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4일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면)에서 유튜브 채널‘한문철TV’의 한문철 대표를 초청하여‘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 시작 전 한문철TV에서 기증한 교통사고 예방 물품 100세트를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울진군지회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본 기증식은 군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사고 예방 등 배려 문화를 조성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증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한문철 변호사(한문철TV), 우옥분 지회장((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울진군지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반광모자, 반광조끼, 반광망토 등 약 2,000만원 상당의 기증 물품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울진군의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한문철TV에서 군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증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기증된 물품들이 교통약자에게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조창선 기자 |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울진군야생화연구회원 20여 명 대상으로 야생화를 활용한 분경 교육을 진행했다. 분경은 화분에 돌이나 모래 등으로 자연의 풍경을 만드는 작품을 말한다. 이번 분경 교육은 백자단, 아주가 등 야생화를 소재로 활용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화분 안에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완성된 작품 중 우수한 분경은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는‘2024년 죽변항 수산물축제’홍보부스에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야생화분경을 포함한 다양한 국화 분재도 함께 전시하여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야생화연구회원들이 야생화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활동을 꾸준하게 이어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원예를 바탕으로 한 군민정서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조창선 기자 | 영덕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는 스마트 통합관제센터가 지난 24일 창수초등학교 학생들을 맞이해 공공기관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견학에 나선 창수초 학생과 지도교사 34명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철통같은 모니터링 시스템을 살펴보고, 우리 동네에 설치된 CCTV 찾기, 안전 퀴즈 풀기 등 학생들의 안전의식 높이는 다양한 놀이형 체험교육에 참여해 큰 호응을 보였다. 영덕군 스마트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기존 각 부서에서 설치 목적·기능에 따라 각기 관리되던 CCTV를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해 관내에 설치된 CCTV 1,065대를 전문화된 관제요원이 매뉴얼에 입각해 연중무휴 24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각종 범죄 및 재난과 안전 위험 상황 등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치안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과 사회적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다음달 1일 평해읍 학곡리 산58번지 일원에 위치한 남울진국민체육센터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남울진국민체육센터는 2021년도 생활밀착형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관련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부지 4만7362㎡(약14,000평)에 총사업비 221억원(국비 30억원, 군비 191억원)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310㎡ 규모로 건립됐다. 올해 3월 시설공사를 완료했으며, 건축물 준공을 위한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및 녹색건축, 제로에너지 본인증을 위한 절차를 이행하고, 최근 시설물 운영을 위한 인력 채용을 마쳐, 10월부터 시운전을 통한 미비점을 보완해 11월부터 정식 운영하게 된다. 주요 시설로는 ▲수영장(25m x 6레인) ▲체력단련실(18종) ▲ 다목적실내체육관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이번에 개관하는 남울진국민체육센터가 남부권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제 남부지역 주민들도 불편 없이 생활 체육을 누리며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게 됐다”라며“앞
디지타임즈(DGTIMEZ)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2일 한수원 나곡사택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안전한 울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훈련은 다중시설에서 전기 난방기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신속한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 산불 화재 진화 등 재난 대응 역량을 선보였다. 훈련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동시에 진행됐으며, 재난상황실과 연결된 시스템을 통해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현장에서는 긴급구조통제단과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여 실제 상황과 같은 지휘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한울어린이집 및 꿈나무어린이집의 원생과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군민의 재난안전 의식을 높였다. 훈련에 참여한 유관기관으로는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보건소,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이 있으며, 총 200여 명과 30여 대의 차량·장비가 함께하여 대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훈련에 앞서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참여자들이 재난 대응 절차와 안전 수칙을 숙지하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실전 같은 훈련 효과를 극대화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과
디지타임즈(DGTIMEZ)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0일 울진군 후포요트경기장 및 해안도로 일대에서 개최된‘제20회 울진 트라이애슬론대회’에 1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의 주축이 된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안전교육 및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다양한 분야에 배치됐다. 특히 공정한 경기가 진행되도록 경기 운영을 돕는 것은 물론 선수와 운영인력 급수 지원, 종목별 코스에 주민 안전을 위하여 배치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울진에서 열리는 경기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새벽부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여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주었다”라고 하며 “안전한 대회를 만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오는 26일 ‘제51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화합하는 희망울진, 하나되는 행복울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10개 읍·면 선수 및 관람객 등 3,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선수 입장식을 시작으로, 체육 경기, 초청 가수 공연, 종합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탁구, 테니스 등 5개 종목은 사전경기로 진행되며, 당일 본경기는 씨름, 줄다리기 등 6개 종목이다. 매회 읍·면별 특색있는 입장식과 단체줄넘기는 관중들에게 가장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올해도 많은 관심과 응원이 예상된다. 특히 단체줄넘기는 각 팀의 협력과 팀워크가 돋보일 예정이다. 입장식 후에는 특별 이벤트 경기인 직장부 연합달리기가 준비되어 있다. 연합달리기에는 울진군청, 울진군의회, 울진교육지원청,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 울진농협중앙회 5개 팀이 참가하며, 각 기관단체장이 함께 뛰며 행사의 활기를 더 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체육대회는 스포츠 경기를 넘어, 군민
디지타임즈(DGTIMEZ) 조창선 기자 | 울진군 왕피천공원은 오는 28일부터 동물농장에서 태어난 과나코(암컷)의 이름을 지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방식은 동물농장에 새로 태어난 과나코를 관찰한 후 그에 맞는 이름을 생각해 어린이놀이시설 매표소에 신청하는 방식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 어린이놀이시설 통합이용권 1회 등 경품이 제공된다. 향후 기존에 이름이 없는 동물들도 이름을 지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동물들에게 이름을 지어줌으로써 울진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자연스럽게 동물들에게 관심을 가져 동물을 보호하고 환경의 중요성과 생명을 존중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또한, 울진군 왕피천공원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운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오는 24일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면)에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하여‘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제24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차량, 보행자, 음주운전 사고 등 다양한 형태의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안전한 교통 법규 준수의 필요성과 사고 예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한문철 변호사의 반광모자 추첨권(100명 담청)을 제공한다. 특강 강연자인 한문철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법무부 검사로 재직 후, 현재는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이자 17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앞서“이번 특강을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소중한 인명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울진군은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7일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단체별 회장‧부회장)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2024년 울진군 여성리더 역량강화 스피치 교육’개강식을 가졌다. 울진군에서는 여성의 사회활동이 확대됨에 따라 사회 각 분야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더욱 잘 전달할 수 있도록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주 2회 10회기의 스피치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플립컨설팅(대표 고지성)에서 맡아 목소리톤‧제스처‧효과적인 메시지 전달법 등의 다양한 교육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수명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회원 모두 이번 스피치 교육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하다”라며“전문 강사님과 함께 다양한 스피치 기법을 익혀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울진군을 선도하는 여성리더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해 실효성 있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