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일 뱃머리평생학습원에서 수료생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북도민행복대학 포항시캠퍼스 명예학사학위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수여식은 경북도 20개 시군에서 연간 30주간 운영되는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사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졸업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북도민행복대학 총장(경북도지사) 명의 명예학사 학위증과 포항시캠퍼스 학장(포항시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됐다. 수료생들은 학사복을 착용하고 1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돌아보며 서로의 성취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민행복대학 포항시캠퍼스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교육생이 참여하는 지자체 직영 캠퍼스로, 우수 강사진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지역학·시민학·인문학 등 7대 영역의 균형 잡힌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장 체험과 사회참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5기까지 누적 255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지역 평생학습 기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조현미 포항시 평생학습원장은 명예학사학위를 받은 5기 졸업생에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시립연극단의 제194회 정기공연이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 작품은 통렬한 역설과 풍자를 활용해 현 시대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통쾌하게 드러내는 ‘광주리를 이고 나가시네요, 또’(작 윤미현, 연출 박장렬)다. 작품 연출을 맡은 박장렬 예술감독(포항시립연극단 상임연출가)은 누군가의 특별한 비극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매일의 삶에서 마주하는 무게와 애틋한 감정에 공감하며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연출가는 이번 무대를 통해 관객들이 극 중 인물들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광주리를 이고 나가시네요, 또’는 늙음에서 비롯되는 노년의 궁핍, 미래를 앞두고 불안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청년 세대의 좌절, 오늘의 가족이 겪는 외로움과 경제적 슬픔을 담아낸다. 무대 속 인물들에게서 관객이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고 그 감정에 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중학생 이상(13세 이상) 관람가이며,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3일 포항시새마을회관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인식 제고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에너지절약 온맵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난방 의존도를 낮추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보온 관리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내복 착용 생활화 ▲실내 적정온도 유지 ▲개인 보온관리 등 실천법을 안내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이 먼저 모범을 보이며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 3월 진행한 ‘동전모으기 행사’에서 모인 기금 240여만 원으로 내복을 추가 구입해 각 읍면동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기금 조성에 기여한 읍·면·동의 참여도를 반영해 배부 물량을 달리해, 지역 나눔 활동의 취지를 더욱 살렸다.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이면 난방에너지 절약으로 이어지고,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김경휴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은 “온맵시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돼 따뜻함은 나누고 에너지 소비는 줄이는 생활문화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3일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읍면동 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의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시책을 심사해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포항시는 읍면동 안전협의체 운영과 현장 중심 시민안전 시책을 적극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포항형 현장중심의 안전시책’이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에 소개됐다. 포항시는 2023년부터 18개 읍면동 300여 명이 참여하는 읍면동 안전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또한 29개 전 읍면동에 재난안전통신망을 보급해 재난 시 신속한 소통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2022년 태풍 ‘힌남노’ 피해 이후, 시는 재난에 따른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각 읍면동별 위험지역을 사전에 파악해 위험가구를 선제적으로 대피시키고, 하천·계곡·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025년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계획’에 따라 소나무류 이동에 대한 집중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13조에 따라 지난달 17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추진되며, 현재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계도와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 취급업체에 대해서는 ▲소나무 원목 취급·적치 현황 ▲조경수 유통 여부 ▲관련 서류 및 대장의 비치·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화목을 사용하는 농가에는 원목의 출처와 보관된 화목에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침입공·탈출공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포항시는 방제 기간이 끝나는 내년 4월 30일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별단속 기간 중 위법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무단 이동된 감염목에 대해서는 방제 명령 등 사후 조치도 병행해 확산 억제에 집중할 방침이다.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소나무류의 무분별한 이동이 소나무재선충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5A홀에서 ‘2025 북극협력주간(APW) 포항 영일만항 세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북극협력주간은 대한민국 대표 북극 관련 행사로, 해양수산부와 외교부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부산에서 열리며, 국내외 북극 전문가와 북극권 기관들이 참여해 기후·해양·물류·에너지·도시 협력 등 다양한 의제를 다룬다. 시는 국정 과제로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K-해양강국 건설’이 선정됨에 따라, 급변하는 국제정세 흐름에 맞춰 주도적인 북극항로 시대 대응하고 영일만항의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부산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식 세션을 연다. 이번 세션의 주제는 ‘포항 영일만항, 북극과 만나다–친환경 해양도시와 북극 지속가능성: 포항의 전략적 역할’이다. 포항시는 이번 세션을 바탕으로 북극권 주요 도시·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영일만항을 북극 항로 시대의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nb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도시숲(가로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서 지난달 27일 남구 희망대로 철길숲~이동고 사거리 2.1km 구간에 조성된 ‘이화(梨花)숲 가로수길’이 우수한 도시숲 조성·관리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에 최종 선정됐다. 이 구간은 포항철길숲–이화숲길–상생공원을 연결하는 ‘연결숲’ 기능을 갖추고 있어 도시 녹지네트워크 형성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시는 이화숲 가로수길이 위치한 이동 지역의 이 구간을 특색 향토수종인 돌배나무와 도화인 배롱나무, 시화인 장미를 활용, 가로숲길을 조성하고 상생·화합의 거리를 조성했으며 도보로 일상을 즐기는 사람 중심의 접근성이 우수한 녹지공간으로 걷고 싶은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산림청은 매년 도시숲·학교숲·가로수 등 지방자치단체가 조성 관리하는 녹지공간을 대상으로 기후대응 효과, 생태성, 사회문화적 기능 관리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는 기후대응도시숲, 도시숲, 가로수,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울릉군과 한동대학교 콘텐츠디자인융합학부가 주관한 ‘울릉올랭展 – 디자인 울릉 탐구생활’ 전시회가 11월 27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2025년 한동대학교 디자인학부 졸업작품 전시회로, 울릉도의 지역 정체성을 디자인으로 재해석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는 12팀의 졸업작품 부스 설치를 통해 풍성하게 채워졌으며, 전시 부스는 지역 특산물 브랜딩, 공공환경디자인, 관광활성화 등의 주제로 나누어, 울릉도의 자연과 문화,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졸업작품 전시를 넘어 울릉도 지역 발전을 위한 디자인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한동대 디자인학부 학생들은 졸업작품 제작 과정에서 울릉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의 잠재력을 디자인으로 발굴하고, 현실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작품을 제작했다. 11월 27일 개막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울릉군의회, 이진구 한동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 그리고 울릉 주민 및 관광객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미래의료 분야 협력 확대에 나섰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일 서울 안다즈서울강남에서 열린 미래의료혁신연구회 제9회 정기세미나에 참석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의료 AI의 역할과 포항시의 바이오·AI인프라, 이에 기반한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사)미래의료혁신연구회는 의료·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우리나라 의료정책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민간 연구·정책 네트워크로, 출범 이후 정기세미나를 통해 의료개혁 과제와 미래의료 전략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정기세미나는 ‘디지털헬스케어 시대의 의료AI’를 주제로 진행됐다. 포항시는 3세대·4세대 방사광가속기,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초·응용 연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신약·백신, 재생의료, 정밀의료 등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와 기업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생태계를 점차 갖춰 나가고 있다는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뉴 프론티어 그룹(New Frontier Group) 가입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녹색성장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게 됐다. 포항시는 지난 2일 서울에 있는 GGGI 본부에서 ‘GGGI NFG 가입증서 전달식’을 갖고 GGGI가 신설한 뉴 프론티어 그룹(New Frontier Group, NFG)의 첫 공식 회원 도시로 가입했다. 이는 대한민국 지자체 최초 가입 사례로, 산업도시에서 녹색성장 선도도시로 전환해 온 포항의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NFG는 GGGI가 2025년 설립한 글로벌 협력 플랫폼으로 국가·도시·기업 등이 참여해 저탄소·기후회복력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공동 프로젝트, 지식 교류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입증서 전달에 앞서 김상협 GGGI 사무총장은 “포항시는 기후·지속가능성 분야에서 혁신적 접근과 강한 실행 의지를 보여온 도시”라며 “NFG 가입은 미래지향적 녹색성장 비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