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가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 점검에 나섰다. 경주시는 24일 청소년수련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유관기관 공무원, 아동단체 및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과 전략 수립, 추진계획 심의·자문,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 협력 사항 등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아동친화도시 추진계획 △4개년 추진계획 및 사업 조정(신규사업 2개 추가) △관련 안건 의견 수렴 등이 논의됐다. 특히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4개년 추진계획과 세부 사업을 점검하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인증 심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등 경주형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함께하는 도시 경주를 실현하기 위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유니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청년 창업과 도시재생을 연계해 추진 중인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이 창업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고 성장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도심 황오동 일대 유휴 상가를 활용해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공간과 자금, 교육, 컨설팅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3개 창업팀이 참여해 누적 매출 약 55억 원을 기록했으며, 고용 인원도 60명 수준으로 늘어나는 등 청년 창업 기반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창업 초기 단계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선배 기업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맞춤형 컨설팅과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일부 창업팀은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라멘 전문점 ‘대호당’과 문화예술 기반 기업 ‘성림조형원’ 등은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구축하며 지역 상권을 이끄는 대표 창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오동 일대가 청년 창업 거점으로 자리잡으면서 외부 지원 없이 자발적으로 유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4일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영주시 사회적경제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 회의는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와의 연계를 통해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시 일자리경제과를 비롯해 영주시취업지원센터,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영주지역자활센터, 영주시청년정주지원센터, 영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사회적경제 정책 방향과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주요 사업 발표를 통해 사회적경제와 연계 가능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기관 간 사전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공동 추진이 가능한 협업 과제를 발굴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관 간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한 가운데, 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실무협의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유관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가 지역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우리 쌀과 밀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산물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우리쌀·밀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한식 조리 교육과 가공·양조 교육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시민들이 우리 농산물을 보다 다양하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두 가지 과정으로 운영된다. 먼저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되는 한식 교육 과정에서는 쌀가루를 활용한 다양한 생활요리를 중심으로 실습이 이루어진다. 쌀가루무전, 쌀가루도넛, 마제소바덮밥 등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메뉴를 통해 우리쌀과 밀을 활용한 조리법을 익히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맥주 교육 과정에서는 맥주 원재료 이해부터 홈브루잉(수제맥주 제조), 발효관리, 테이스팅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영주사과를 활용한 사이더(사과 발효주) 제조 과정이 포함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가능성을 넓히는 데 의미를 더한다. 한식 교육 과정은 모집이 완료됐으며, 맥주 교육 과정은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자동차관리사업체의 건전한 운영과 자동차 정비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자동차관리사업체의 운영 실태와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무등록 업체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육성과 시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체로 자동차종합정비업,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 원동기정비업, 자동차전문정비업, 자동차매매업, 자동차해체재활용업(폐차장) 등 자동차관리사업 전반이다. 시는 공무원과 정비사업조합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점검반을 구성해 사업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정비업 등록기준 및 기술인력 확보 여부 △정비 작업범위 준수 여부 △정비용 기계·기구 확보 여부 △표준정비시간 게시 여부 △사후관리 의무 이행 여부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 관리 상태 등이며, 무등록 자동차관리사업 여부에 대해서도 함께 점검한다. 특히 시는 최근 관내 자동차매매업체 2개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행정업무 효율화와 재산권 보호, 신속·정확한 지적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적공부 및 도면 도곽 품질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세계측지계 기반 지적공간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지적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기존 단순 정비를 넘어 지적공간정보 데이터 품질 자체를 개선하는 선제적 정비사업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적공부 도곽과 필지 속성을 통합 정비하는 사업으로, 지적정보 품질 개선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지적도는 세계측지계 변환 이후에도 도곽 누락 및 좌표 불일치 등으로 인해 공적장부 간 불일치와 지적도 해석 혼선이 발생하는 등 행정업무와 공간정보 활용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에 영주시는 2027년 12월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협력하여 시 전체 지적도 4,846매(도해 4,073매, 수치 773매)에 대한 도곽을 재정비하고, 필지별 속성 정보를 통합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수치지역의 경우 세계측지계 좌표에 맞는 도곽을 새로 생성하고, 도해지역은 좌표 오류를 정비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도곽 위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202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일품’과 ‘미소진품’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지역 농업인과 농협,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재배 여건과 미질, 수량성, 재배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매입품종을 최종 결정했다. 심의 결과 기존 매입품종인 ‘일품’을 계속 유지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미소진품’을 신규 품종으로 함께 선정했다. ‘일품’은 밥맛이 우수하고 재배 안정성이 높은 중만생종 품종으로 농가 재배가 안정적인 품종이며, ‘미소진품’은 미질이 뛰어나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고품질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에 따라 매년 시·군별로 지정되며, 지정된 품종 외 벼를 출하하거나 타 품종이 혼입될 경우 매입이 제한될 수 있어 농업인의 주의가 필요하다. 영주시 관계자는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을 사전에 안내해 농업인의 혼선을 줄이고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이제는 단순 인력이 아닙니다.” 영주시 농가에 들어온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작업을 설명하기도 전에 먼저 움직이고, 낯선 환경에서도 망설임이 적어졌다. 현장에서는 “함께 일하는 진짜 파트너를 만난 느낌”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경북 영주시가 기존 공적개발원조(ODA)방식을 정면으로 흔들고 있다. 기존의 물자를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사람의 역량을 먼저 키우는 새로운 국제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핵심은 분명하다. ‘지원’이 아닌 ‘자립’, 그리고 ‘사업’이 아닌 ‘사람’이다. 영주시는 경상북도 새마을재단, 필리핀 로살레스시(국제우호교류도시)와 함께 ‘문화·디지털 새마을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계절근로자들이 필리핀 현지에서 한국어와 문화, 농작업 기초 교육을 선행한 후에 국내 농가에 투입하는 구조로, 기존 외국인 근로자 운영 방식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이 사업의 현장성을 확인하기 위해 영주시와 새마을회, 경상북도 새마을재단 관계자들은 최근 필리핀 로살레스시를 직접 방문해 교육 운영 상황을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가 영유아 발달 문제에 대한 조기 대응에 나선다. 시는 8천만원의 시비를 투입해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2,400명을 대상으로 ‘더자람 영유아 성장검사’를 3월 말부터 본격 추진한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증가하는 발달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건강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사업은 단순 발달 확인에 그치지 않는다. 심리·정서, 사회성, 학교적응 준비도 등 다양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영유아의 발달 상태를 입체적으로 진단한다. 개별 특성을 반영한 심층 검사를 통해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은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맡아 추진한다.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를 대상으로 표준화된 검사 체계를 운영하고, 결과에 따라 단계별 지원을 체계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위험군으로 분류된 아동은 1:1 전문가 상담을 통해 집중 관리한다. 아동 관찰과 부모 상담, 교사 의견을 함께 반영한 통합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발달 취약 요소를 보완한다. 검사를 진단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개선으로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민원서식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 처리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민원서류 작성 예시 안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민원인이 복잡한 민원서류 작성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보다 쉽고 정확하게 서류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은 종합민원실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민원서류 작성 예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민원 안내는 ▲여권 발급 ▲제증명 발급 ▲가족관계등록 ▲부동산 ▲차량등록 ▲세무 ▲상·하수도 민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대표 민원 신청 서식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실제 작성 예시를 참고하며 민원서류를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다. 해당 민원서류 작성 예시는 상주시 홈페이지 누리집에도 게시되며, 종합민원실 및 읍면동에도 QR코드를 비치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미경 행복민원과장은 “QR코드를 활용한 민원서류 작성 예시 안내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민원서식 작성 부담을 줄이고 민원 처리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