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월 22일 오후 2시부터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고등학생 및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대입 아카데미는 대입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2026 대입 전형 분석을 통한 수험생 맞춤형 대입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 전형을 중심으로 ▲(1부) 대입 성공 사례 발표, ▲(2부) 대학 입시 특강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자 4명이 대입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또래 선배들이 가진 ▲과목별 학습방법, ▲시기별 학습전략 등 수험 준비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으로, 예비 고3 학생들이 개인별 대입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인 서울 목동고등학교 박성현 교사가‘2025학년도 대입분석 결과 및 2026학년도 대입 성공전략’을 주제로 아카데미를 이어간다. 이 강연에서는 2026학년도 입시 전형의 전반적 내용과 각 대학별 특징 및 그에 따른 수험생 맞춤형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채보상운동, 2·28민주운동으로 대표되는 위대한 대구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그 의미를 공유하고자 ‘2025 대구시민주간’을 운영한다.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만들어 가는 대구의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대구시민의 날’이자 ‘국채보상운동기념일’인 2월 21일 오후 2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주요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며 대구 시민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은 대구의 자랑스러운 시민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고, 대한민국 3대도시로서 대구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날 행사는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을 주제로 한 감동적인 샌드아트 공연과 함께 기념사·축사, 제4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퍼포먼스, 참가자 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식은 국가보훈부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경주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하고 KT의 후원으로 조손가정 대상 겨울방학 동틈망사업‘가족愛 나들이’를 실시한다. ‘동틈망사업’은 동네와 함께 틈새를 메꾸는 대구시교육청의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줄임말로, 연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가정방문, 맞춤형키트 지원, 외부후원금 및 물품 지원 연계 등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족愛 나들이’는 조손가정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초등학생 이하 손자녀를 양육하는 16가정, 4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여 가족들은 2일간 경주엑스포 관람, 가족 초상화 그리기, 딸기 따기 및 딸기청 만들기 등 가족 친화 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간 유대감 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조손가정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교육복지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특수교육의 더 넓고 두터운 지원을 위한 ‘2025 대구특수교육원 운영 계획’을 20일(목)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대구특수교육원은 ▲미래역량 UP 맞춤형 체험교육, ▲전문성역량 UP 연수 및 연구, ▲행복역량 UP 가족역량 강화, ▲지원역량 UP 특수교육센터 운영 지원 강화 등 4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특수교육대상자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진로·직업교실, 대학생활 체험, 드림UP 드림RUN 방학 프로그램 등 진로·직업 교육과 건강 체육교실, 안전 수영, 찾아가는 체육 교실 등 체력증진과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교사 및 지원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 개별화교육, 행동중재, 진로직업 등에 대한 연수를 연중 운영하고, 교사 연구회 운영 등을 통해 과제연구, 특수교육 자료를 개발한다. 특히, 올해는 4월부터 12월까지 ▲온맘 처음, ▲온맘 성장단계별, ▲온맘 공통, ▲온맘 치유 부모교실 등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을 위한 8개 과정의 ‘온맘 부모교육’을 새롭게 실시하고, 맞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3월 4일 구(舊) 신당중 건물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는 한국어교육센터가 2월 20일부터 25일까지‘한국어교육캠프’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어교육센터’(이하 센터)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준비과정 없이 학교로 입학하여 학교수업 및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위탁교육기관이다. 센터에서는 최대 30명 내외 이주배경학생들에게 3개월 동안 1일 6시간 내외로 ▲생활, ▲언어, ▲교과 등 한국어교육과 ▲체험, ▲놀이, ▲스포츠, ▲정보, ▲미술, ▲음악 등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개관을 앞두고 센터 교육내용 중 일부를 사전 시범 운영해 봄으로써 프로그램의 현장 적합성을 검토·보완하고자 마련됐으며, ‘어서와~ 한국어교육센터는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초·중 이주배경학생 20명을 대상으로 4일간 운영된다. 일자별로 ▲(1일차) 센터 투어와 함께 여권을 만들어 자기소개 표현, ▲(2일차) 김밥과 떡볶이 요리를 통해 맛 표현 어휘, ▲(3일차) 가위바위보, 판뒤집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도가 주도적으로 건의한 ‘해상풍력발전 보급촉진 특별법안’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안’이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전국 1위의 재생에너지 자원 개발을 통해 에너지 기본소득을 실현하고, 첨단 글로벌 재생에너지100(RE100) 기업을 전남에 유치하는 것을 도정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지역소멸 위기 극복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에너지 분야 3대 브랜드 시책인 ▲에너지 기본소득 ▲에너지 고속도로 ▲RE100·분산에너지 법적 지원 기반이 확대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상풍력특별법안에는 10개 정부 부처와 협의가 진행돼 장기간 소요되는 해상풍력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남도가 지속해서 건의한 지자체의 예비지구 신청 권한과 발전사업 실시계획 협의 권한 등이 포함됐다. 이에 그동안 전남도의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역 주도의 해상풍력 사업 추진이 가능해져 2035년 30GW 해상풍력 단지 조성 목표 달성이 기대된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마스터즈 참가신청이 급증, 참가규모가 대폭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전년도부터 우승상금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대폭 인상한 결과,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최우수 엘리트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2시간 3분대에서 5분대 기록을 가진 세계 최정상급 선수 8명을 비롯한 해외선수 62명, 국내선수 96명 등 총 158명이 세계 최고의 우승상금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주요 해외 남자선수로는 ①탄자니아 국적의 게브리엘 제럴드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4박 6일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2025 글로벌 탐구 미래삶 봉사단’이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캄보디아 봉사단은 ▲학생 28명, ▲멘토교사 3명, ▲보건교사 1명, ▲운영진 3명 등 총 35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11월 봉사단 발대식 이후 여러 차례 팀별 협의회를 가지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현지 봉사활동을 준비했다. 봉사단은 먼저 11일과 12일 양일간 캄보디아 씨엠립의 무료 급식시설인 ‘다일공동체’를 중심으로 ▲조리보조 및 배식(밥퍼), 환경정비, 빵나눔(빵퍼) 등‘노력봉사’, ▲유치원 수업보조, 놀이, 돌봄 등‘교육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3일에는 다일직업전문학교에서 한국어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나눔, ▲한국 음식 체험, ▲학생 교류 활동 등‘교류봉사’활동을 가졌다. 일정을 마무리하며 소감나누기 시간을 통해, 대구해올고의 한 학생은 “우리가 캄보디아 아이들과 다르게 정말 좋은 환경에서 지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베푸는 사소한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으로 학습결손과 학력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한‘2025. 초등 기초·기본학력 향상 지원 계획’을 19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학습결손을 체계적이고 다각적으로 조기 진단하여 ▲'1단계' 수업 안 개별화 지원, ▲'2단계' 학교 안 맞춤형 지원, ▲'3단계' 학교 밖 전문적 지원 등 ‘기초학력 향상 지원 3단계 안전망’체제를 통해 배움의 과정에서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고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먼저, 기초학력 진단검사 및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등을 통해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선정 후, 1단계에서는 수업 안 개별화 지원을 통해 수업 중 보정지도와 기초학력에 대한 집중 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기초·교과 문해력 및 수리력 책임지도를 강화하고, ▲찾아가는 한글 문해력 교실, ▲한글 발돋움 교실’등의 운영하며 한글 미해득 학생에 대한 집중 지원을 이어나간다. 2단계에서는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 협의회를 중심으로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한 학교 안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전체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신학기 개학에 대비해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이 학교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통학 환경, 학교시설물, 공사장 등 학교안전 전반에 대한 종합적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학생 및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등 주요 건설공사가 진행되는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부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 국장, 각 지원청 교육장을 각각 점검책임관으로 지정해, 기술직공무원, 안전관리자, 해당 학교 교장 및 교직원, 건설공사 시공사 안전관계자 등과 함께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통학 안전관리, ▲미세먼지·공기정화장치·먹는물(정수기) 관리, ▲해빙기 학교시설물 안전(옹벽·경사지, 배수로, 옥상 등 포함), ▲화재예방, ▲학교 내·외 공사장 위험요소, ▲건설공사 발주자 및 시공자 안전보건 이행 ▲현업근로자(시설,경비,청소) 산업 안전관리 등이다.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장지도를 통해 즉시 조치 하고,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