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3월 4일 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교육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2026 영덕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회 및 마을학교 사전 연수회’를 개최했다. 영덕군과 교육청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영덕미래교육지구는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하며 더욱 내실 있는 교육 자치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전에는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5개 마을학교 운영진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회를 진행했다. 마을학교는 학교 밖 배움터를 통해 지역의 아이들이 마을의 자원을 경험하고 배우는 핵심 사업이다. 오후에는 지역의 교육 전문가와 관계자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26년도 사업 계획을 심의하며,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덕미래교육지구가 3년차에 접어든 만큼,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때”라며, “교육이 지역을 살리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2026년 울진군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새 학년을 시작하는 학생들의 출발을 응원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6.3.1.)기준 울진군에 주소를 둔 2026학년도 초·중·고등학교 최초 입학생이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도 포함된다. 또한 공고일 이후 타 시·군 또는 국외에서 울진군으로 전입(전학)하는 신입생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타 시·군 입학축하금과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학교급별 생애 1회만 지원된다. 지원금은 초등 1학년 10만 원, 중등 1학년 20만 원, 고등 1학년 30만 원이며, 신청자(보호자) 명의의 울진사랑카드(울진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사용처는 서점, 문방구, 학원, 의류·침구·안경·신발·가방, 이·미용, 스포츠용품점 등으로 입학 준비와 관련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사용 잔액은 자동 회수된다. 신청은 학생의 부모(친권자) 또는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73일간의 2025-2026시즌 왕피천공원 빙상장을 운영을 마치며시즌 이용객 15,000명을 돌파했다. 이는 2009년 빙상장 개장 이래 17년 만의 성과다. 이번 시즌 총 이용객은 1만 5,505명으로 집계돼 지난 시즌 10,343명 대비 약 50%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지역주민 이용이 26% 증가했으며 관광객 이용은 103% 증가해 무려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1만 5,000번째 이용객’돌파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수원에서 방문한 가족으로, 현장에서 기념품 증정과 함께 축하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용객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SNS를 활용한 전략적 기획 홍보 ▲빙질 개선을 통한 이용 만족도 제고 ▲초보자 체험 지원 프로그램 도입 ▲편의시설 확충 ▲공원 패키지 환급사업 시행에 따른 공원 방문객 증가 등이 꼽힌다. 빙상장과 더불어 공원 전체 이용객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27만 8,332명으로 집계된 왕피천공원 방문객은 2025년 32만 4,807명으로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산림조합은 조합원 출자배당 5.12%를 실시하고, 조합원 환원사업을 나무시장 개장에 맞춰 실시한다. 나무시장은 임산물유통센터(영덕읍 영덕로 119)에서 운영하며, 이번 나무시장은 지역 주민과 조합원들에게 우량 묘목과 임산물 등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도 개장해 보다 많은 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나무시장에서는 ▲조경수 ▲유실수 ▲특용수(약용수) ▲표고버섯목 ▲잔디 ▲각종 씨앗 ▲산림 및 원예용 비료 ▲목재펠릿 등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직영 판매한다. 또한 현장에는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이 배치돼 ▲좋은 묘목을 고르는 방법 ▲적절한 식재 시기와 요령 ▲식재 후 관리법 등에 대한 임업기술 상담도 제공한다. 양성학 조합장은 “좋은 묘목을 고르려면 잔뿌리가 많고 가지가 사방으로 균형 있게 뻗어 있으며, 눈이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나무시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우수한 묘목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덕군산림조합 나무시장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이 영해읍성과 영해장터거리 일원을 전국 최초의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에 시행된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전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등록 문화유산 집적지를 지구로 지정해 종합적인 보존·활용과 재정 지원이 이뤄지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로 지정되는 지역에는 최대 800억 원(국비 50%, 도비 25%, 군비 25%)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며, 영덕군은 이를 통해 서문지와 영해읍성 일부 복원, 건축물 보존 등급에 따른 차등 지원과 매입 등 영해읍성과 영해장터거리 일원에 대한 실질적인 보존·활용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주차장과 가로경관과 같은 하드웨어 조성, 해설사 운영과 주민 교육과 같은 소프트웨어 지원을 병행함으로써 시설 조성 후 방치되는 기존 재생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영덕군은 올해 안에 시범 지구 지정을 위한 용역비 10억 원을 사전에 확보해 3월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지정 타당성 분석, 현장 조사,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반부패·청렴 서약식' 행사를 실시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직자로서의 윤리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렴서약문 낭독과 실천 다짐, 전 직원 공동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약식 이후에는 교육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청렴 공동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의 가치를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날 직원들은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이해충돌 방지 및 적극적 공개·기록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준수 ▲외부 부당 간섭 배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청렴문화 조성 등을 다짐했다. 작성된 청렴 공동서약서는 교육지원청 입구에 상시 게시(엑스배너 활용)하여 직원과 방문객 모두가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덕교육지원청 이성호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조직의 신뢰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오늘의 서약이 선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오는 4월부터 진행하는‘남성 어르신 청춘 요리교실’참여자를 3월 3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요리교실은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요리를 배우는 과정으로, 4월에서 5월까지 2개월간 총 16회차로 운영된다. 매주 화·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울진군 평생학습관 1층 조리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60세 이상 혼자 사시는 남성 어르신이나 사랑하는 가족에게 건강밥상을 차리고 싶은 남성 어르신으로,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보건소 건강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청춘 요리교실로 남성 어르신들의 여가 활용 및 요리에 대한 역량을 키워 식사시간이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월 26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인 울진군 성인문해교육‘울진 보배학교·찾아가는 등불교실’합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에는 수료생 40명을 비롯해 내빈, 마을이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배움의 결실을 축하하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수료증 및 감사패 수여를 시작으로 축사, 졸업생 답사, 시낭송, 졸업식 노래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생들은 배움을 통해 변화한 삶과 서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졸업생 대표는 “이제는 내 이름도 또박또박 쓰고 편지도 읽을 수 있어 세상이 넓어졌다”며 “함께 웃고 배우며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과 울진군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울진 보배학’와‘찾아가는 등불교실’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울진군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창시절 학업을 포기해야만 했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사를 초빙하여 한글, 영어, 수학 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3·1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기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07주년 3·1절 기념행사를 매화면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오전 기미독립만세공원(옛 매화장터)에서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회원, 기관·단체장, 의원, 군인, 공무원, 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200여 명이 참석해 기념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마지막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의 만세삼창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순서인 만세삼창에서 윤종구 광복회 울진지회장의 선창에 맞춰 참석자들이 힘차게“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독립을 염원했던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 관계자는“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의 영령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날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더 나은 울진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라고 전했다.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저출산과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다자녀 가정의 생활에 보탬이 되기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 군은 경상북도와 함께‘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과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이사비용 지원사업’ 신청을 3월 3일부터 받는다.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은 부모 중 1인이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 1명 이상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여야 하며,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5만 원 ▲3자녀 7만원 ▲4자녀 이상 10만 원의 쿠폰으로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저출생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지급된 쿠폰은 10월 30일까지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또는 울진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추진되는 이사비용 지원사업은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한 2자녀 이상 가정 중 타시군에서 울진군으로, 또는 울진군 관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일 전일까지 지출이 완료된 이사비,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