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는 도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확대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또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연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2009년부터 시행돼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운영되고 있다. 자동차 분야는 2026년 경북 전역에서 총 6,840대를 모집한다. 1차 모집에서 조기 마감된 안동시와 예천군 등 일부 시군은 모집 물량을 조정해 2차 모집기간(4.6.~4.10.)에 추가 신청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상북도는 도내 전 시군이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현재 공공기관에서는 자원안보 위기 대응을 위해 차량 5부제를 시행 중이며, 4월 8일부터는 2부제 시행도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민간의 자발적인 차량 운행 감축 참여를 유도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통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확산할 계획이다. 에너지 분야는 연중 상시 모집 중이며, 전기·도시가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는 기후위기 심화와 탄소중립 전환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기후과학 연구 기능을 집적할 국립기후과학원 유치에 본격 나선다. 도는 지난 2일 이경곤 기후환경국장을 비롯해 경북연구원, 경북대학교, 국토연구원, 한국환경연구원, 도 탄소중립지원센터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기후과학원 유치 타당성 조사 및 유치전략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기후위기가 산업·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위기로 확대되면서 데이터와 과학 기반의 정책 대응 역량 확보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기후부 산하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 국립환경과학원의 기후 연구 기능을 이관 ‧ 확대 개편해 감축 ‧ 적응 ‧ 정책평가 기능을 통합 수행하는 국가 기후정책 핵심 싱크탱크인 국립기후과학원을 오는 10월경 출범시킬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월 12일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법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입지 선정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으로 보고 유치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n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2일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둔치에서 ‘2026년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발대식 및 새마을자원재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 부시장, 영주시의회 의장, 도의원을 비롯한 시군 새마을지도자, 시군 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원순환 실천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돼 새마을 활성화 유공자 4명에게 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새마을운동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뤄져 행사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역과 생활현장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을 적극 수거하고,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약병 분류작업과 재활용 수집용 그물만 1만 5천여 장 배부를 통해 자원재활용 경진대회 참여를 독려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에 힘을 모았다. 또한 행사 후 수거된 폐비닐과 농약병 등 폐자원은 한국환경공단 봉화중간처리사업소에 반입해 적정 처리할 예정이며, 새마을자원재활용 사업을 통해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27일 도내 22개 시·군 토양 및 골프장 업무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토양오염 및 골프장 잔류농약 실태조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 위기 시대의 핵심 자산인 토양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도내 골프장의 안전한 환경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탄소중립 흐름에 발맞춰 토양의 탄소 저장 기능을 보전하기 위한 오염 예방과 조사 방법 교육에 중점을 뒀다.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연구원이 자체 제작한 시료 채취 교육 동영상을 활용하여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쉽고 정확하게 시료를 채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난해 검사 결과 공유와 건의사항 청취 등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연구원은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노후·방치 주유소 등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은 지역 250여 지점을 대상으로 납, 비소 등 중금속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벤조(a)피렌 등 23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성주군은 음식물류폐기물 및 생활계 유해폐기물 추진 성과평가를 위해 3월 26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환경전문가, 주민대표, 관계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음식물쓰레기 감량 정책의 실효성과 배출량 대비 감축 목표 달성 여부 등을 평가했고 건강·환경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생활계 유해폐기물의 수거 실적과 처리 과정의 적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은 2022년 음식물 종량제 시행 이후 현재까지 RFID 방식 종량기 294대와 전용수거함 82개를 설치·운영하며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기반을 구축했으며, 2025년에는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경진대회 개최, 감량기기 지원 조례 개정, 개식용종식법 시행에 따른 다량배출사업장 처리 대책 등 다양한 감량 시책을 추진했다. 또한, 생활계 유해폐기물(폐농약, 폐의약품, 폐형광등, 폐건전지 등)은 안전한 배출 환경을 조성하고 정기 수거·처리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그 결과 폐의약품 1.5톤, 폐형광등 1만4천여 개, 폐건전지 4.5톤 등을 적정 처리하여 유해물질의 환경 유출을 차단하고 환경오염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수질오염총량관리 워크숍에서 수질오염총량관리 업무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상‧섬진강 수계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환경 관련 기관 관계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하여 오염총량관리제도의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하천의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유역 단위로 오염물질 배출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로, 지속적인 수질 개선과 건강한 물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제도이다. 경상북도는 그동안 낙동강유역의 체계적인 오염원 관리와 수질 개선 정책 추진을 통해 수질오염총량관리제의 안정적 운영과 성과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지역 내 오염원관리 강화, 과학적 수질관리 기반구축, 관계기관 협력, 단위유역 정밀원인분석 등을 통해 단위유역 내 수질악화 원인을 규명하고 맞춤형 대책을 수립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