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시민들의 음악적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기반 실용음악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도 포항음악당 현장레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보컬, 피아노, 통기타, 드럼, 합창 등 총 5개 분야 18개 교육 과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강사는 온라인 수업을 80% 이상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그룹별 오프라인 현장 실습을 2회 지도하게 된다. 이는 온라인 중심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음악 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과정이다. 포항시에 거주하는 지역 강사, 전문 음악인, 예술인, 예술학원 운영자 등으로, 관련 분야 전공자이거나 일정 기간 이상의 교육 및 실무 경력을 갖춘 만 20세 이상 전문가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역 예술인의 전문성을 지역 교육 현장과 직접 연결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접수 기간은 2월 23일부터 27일까지며, 포항시 평생학습원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개별 면담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3월 20일 오전 10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국가병해충관리대상 병해인 과수화상병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역 사과·배 재배 농가 1,538호(1,090ha)를 대상으로 예방 약제 4종을 무상 공급한다. 약제는 이달 23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되며, 공급업체가 직접 농지를 방문해 배송한 뒤 농업인의 수령 확인 서명을 받아 지급할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과수에서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줄기와 잎, 과실 등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말라 죽는 것이 특징이다. 전염 속도가 빠른 데다 치료제가 없어 방제 약제 살포를 통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개화 전부터 개화기, 생육기까지 총 4회에 걸쳐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 방제 시기는 ▲1차 녹색기 ▲2차 개화 50% 시점 ▲3차 2차 약제 살포 5일 후 ▲4차 생육기 등이다. 농가는 화상병 예측정보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방제 시기를 참고해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특히 식물방역법 일부 개정(2024. 7. 24. 시행)에 따라 과수화상병 관련 농업인 준수사항이 법으로 규정돼 병해충 예방 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026년 1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내달 27일까지 5주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중앙부처와 합동으로 추진하는 ‘학교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사업의 하나로, 포항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선정·퇴폐적 불법 음란 광고물 ▲강풍 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불량 간판 ▲보행에 지장을 주는 현수막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된 정당현수막 중 법령 및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현수막 등이다. 특히 시는 불법 전단지 등에 기재된 연락처로 전화를 계속 걸어 영업을 방해하는 불법광고물 자동경고시스템(AWCS)을 활용해 해당 번호의 사용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반복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병행해 실효성 있는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유해 환경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시 미관을 해치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참여자 1,71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는 운전자가 기존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면, 감축 실적에 따라 12월에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참여대상은 포항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으로 소유자 기준으로 1인당 1대 신청 가능하며,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은 제외된다. 참여 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가입 2~3일 내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로 전송된 문자메시지의 사진 촬영 링크(URL)에 차량 계기판과 번호판 사진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업로드하면 최종 참여 신청이 된다. 권태중 기후대기과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가까운 거리 걷기나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속에서 저탄소 생활 문화가 자연스럽게 뿌리 내리길 바란다”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주행거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단단한 이공계 안전망을 구축해 적어도 돈이 없어서 연구를 멈추는 일은 없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그 어떤 어려움도 여러분의 용기를 꺾지 못하도록, 우리 정부가 든든한 동반자이자 후원자가 되어 드리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여러분의 연구 과정에서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성공을 위한 귀중한 자산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연구제도를 과감히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에 카이스트에 처음 신설된 'AI 단과대학'은 인공지능 3대 강국의 비전을 이룰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면서 "사회 전반에 인공지능의 과실이 고루 퍼질 수 있도록 국가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부를 믿고, 마음껏 도전하라"면서 "여러분이 열어갈 빛나는 미래와 가능성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카이스트(KAIST) 학위수여식 축사 전문] 제가 못 보던 졸업식 장면이라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이렇게 질서정연하게 졸업식 하는 걸 얼마 만에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학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우리 국군을 반드시 승리하는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또 "우리나라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지킨다는 강력한 자주국방의 의지로 무장하자"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 축사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나라, 그 누구도 감히 우리의 주권을 넘볼 수 없는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강력한 국방력은 필수"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먼저, '스마트 정예 강군' 조성과 관련해 "인공지능과 유·무인 복합체계가 고도화된 미래전에 능동적으로 대비하지 못한다면 자주국방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임 장교 여러분이 미래전을 대비한 '스마트 정예 강군'의 진정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는 첨단 무기체계 도입을 비롯한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지금의 대한민국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국방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충분한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미식 분야 가입 준비 워크숍’을 열고, 국제 미식도시 도약을 위한 전략 점검에 나섰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창의산업을 육성하고 도시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국제 네트워크로 건축·공예와 민속예술·문학·음악·디자인·미디어아트·미식·영화 등 8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번 워크숍은 포항시의 UCCN 미식 분야 가입 추진을 위해 핵심 주체들의 이해도 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식·문화·교육·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관(단체) 대표자 및 종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특강과 관련 질의응답, 각계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안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건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창의도시 네트워크 자문위원장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와 미식 창의도시: 포항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맡아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도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전문 인재 양성과 국제교류 역량 강화, 전 부서 협업을 통한 전 도시적 접근이 필수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안전 관리 실무 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3월 3일 남천면 대명리 325번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23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는 이도형 부시장 주재로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관련 부서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사장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과 분야별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위원회에서는 불을 사용하는 행사 특성을 고려하여 산불 예방 대책을 비롯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안전요원 배치, 관람객 이동 동선 관리, 비상 대피로 확보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사항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특히, 건조한 기상 여건과 돌풍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한 방화선 설치, 소방 장비 사전 배치, 응급의료지원반 운영 등 현장 대응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도형 부시장은 “행사 관련 부서와 남천 청년회는 안전관리계획을 철저히 이행하고, 산림과와 소방서는 산불 예방 대응 태세 확립 등 관계기관 협조 체계를 강화해 달라”고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오는 3월 도심 주요 경관 지역에 다채로운 봄꽃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총 2만 본의 봄꽃을 사전 재배하며 관리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월 팬지, 금잔화, 데이지, 페츄니아, 리나리아, 오스테우스펄멈, 실비아, 가자니아 등 8종의 봄꽃 플러그 트레이(모종)를 구입해 포트에 옮겨 심은 뒤, 조성해 둔 온실 2동에서 약 두 달간 생육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온실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꽃 구입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생육 상태를 균일하게 유지해 3월 중순부터 도심 곳곳에 식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식재 대상지는 시민 왕래가 잦은 영일대, 시외버스터미널, 포항역, 시청 앞, 문덕로 일원 등이며, 대형화분 258개를 비롯해 포스코대교, 연일대교, 문덕교 등 주요 교량 난간 화분 2,009개, 교통섬 3개소에 순차적으로 꽃을 심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량과 보행 이동이 많은 구간에 계절감을 반영한 봄꽃 경관을 연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재배 중인 꽃 가운데 팬지는 ‘나를 생각해주세요’, ‘쾌활한 마음’이라는 꽃말을 지닌 대표적인 봄꽃으로, 4월부터 5월까지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0일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해양관광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권역 간 상생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울릉군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포항을 거점으로 한 동해안 해양관광 활성화 전략을 구상하고 울릉도의 해상관광 운영 사례를 공유해 포항-울릉 간 연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시군 관계자 및 포항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거버넌스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울릉도의 해양관광 및 크루즈 운영 현황, 야간 관광 콘텐츠, 섬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 운영 구조 등을 살펴보며 포항시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특히 포항을 중심으로 울릉을 포함한 경북 동해안 권역이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보완적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또한 해양관광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자체 간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과제들을 도출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울릉도의 해양관광 인프라와 항만 운영 현장을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