스도 제공한다. 박상혁 정수과장은 “철저한 수질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2026년 2월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에 노인장애인복지과 이다인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는 법정 처리 기간이 2일 이상인 민원을 법정 처리 기한 보다 신속하게 처리한 경우, 단축한 기간만큼 마일리지 점수로 환산해 개인별로 적립하는 제도다. 시는 이 점수를 바탕으로 매월 최고 득점자를 선정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2월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이다인 주무관은 장기요양기관 관련 신고 및 입소 신청 등 노인 복지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해 행정 서비스의 신뢰도를 향상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민원 마일리지제는 시민 중심의 신속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발 빠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장미도시 조성을 위해 ‘2026 My Rose Garden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포항시의 시화인 장미를 시민들이 직접 식재하고 가꾸는 시민참여형 장미정원 조성사업으로 학교와 공공기관, 기업, 지역단체 등 다양한 공동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장미정원을 만든다는 취지로 추진된다. 시는 도로변 담장과 울타리 등 시민들의 눈에 잘 띄는 생활공간에 장미를 식재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장미도시에 대한 시민 인식과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현장 확인과 평가를 거쳐 4월 초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 선정된 단체에는 장미와 비료 등 식재 재료가 지원되며, 포항시는 장미 식재 방법과 관리 요령에 대한 기술 지도와 교육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 장미 식재와 사후 관리는 참여단체가 중심이 돼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 참여와 공동체 관리가 가능한 지역을 우선 선정해 장미정원이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