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지난 4일 보문단지에서 열린 ‘제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우사시와 중국 시안시·이창시 등 11명이 함께했다. 이번 방문은 국제 스포츠 교류를 계기로 도시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대표단은 개막행사와 주요 프로그램에 참석하며 대회 분위기를 함께했다. 체류 기간에는 교육·체육 분야 교류도 이어졌다. 중국 이창시 대표단은 3일 근화여고(여중)와 근화유치원을 방문한 데 이어 경주교육지원청에서 교육 간담회를 가졌고, 시안시 대표단은 4일 사계절 전천후 축구장 시설인 에어돔을 견학했다. 대회 당일에는 경주시 국제친선교류협의회가 해외 대표단과 선수단을 위한 서포터즈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의 풀뿌리 교류를 이어갔다. 일본 우사시의 마츠바라 히로유키 부시장은 이번 대회 5km 코스에 참가했다. 마츠바라 부시장은 “벚꽃이 만개한 보문호수길을 달리며 APEC 개최도시 경주의 매력을 느꼈다”며 “양 도시는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만큼 스포츠는 물론 문화·교육 등 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국가 및 지역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6일부터 17일까지 조사요원 103명을 모집한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로, 사업체의 분포와 고용구조, 경영활동 등 우리나라 경제 전반의 구조를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모집 분야는 총관리자, 조사관리자, 조사지원담당자, 조사원 등이며, 18세 이상으로 조사 관련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경제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경주시 통계상황실을 방문해 서면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5월 중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6월부터 7월까지 본격적인 현장조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국가와 지역의 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중요한 통계조사”라며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춘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가 산내면 전역에 광역상수도 공급을 확대하며 ‘물복지’ 실현에 속도를 낸다. 경주시는 산내면 지역의 생활용수 불편 해소와 물복지 실현을 위해 ‘산내면 광역상수도 공급사업(6차분)’을 이달 착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2027년까지 11년간 총 416억원(국비 280억원, 도비 36억원, 시비 100억원)을 투입해 산내면 전역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대규모 기반시설 구축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배수지 1개소(1,000㎥), 상수관로 100㎞, 가압장 23개소 설치 등이다. 현재까지 상수관로 75㎞와 송·수가압장 3개소, 배수지 1개소 설치를 완료한 상태로, 전체 공정률은 약 70% 수준이다. 이번 6차분 사업은 총 56억 4,000만원(전환사업비 50억원, 도비 6억4,000만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2027년 1월까지 10개월간 추진된다. 사업 구간은 총 16.6㎞로, 배수관 11.3㎞와 급수관 5.3㎞ 설치 및 부대공사가 포함되며, 산내면 의곡리와 감산리 일원에는 통수와 함께 가정급수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n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 동궁원 내 복합문화정원 ‘라원’이 개장 3일 만에 7,271명이 찾으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지난 3일 개장한 라원은 경감로 233 일원에 6만8,810㎡ 규모로 조성된 복합문화정원으로, 신라의 역사와 자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콘텐츠를 집약했다. ‘신라 8괴’를 모티프로 한 야외 정원과 디지털 실내 정원이 결합돼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체험형 정원으로 꾸며졌다. 전시관은 경주 월성의 곡선을 모티프로 설계됐으며, 명화를 AI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빛의 갤러리’와 몰입형 디지털 정원이 어우러져 관람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또 놀이카페, 시그니처 라운지, 블루밍 스튜디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서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야외 정원은 ‘신라 8괴’ 이야기를 공간 곳곳에 반영해 스토리텔링형 동선으로 구성됐으며, 모바일 앱 ‘신라 8괴의 비밀’을 통해 숨겨진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다. 개장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인상적이다”, “빛과 공간 연출이 뛰어나 사진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2025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5년 12월말 기준 결산법인은 해당 기간 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신고‧납부하거나 우편 또는 시청 세무과를 직접 방문해 신고 가능하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로 안분해 각각 신고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고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 일괄 신고할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시는 매출 감소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할 계획이다. 다만 신고는 4월 30일까지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과정에서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4월 6일부터 4월 26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영주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및 농식품바우처사업 수혜자와 동일 자녀로 중복 신청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접수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검증을 거쳐 대상자로 확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지정 쇼핑몰에 회원 가입 후 총 20만 원(지원금 16만 원, 자부담 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지원 품목은 유기·무농약 농산물, 유기 축산물, 유기 수산물, 유기가공식품, 무농약 원료 가공식품, 동물복지 인증품 등이며, 한우·돼지고기·유정란의 경우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품이 포함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시민들의 근거리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하고,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행복학습센터는 지역 주민이 생활권 내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상망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생활공예 △손뜨개질 2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과정별 12명씩 총 24명이다. 교육은 4월 20일 개강해 8월 28일까지 운영된다. 생활공예 과정은 매주 목요일(16:00~18:00)과 금요일(10:00~12:00) 주 2회 진행되며, 손뜨개질 과정은 매주 금요일(15:00~18:00) 주 1회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배우는 평생학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새마을회(회장 우찬우)는 지난 5일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열린 영주시 국민체육센터 앞에서 참가자와 시민들에게 따뜻한 한 그릇의 온정을 전하는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5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대회 참가자와 관광객, 시민 등 약 1만여 명에게 나눠줄 잔치국수를 정성껏 준비했다. 특히 회원들은 하루 전부터 깊은 맛을 내기 위한 육수를 끓이며 구슬땀을 흘렸고, 그 정성이 더해진 국수 한 그릇은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영주만의 푸근한 인심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19년째 이어져 온 전통으로,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따뜻한 이미지를 알리고 공동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우찬우 회장은 “영주를 찾은 많은 분들께 따뜻한 국수 한 그릇으로 푸근한 정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새마을회는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새마을 아카데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근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 육묘철을 앞두고 안정적인 육묘를 위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벼 등숙기 기상 여건이 악화되면서 2025년산 벼 보급종의 종자검사 기준이 한시적으로 완화됐다. 발아율 최저 기준은 85%에서 80%로 낮아지고, 피해립 허용 기준은 3.0%에서 15%로 상향되는 등 종자의 충실도가 예년보다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파종 전 종자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아 속도가 늦은 볍씨는 찬물(15℃ 내외)에 1~2일 정도 침종해 균일한 발아를 유도한 뒤, 80% 이상 싹이 튼 것을 확인하고 모판에 파종해야 한다. 싹틔움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최아기간을 1~2일 더 연장하고, 육묘 기간 중 저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이른 파종을 피하는 등 온도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특히 자가채종 종자는 종자소독 전 탈망과 수선을 실시해 건전한 볍씨만 선별해 사용해야 하며, 육묘 실패에 대비해 발아율이 높은 여분 종자를 미리 확보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수영 기술지원과장은 “지난해 등숙기 고온과 잦은 강우로 일부 볍씨의 활력 저하가 우려된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변동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약, 비료 등 주요 영농자재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30일부터 관내 주요 농협과 민간 유통업체, 농가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영농자재 수급 현황과 가격 동향 전반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일부 수급 불안을 우려한 선제적 확보 움직임이 있었으나, 관내 영농자재 공급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농협과 유통업체들은 일정 수준의 재고를 확보하고 거래처를 다변화하는 등 안정적인 공급망을 유지하고 있어 현재까지 영농 활동에 큰 차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국제 정세 등 대외 변수에 따라 가격 및 수급 변동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농번기 현장을 고려해 불필요한 과잉 구매를 자제하고 적기·적량 구매를 권장하는 한편, 일부 부족 품목에 대해서는 농협과 민간업체를 통한 대체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