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어렵고 복잡한 법부터 온라인 진정까지 더욱 쉽게 AI 노동법 파트너! 복잡한 노동법, 인터넷 검색만으로 답이 부족했다면? 이제는 AI 노동법 파트너가 쉽고 정확한 해답을 드립니다. · 근로자와 사업주라면? 동법 맞춤 상담 가능 · 근로감독관이라면? 술조서 분석부터 업무매뉴얼까지! 주요 기능 · SNS 노동법 상담: 카카오톡 상에서 임금, 근로시간, 실업급여 질문에 답변 · 대화형 자료검색: 정부 지원사업과 제도를 쉽게 검색 · 진정서 접수 지원: AI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상세한 내용의 진정서 작성 · 문서와의 대화: 문서 요약부터 분석, 검색, 첨삭까지 지원(근로감독관에게만 해당) 누구나 쉽게 노동법에 접근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고용노동부가 응원합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4개월 이상 쉬었음’ 등 취업애로청년 고용에 2년간 최대 1,200만 원(’24년 기준) 정규직 청년 늘리는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12월 31일까지 신청‘고용24’ 4개월 이상 실업 상태이거나 고졸 이하인 청년 등 취업에 어려움 겪는 15~34세 청년을 고용하면 사업주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대상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올해 기준으로, 청년 1명당 1년간 월 60만 원씩 최대 720만 원을, 2년 근속하면 추가로 480만 원을 지원해 총 1,200만 원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드려요. 올해 기준을 적용받으시려면 12월 31일까지 신청-채용하셔야 해요. 이미 청년을 채용했어도 3개월이 지나지 않았다면 신청해 지원 받으실 수 있어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제도를 통해 2년 동안 25.8만 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취업했다고 하는데요. 내년에는 새롭게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과 청년을 이어드리는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에요. 청년의 미래를 위해 정부는 더 노력하겠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고용24’ 누리집에서 소재지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첫눈이 내린 12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진정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겨울철의 낮은 기온으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여 심뇌혈관 질환 발병 소지가 높은데요. 겨울 한파가 찾아오며 위험성이 더욱 높아진 심뇌혈관 질환의 대처법 및 예방수칙,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심뇌혈관 질환의 종류 심뇌혈관 질환은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으로 아울러 말하는 것인데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요즘, 심뇌혈관 질환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요? · 심근경색: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갑자기 막히거나 좁아져,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에 이르는 질환 · 뇌졸중: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 손상으로 인해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 · 심부전증: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이는 이완 기능이나 짜내는 수축 기능이 감소하여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 · 뇌출혈: 뇌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혈관이 고혈압에 노출되어 뇌혈관 벽의 약한 부분이 터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꽁꽁 언 도로 결빙!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범인데요. 도로살얼음인 블랙아이스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혁신제품이 있습니다. 음파센서 측정과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도로표면 상태를 신속하고 정밀하게 확인하는 조달청 혁신제품 ‘도로상태다중감지시스템’을 소개합니다. 주요기능 · 음파센서 측정과 인공지능 분석으로 도로표면 상태 확인 · 도로노면상태를 자동 인식해 블랙아이스 발생 가능성 추정 · 도로 위험 요소 발견 시 즉각적 알림 · 겨울철 도로결빙 사고 예방, 도로침수 경고, 포트홀 감지 안전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기술력이 뛰어난 혁신제품을 발굴해 국민 안전과 편익을 증진시켜 나가겠습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 푸드 QR란? · 포장지에 인쇄된 원재료, 소비 기한 등의 제품 정보를 확인할 때, 제한된 식품 포장지 면적에 많은 내용이 담겨 있어 필요한 정보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는 소비자를 위해 휴대폰 하나로 간편하게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서비스입니다. ■ 원재료 말고도 알려주는 게 많네요? · 표시 정보: 원재료명, 알레르기 유발물질, 영양소 정보, 주의사항 등 · 안전 정보: 인증정보, 품목 제조 정보, 식약처 공지 등 · 식품 정보: 생활 정보, 조리법 등 ■ 이런 장점이 있어요! ① 작게 표기된 정보를 크게 확대해 볼 수 있어요. ② 수어·점자 변환 기능 등으로 장애인도 이용 가능해요. ③ 균형 있는 식단을 위해 영양소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요. ■ 2026년엔 모든 식품에 적용해요! · 2024년: 국내 제조식품 · 2025년: 수입식품 · 2026년: 국내 농축산물 등 모든 식품으로 확대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인 구미교육발전특구 사업 운영을 위한 ‘구미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회 위원과 특구사업 관련 부서장 등 총 33명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의 체계적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실무협의회는 고등교육, 유‧초‧중등교육, 시민 총 3개 분과로 나뉘며, 교육청, 대학, 기업, 시민 등 분야별 대표성과 전문성을 가진 교육주체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구미교육발전특구 사업은 각 분야의 세부 추진 계획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사업은 구미시의 첨단산업도시 특성을 반영해 전 생애에 걸친 맞춤형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고, 구미의 첨단산업 기반에 맞는 미래형 교육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사람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시대의 핵심 정책으로 지자체와 교육청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10일부터 내년 4월 10일까지 4개월간 보문관광단지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운행은 경주가 스마트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첫걸음으로, 보문관광단지 내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자율주행차량을 도입한 것이다. 순환노선에 투입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B형 자율주행차량(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 1대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힐튼호텔 △동궁원 △경주월드 등을 포함한 9.4km 순환 구간을 하루 6회 운행한다. 탑승 방법은 QR코드를 통한 예약과 현장 탑승 방식으로 제공되며,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에는 안전요원과 운행관리자가 배치된다. 자율주행차는 최대 시속 40km로 운행되며, LiDar(탐지 거리 및 측정 레이더)와 GPS 등을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공식 운행에 앞서 경주시는 지난 6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승 행사를 열고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 이날 시승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이락우 APEC추진특별위원장 등 주요 관계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지난 6일 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7대륙 세계 최고봉 원정대’의 남극 빈슨메시프 등정을 위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구미시산악연맹 관계자, 후원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도전은 2017년 에베레스트 등정 이후 약 7년 만에 재개된 원정으로, 구미시는 내년 열리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남극대륙 최고봉인 빈슨메시프 정상 등정을 통해 7대륙 등정을 마무리한다. 이를 통해 구미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구미시와 구미시산악연맹은 지난 2011년 6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계획’을 수립해 2012년부터 도전을 시작했다. 2017년 에베레스트 등정을 끝으로 6대륙 최고봉 등정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나, 마지막 목표인 남극 빈슨메시프는 도전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원정대에는 다수의 최고봉 등정 경험을 가진 3명의 대원이 참가한다. 이들은 오는 13일 출국해 18일 빈슨메시프에 입산하며, 25일 정상 등정을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가 지난 6일 문무대왕면 용당리 원당교에서 재가설 공사 완료를 기념하는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복구된 교량의 개통을 축하했다. 원당교는 2022년 9월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힌남노’로 인해 교각과 슬래브가 유실되며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경주시는 2022년 12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 공사를 착공해 올해 12월에 준공했다. 복구 공사에는 총 사업비 33억 4000만원(국·도비 29억 4000만원, 시비 4억원)이 투입됐다. 새롭게 재가설된 원당교는 길이 88.5m, 폭 7m로, 통수단면(하천이 교량을 통과하는 통로 면적)을 충분히 확보해 홍수에 대비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교량 접속도로 108m 구간도 정비해 주민 통행과 영농 활동의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경주시는 이번 개통으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사 기간 동안 통행 불편을 감수하며 협조해 주신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6일 영천제일교회에서 김장김치 200박스(1,000만원상당), 미래약선에서 홍화씨·호두유 40세트(100만원 상당), 농업회사법인 ㈜푸른에서 계란 1,000판(7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천제일교회는 매년 김치 전달 외에도 태풍피해 농가 일손 돕기, 반찬 봉사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변상민 목사는 “성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장김치가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식품제조업체 미래약선 권유나 대표는 홍화유 세트를 전달하며 “다자녀 가구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과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 ㈜푸른은 무항생제 친환경 계란 생산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매년 장학금 기탁,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충협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