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소방본부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119아이행복돌봄터’가 보호자의 질병이나 사고 등 긴급 상황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며 도민 체감형 공공안전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119아이행복돌봄터’는 지난 2020년 영덕소방서와 경산소방서 2개소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 도내 22개 전 소방관서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야간과 새벽 등 기존 돌봄시설 이용이 어려운 시간대에도 긴급 돌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정책적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용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9,292명, 2024년 1만 5,889명, 2025년 1만 6,809명으로 매년 이용 인원이 증가하며 경북을 대표하는 생활 밀착형 돌봄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전체 이용 인원 중 22.5%에 해당하는 3,775명이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사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취약 시간대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19아이행복돌봄터’는 단순한 돌봄 기능을 넘어 위기 상황 속에서 도민의 일상을 지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지역기업과 투자자들의 정책금융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본격적인 컨설팅과 자문을 진행한다. 4월 16일 포항 환동해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동해안권 소재기업 5개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21일에는 남부권 기업들을 대상으로 김천에서 컨설팅을 진행한다. ◈ 국민성장펀드 희망사업 전수조사 실시, 10여 개사 우선 컨설팅 경북도는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지역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민성장펀드와 지역활성화투자펀드를 활용한 투자사업 수요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94개 업체로부터 수요를 받았고 사업의 구체성과 첨단전략산업 부합도 등을 고려해 우선 10여 개사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컨설팅에는 경상북도의 정책금융 전담기관인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원장 : 이정환)의 금융전문가들도 함께 했다.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은 지역의 정책금융 활용에 대한 자문과 투자구조 설계를 전담하는 기관이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5개사가 함께했는데, 로봇생산 인프라에 대한 투자사업과 바이오, 이차전지 등 1,000억 원 이상의 첨단소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또래교사를 대상으로 ‘2026년 영주시 솔리언또래상담동아리 또래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폭력 예방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또래상담자를 지도하는 교사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2026년 또래상담 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별 또래상담동아리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변화하는 청소년 교우관계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원 방안과 또래상담자의 실질적인 역할 강화를 비롯해 센터와 학교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 및 동아리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경숙 소장은 “청소년 폭력 예방의 현장에서 또래상담자 양성과 지도에 힘써주시는 교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가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또래 문화를 형성하고 서로를 지지하는 환경에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예천읍 동본리 457-1 일원에서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기념하고, 저출생 대응을 위한 정책 의지를 대외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박창배 부군수, 강영구 군의장, 도의원, 군의원,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총사업비 110억 5,500만 원(도비 36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426㎡, 연면적 1,573.75㎡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행정사무실, 세미나실, 식당, 프로그램실을 배치해 산모 교육과 회복 프로그램 기능을 강화했고, 2층에는 산모실 12실(장애인실 포함)과 신생아실을 갖춰 전문적인 산후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예천군은 2022년 사업에 착수해 부지 매입, 설계공모, 착공 등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올해 4월 준공에 이르렀다. 상반기 내 장비 구축을 마무리한 뒤 의료법인 서준의료재단 예천권병원이 운영을 맡아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운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경북 영양군은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영양문화원 및 읍내 시가지 일원에서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를 개최한다. 영양산나물축제는 산나물을 중심으로 한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통해 전국 단위 관광객 유입을 이끌어온 지역 대표 봄 축제다. 매년 안정적인 방문객 규모를 유지하며 영양군을 대표하는 관광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축제는 기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미식 콘텐츠를 강화하는 한편, 체험 프로그램과 공간 구성을 함께 개선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안정적인 방문객 규모와 지속적인 축제 운영 기반 영양산나물축제는 최근 수년간 5만 명대 방문객이 꾸준히 찾고 있다. 2022년 약 5만9천 명, 2023년 5만7천 명, 2024년 5만7천여 명이 방문하며 지속적인 관광 수요를 형성해 왔다. 이러한 흐름은 축제가 단순한 계절 행사를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2025년에는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형태로 운영되며 약 3만5천 명이 참여했다. 운영 방식은 달라졌지만, 산나물을 중심으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영양군은 지난 22일 부군수실에서 4월 6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밀조사 진행상황 점검을 위해 차광인 TF단장 주재로 2차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회의 시 부서별 정밀조사 실적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불법시설물에 대한 후속 조치 및 신속한 행정 처리 방안도 논의했으며, 군민참여 확대를 위해 다가오는 24일 영양전통시장에서 영양경찰서 합동으로 홍보 캠페인도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6개 읍・면 이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시‘안전신문고’앱을 통한 신고 방법 안내로 불법행위 신고 활성화를 병행 추진하며, 여름철 야영객이 많아 군 중점 관리대상 지역으로 지정된 수비면 신원천은 남부지방산림청과 협력해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차광인 부군수는“이번 기회를 통해 불법 시설물을 완전히 정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2일 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과 제16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실천에 기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와 공동체 활성화에 힘쓴 지도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실천 의지를 공유하며 현장의 의미를 더했다. 하준호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기반으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이자 공동체 정신을 이어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활력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의 날(4월 22일)은 1970년 새마을운동이 제창된 날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로,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가 지역 학생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구미 고교인재-지역기업 인턴십 지원사업’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사업비 3억5천만원을 투입해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확대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관내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8천만원 규모로 시범 운영한 ‘지·산·학 희망더하기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사업 규모와 참여 인원, 지원 내용을 모두 확대했다. 시범사업 성과도 확인됐다. 지난해에는 한화시스템, 농심, 자화전자 등 관내 중견·중소기업 18개사가 참여했다. 참여 학생 45명 중 27명이 정식 채용으로 이어지며 취업 연계율 60%를 기록했다. 사업은 단계별로 진행된다. 5~6월 참여 학생과 기업을 모집하고, 7~8월에는 직무 기초이론과 현장 안전교육 등 40시간의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9월부터 기업이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최대 3개월간 인턴십을 운영한 뒤 채용으로 연계한다. 인턴십 기간에는 현장실습 지원비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해 학생들의 조직 적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22일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2026년 기후변화주간(4.20.~25.)을 운영,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하여 텀블러 데이, 소등행사, 잔반줄이기, 우리마을 탄소줍깅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활 속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텀블러데이’ 운영을 통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개인 컵 사용을 활성화하여 텀블러를 가지고 오는 군민들에게 음료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자원절약과 폐기물 감소에 다같이 동참했으며,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를 위한 행동, 소등행사’의 일환으로 저녁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 동안 군청, 읍·면사무소 및 가정의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구내식당에서는 공무원들이 먼저‘잔반줄이기’에 참여하여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먹을 만큼만 덜어 먹는 친환경 식문화 조성에도 기여했다. 또한 기후변화주간 읍면에서는 마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4월 22일 15시 컴퓨터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도서관 담당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독서로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독서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송고등학교 김규리 사서교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실습 위주의 독서로 시스템 활용법과 학교도서관 업무에 관한 현장 적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독서로 시스템을 활용한 도서 관리 및 대출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팁과 노하우를 제공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정일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이 독서로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