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2026년 4월의 봄 주말, 상주박물관 야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넘쳐난다. 지난 4월 11일 꽃선비와 함께 하는 유물카드 찾기, 봄꽃 버스킹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가 어우러진 '봄봄쌀롱'은 300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한,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야외 놀이-체험 프로그램 '놀이반장'을 운영한다. 놀이반장은 지난 4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상주박물관 야외공간에서 진행됐으며, 옹기종기 화분 만들기, 새참체험, 모심기놀이, 짚풀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놀이반장’ 프로그램은 상주박물관 야외공간을 적극 활용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의 장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생활인구 유치 확대와 가족단위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상주박물관은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4월, 6월, 9월 둘째 주 토요일에 총 4회에 걸쳐 ‘놀이반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매회 계절과 주제에 맞춘 서로 다른 테마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 5개 면(길안면․남후면․임동면․일직면․풍천면)과 가톨릭상지대학교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정주 환경 대전환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안동시는 지난 17일 가톨릭상지대학교와 5개 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실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대학동행 산지 대전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사업 1~2년 차에는 주민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극복과 생활 안정에 집중한다. 대학의 간호학과, 외식창업조리과, 노인건강지도과 등 인프라를 활용해 맞춤형 식사 지원과 건강관리, 생활 밀착 케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3년 차부터는 산불피해 지역 공동체의 재생력 확보를 목표로 커뮤니티 키친, 마을형 치유정원, 치유형 마을 축제 등을 운영해 산불피해 지역 주민과 지역 청년이 어우러지는 선순환 구조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두 번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성인문해교육 강좌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을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은 안동시 읍․면 지역의 비문해 성인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사를 직접 파견해 한글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 및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와 손을 맞잡은 전국 유일의 민․관․공 협업 모델로, 지역사회 교육 안전망 구축의 모범사례로 손꼽힌다. 올해는 14개 읍․면 지역에서 총 306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4월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배움의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기본적인 한글 읽기․쓰기를 비롯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수학, 미술, 음악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학습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춘 ‘찾아가는 디지털 새싹교실’도 함께 운영된다.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이용법,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실생활 밀착형 디지털 문해교육을 강화해, 어르신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는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4월 17일부터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근로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동시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1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제조 중소기업이며, 선정은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이뤄진다. 선정된 기업은 전기장치, 소방장치, 배기장치, 기업 내․외부 환경, 근로환경 개선 등 5개 분야 가운데 필요한 항목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업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지원 규모를 기존 5개 사에서 8개 사 내외로 확대해, 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작업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산업재해 예방 효과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누리집의 ‘분야별 정보-기업공지사항’ 게시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가 추진해 온 스마트농업 솔루션이 기상재해와 병해충 위기에도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며 사과 산업의 생산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기후 재난에도 흔들림 없는 ‘스마트농업’의 힘 지난 2023년 봄철 이상기후로 인해 전국 사과 생산량이 전년 대비 30.3%나 급감했을 때, 안동시가 조성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의 생산량은 오히려 소폭 증가하며 위기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IT 기반 예찰로 병해충 피해 획기적 감소 스마트농업 도입 이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병해충 피해의 감소다. (재)한국미래농업연구원의 IT 트랩 기반 예찰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제 시점을 분석한 결과, 해충 피해율은 2021년 16%에서 2025년 1.6%까지 꾸준히 낮아졌다. 또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던 2025년에도 시범단지 농가의 상품과율은 81.2%를 기록하며 높은 품질을 유지했다. 이는 정밀 수분 공급과 폭염기 차광 솔루션 등을 복합 적용해 일소 피해를 줄인 결과다. 노동력은 줄고, 경쟁률은 오르고… 스마트한 영농 혁신 디지털 기술은 고령화된 농촌의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국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예천, ‘폼’ 미쳤다! 2026 예천 홍보 영상·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 자연, 축제, 문화, 일상 등 예천을 주제로 한 자유로운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개인 SNS를 활용한 자발적 확산을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영상(가로형)과 숏폼(세로형) 두 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분야별 1인(팀)당 1작품만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4월 20일부터 11월 13일까지로, 참가자는 영상 파일과 신청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선호도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특히 2차 심사에서는 유튜브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반영해 콘텐츠의 확산성과 대중성을 함께 평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총 8개 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총 5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군 공식 SNS 채널과 각종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민생에 플러스+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 고유가 피해지원금 Q&A 2편 ① 기초생활수급자, 1차 신청을 놓쳐도 지원금 받을 수 있나요? 2차 신청·지급기간에 신청하시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수급자) - 수도권: 55만 원 - 비수도권: 60만 원 -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지역: 60만 원 - 인구감소지역 특별지원지역: 60만 원 (차상위·한부모) - 수도권: 45만 원 - 비수도권: 50만 원 -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지역: 50만 원 - 인구감소지역 특별지원지역: 50만 원 ② 외국인도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나요?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제외되나, 예외적으로 지급대상에 포함됩니다. [지급대상에 포함되는 경우] ① 외국인이 내국인이 1인 이상 포함된 주민등록표에 등재되어 있고, 건강보험 가입자, 피부양자, 의료급여 수급자인 경우 ② 외국인만으로 구성된 가구라도 영주권자(F-5), 결혼이민자(F-6) 또는 난민인정자(F-2-4)가 '건강보험 가입자, 피부양자, 의료급여 수급자'인 경우 ③ 해외에 체류 중이어도 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안전취약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집중안전점검 추진회의를 실시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2조의3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집중안전점검은 지역 내 시설의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 개선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집중안전점검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점검 대상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점검할 대상은 총 91개소로, 보육시설(어린이집), 복지시설(경로당), 다중이용업소 등 14개 유형의 시설을 점검한다. 특히, 노후화됐거나 안전시설이 미흡한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어린이·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경로당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주민이 안전 점검을 신청한 시설을 점검하고 결과를 안내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 함께 운영하여 안전 문화 확산에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힘쓸 예정이다. 조현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집중안전점검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시설을 중심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청년세대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치 확산을 위해 ‘2026 새마을운동 주요현장 탐방교육’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탐방교육은 오는 7월 7일(화)부터 1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새마을운동테마공원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비롯해 풍산, 포스코 park1538, 국가기관, 서울스카이, 박정희대통령기념관 등 대한민국 경제성장 주요 현장을 탐방하고, 새마을운동 관련 특강 교육도 함께 수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경상북도 내 대학생 및 청년(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도내 신청 인원이 미달될 경우 전국 단위로 확대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새마을지도자 자녀, 새마을청년연대, 새마을대학동아리 소속 학생은 우선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5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온라인 접속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대외협력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칠곡군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조정수)는 지난 18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한영희 칠곡부군수와 기관·단체장, 장애인단체 및 시설 관계자, 회원, 가족,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칠곡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농아인 연극과 장애인단체 활동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으며, 특히 농아인을 위한 수어통역 화면을 별도로 설치해 행사 전반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의 폭을 넓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3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장애를 극복하고 학업에 매진한 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시각장애인 박종현 씨가 장애인 인권헌장을 점자로 낭독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칠곡군장애인단체연합회 조정수 회장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칠곡군장애인단체연합회도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영희 칠곡부군수는 “장애인이 마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