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 농업이 구조 개편에 나섰다. 공동영농으로 수익 구조를 바꾸고, 특화작목에 과감히 투자하며, 인력·기계화 지원을 확대해 농가 소득을 체질적으로 끌어올린다. 구미시는 전통 농업의 한계를 넘어 ‘규모화·조직화·스마트화’로 대표되는 미래형 농업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구미시는 무을면 웅곡리 일원에 2023년부터 총사업비 16억5천만원을 투입해 ‘경북형 혁신 농업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농가 61호, 54ha 규모다. 개별 농가 중심의 관행 농업에서 벗어나 마을 법인이 위탁 영농을 수행하고 수익을 배분하는 공동영농 모델을 도입했다. 단작 위주의 벼농사 구조도 바꿨다. 웅곡리 특성에 맞춘 양파·콩, 벼·보리 이모작 시범 재배로 토지 이용률을 높였다. 2024년산 기준 콩·밀 이모작을 통해 5억4천4백만원의 성과를 거뒀고, 이는 벼 재배 단작보다 2억1천1백만원 높은 수익이다. 또한, 농기계보관창고와 저온저장고, 무인항공방제기 등을 구축해 공동영농 기반을 갖췄고, 벼 도정시설과 쌀 포장·두부 제조 가공시설을 설치해 부가가치 창출 구조도 마련했다. 마을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3년 12월 개관 이후 불과 2년 만에 ‘2025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전국 상위 10%, 경북도 내 1위 기록 이번 성과는 전국 548개 시설 중 상위 약 10%인 60개소에만 부여된 타이틀이다.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참여 중심 운영체계 ▲첨단 디지털 기반 인프라 ▲이용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 시설 운영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경상북도 내 시설 중 유일하게 99.28점이라는 최상위권 점수를 기록하며 구미시의 우수한 행정 역량을 증명했다. 디지털 전환 선도 및 미래 기술 체험의 장 마련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디지털 기반 청소년 활동의 선도 모델로서 AI 및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기술을 단순히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창작할 수 있도록 ▲AI 체험 활동 ▲드론 조종 및 드론 축구 ▲미디어 콘텐츠 제작(촬영·편집) ▲VR(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이은 수상으로 증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가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야간경관을 확장하며 낙동강의 밤 풍경을 한층 끌어올렸다. 시는 산호대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산나루터 방향에서 조망되는 산호대교 북측 약 640m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총사업비 20억 원 가운데 1차로 10억 원을 투입해 교량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며, 구미시 낙동강 교량 야간경관 개선의 첫 성과다. 산호대교에는 교량 측면을 따라 다채로운 색감의 경관조명이 연출돼 빛이 강물에 반사되며 낙동강의 수면을 물들인다. 교각에는 스트로보(섬광등) 조명을 설치해 별이 반짝이는 듯한 효과를 더했다. 조명은 일몰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기본 연출은 웜 화이트 컬러로, 낙동강 물결과 어우러지는 은은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매시 정각마다 10분간 다양한 색상 변화를 적용해 공간에 리듬감과 생동감을 더한다. 비산나루터 산책길에서는 교량과 강, 산책로가 어우러진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산호대교 야간경관 조성은 단순한 조명 점등을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해 화마가 휩쓸고 간 경북 산불 피해지역에서 복구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산림치유를 통해 피로까지 회복하는 ‘되살림(林) 캠프’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국민이 직접 산림 복원 활동에 참여해 보는 것에 의미가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숲과 사람이 함께 회복하는 가치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에는 참가 가족들이 산불 피해지역을 방문해 다양한 종류의 묘목을 심고, 숲을 되살리는 산림 복원 활동에 참여한다. 이후 산림치유원에 돌아와 아쿠아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부모와 자녀가 구분되어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모는 치유 장비를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자녀들은 건강한 나무로 진행되는 목공 체험을 통해 생태 감수성이 향상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기사문에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간단한 정보만 기재하면 예약할 수 있으며, 4.4.~4.5 일정의 참가비는 1인 74,000원이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최근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K-산림치유’ 여행이 새로운 여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북 영주시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제공하는 산림치유 서비스의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상북도 영주시 소백산 일대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은 국민을 대상으로 뛰어난 자연환경 속에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 회복을 돕기 위해 조성된 국립산림복지시설이다. 주요 체험은 ▲치유장비를 사용해 뭉친 근육을 이완시키는 마사지 체험, ▲워터젯을 이용해 피로감을 완화시키는 수치유 체험, ▲통나무, 싱잉볼 등을 활용해 정서적 안정을 찾는 치유명상 등이다. 특히, 이용고객의 안전과 전문적인 산림치유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전문자격을 갖춘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방법은 산림복지 통합플랫폼 ‘숲e랑’을 통해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 숙박, 식사 등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영주 순흥면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금성대군의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새마을선비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8대 회장 보궐선거를 통해 우찬우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로 선출된 우찬우 회장(58세)은 2010년 새마을지도자휴천2동협의회 지도자로 활동을 시작해, 2021년부터는 새마을지도자영주시협의회 회장을 맡아 지역 새마을운동을 이끌어왔다. 우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인 나눔과 봉사를 더욱 체계화하고,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조직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청년층 참여 확대를 통해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새마을회는 이번 보궐선거를 계기로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지역 봉사활동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사랑의 급식과 김장 나눔 등 이웃 돌봄 활동과 주거환경 개선, 환경정화 및 국토대청결운동 등 기존 사업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영주시협의회장에 김상규회장(58세)도 함께 선출됐다. &nbs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지역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어민 강사와의 실시간 화상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실생활 중심의 회화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보호자 주소가 영주시로 되어 있는 관외 초·중·고등학생이며, 접수는 3월 18일 오전 9시부터 3월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수강생은 3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5주간 수업에 참여하게 되며, 수업은 개인 PC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실시간 화상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주 2회(회당 45분) △주 3회(회당 30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영주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수강신청은 영주시 2026년 화상영어 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회화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관내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의 주택 구입 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2026년 다자녀가정 큰 집 마련 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녀 수 증가에 따라 넓은 주거공간 수요가 높아지는 점을 반영해,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 가구는 관내 3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구(자녀 중 2명 이상이 19세 미만)로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 3천만 원 이하이면서 주택 대출을 이용 중인 1주택 가구로, 전용면적 124㎡ 이하이면서 주택 가격 9억 원 이하의 주택 구입 자금 대출 이자를 소득 기준과 자녀 수에 따라 연 최대 48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신청은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홍성호 영주시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가 주거 공간의 협소함과 대출 이자 부담”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자녀 가정이 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아이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2026년 찾아가는 공연학교 '선비마을 예술과 함께해요' 사업을 운영할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주미래교육지구 연계사업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 4천만 원(시비)규모로 운영된다. 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영주시 관내 중·고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락밴드 음악회를 진행하며 공연은 학교 강당 등 현장 여건을 고려해 적정 인원과 장비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영주시에 주사무소를 둔 비영리단체 또는 공연예술단체로, 공연 기획 및 운영 경험 등 사업 수행 능력을 갖춘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찾아가는 공연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지역 청년들의 자율적인 모임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네트워크 형성을 돕기 위해 ‘청년동아리 활동비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3월 17일부터 4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문화·예술, 취미·여가, 지역 문제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발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선정된 동아리에는 활동비가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1986.1.1. ~ 2006.12.31.) 청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회원 중 3명 이상이 관내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총 9개 팀을 선정해 팀당 9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동아리 활동은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단순 친목 모임이나 정치·종교·영리 목적의 동아리, 일회성 행사나 여행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제출된 활동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의 적정성, 구성원의 참여도, 활동의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참여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