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1일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는 총 258만 1,569㎡ 규모로, 현재까지 152만 9,279㎡를 조성 완료했으며, 남은 107만 2,290㎡ 부지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7천 62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산업용지 분양률 98.8%, 전체 공정률 72%를 보이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면 및 굴착부 붕괴, 시설물 전도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공사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절토사면 및 성토부 지반 침하·붕괴 위험 여부 ▲굴착부 및 가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배수시설 및 토사 유출 방지 대책 ▲공사장 주변 낙석 및 전도 위험 시설물 안전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사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해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의회 김재우 의원(동구1)이 제323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월 12일 문화복지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김재우 의원은 “'관광진흥법' 개정에 따라 그동안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되던 관광특구 지정 시설기준이 지역의 특성과 실정에 맞게 조례로 직접 정할 수 있게 됐다”며 개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개정안은 관광특구 지정 세부기준 중 관광안내시설, 공공편익시설 및 숙박시설 등 시설기준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대구시 실정에 맞는 관광특구 지정 요건을 확립함으로써, 향후 관광특구의 효율적인 운영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해당 조례안은 오는 3월 19일 제3차 본회의의 최종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3월 12일, 대구정책연구원 내 위치한 ‘대구탄소중립지원센터’를 방문해 지역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2050 탄소중립의 차질 없는 실현을 위한 체계적인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대구탄소중립지원센터’는 대구시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지원, 온실가스 통계 분석, 기후 위기 적응 대책 이행 지원 등을 수행하기 위해 '탄소중립기본법'에 근거해 2022년 7월에 설립된 기후·환경 부문 전문 연구기관으로, (재)대구정책연구원이 그 운영 업무를 수탁해 각종 사업을 추진 해오고 있다. 센터를 방문한 위원들은 남광현 센터장으로부터 센터 추진 사업 실적 및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대구시 및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실효성 있는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된 재수탁 기간(‘26. 1. 1.~‘28. 12. 31.) 동안의 센터 운영 로드맵과 국·시비 예산(연간 4억 원)의 집행 효율성 등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폈다. 김재용 위원장은 “전 세계적으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3월 12일, 임시 개장(3월 16일)을 앞둔 대구제2빙상장을 방문해 시설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구제2빙상장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역 빙상 선수와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운영 초기부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그동안 부족한 빙상 인프라로 인해 큰 불편을 겪어온 지역 선수들과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동구 각산동 혁신도시에 위치한 대구제2빙상장은 기존 대구실내빙상장의 수요 과중을 해소하고, 지역 빙상선수 육성과 시민들의 여가선용을 위해 대구시가 오랫동안 숙원해 온 시설로서, 총사업비 약 199억 원(국비 포함)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998㎡의 규모로 건립됐다. 국제 규격에 걸맞은 최상의 빙질을 유지하기 위해 최신 정빙 시스템과 공조 설비를 도입했으며, 관람석과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여가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문화복지위원들은 시설 현황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영주시의회 손성호 의원은 3월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영주시 문화관광해설사회’ 회원들과 관광진흥과장, 관광정책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 여건 개선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관광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영주시와 문화관광해설사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해설사회의 요청에 따라 손성호 의원실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근무일수, 근무장소 등 복무 여건과 관련한 평소의 의견과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했으며, 인근 지자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영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함께 제시했다. 또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설 프로그램 개선, 관광 자원과 해설 서비스의 연계 강화, 관광 현장의 체계적인 운영 필요성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이에 대해 영주시에서도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관련 규정과 예산 등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수렴하겠다는 입장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소셜리빙랩 주민공동학습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셜리빙랩 주민공동학습회는 지역 주도의 농촌지역 개발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은 해당 면 주민자치회와 농촌 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이며,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 2월 신청 접수와 심사를 거쳐 사곡면과 봉양면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주민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주민 간담회는 사곡면이 3월 11일, 봉양면이 3월 13일 각각 개최되며, 간담회에서는 각 면에서 제출한 신청 내용을 바탕으로 세부 추진계획과 운영 방향을 논의한다. 또한, 주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마련해 향후 학습회 커리큘럼을 확정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이번 학습회를 통해 주민 주도형 농촌 활성화를 이끌 인력을 육성하고 주민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11일부터 20일까지 도내 4개 권역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 대입의 이해 및 진학 방향 설계’를 주제로, 2027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과 202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경북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학부모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동일한 내용을 북부(11일 안동, 경북교육청연구원)․동부(13일 포항, 포스텍)․남부(19일 경산, 경산교육지원청)․서부(20일 구미, 경북교육청연수원) 등 4개 권역에서 순회 운영한다. 설명회 참석을 위한 사전 신청은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됐으며, 동부권(포항) 370명, 서부권(구미) 250명 등 높은 신청률을 기록해 자녀 진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학부모와 수험생도 당일 좌석 상황에 따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대입 설명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11일 군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도 1분기 경북 시군 체육회장협의회 회의’에서 제64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북 시·군체육회장협의회 소속 도내 22개 시군 체육회장과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4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운영 방향과 준비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예천군은 개·폐회식 준비 상황과 경기장 정비, 선수단 수용 계획, 교통 및 안전관리 대책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을 설명하며 남은 기간 동안 빈틈없는 준비로 대회를 치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참석자들은 도민체육대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시·군 체육회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도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체전이 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경북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경북 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를 위해 ‘2026 김천김밥축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김천김밥축제를 더욱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콘텐츠를 실제 축제 프로그램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김밥’을 소재로 한 축제콘텐츠 아이디어로, ▲체험·참여 프로그램 ▲이색 테마존 및 공간연출 ▲어린이·가족·MZ세대·외국인 대상 맞춤형 콘텐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 ▲캐릭터 굿즈 및 브랜드 확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80%)와 일반인 온라인 심사(20%)를 거쳐 총 10개 아이디어를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100만 원 등 총 51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검토를 거쳐 실제 축제 현장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개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11일 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2026년도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회의에서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동참 서명식을 진행하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식 개선 운동에 나섰다. 이날 서명식에는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관계 부서장과 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결혼·출산·육아·일‧가정 양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4대 문화운동’ 실천에 서명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부담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 즐거운 육아 △일·생활 균형 확산을 핵심으로,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한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인식 개선 운동이다.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저출생 문제는 정책적 지원과 함께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가 중요하다”며 “경주시는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이날 회의에서 지역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