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도내 학교 공사 현장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기간 공사가 중단되는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동파, 도난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비하고, 빈틈없는 현장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경북교육청에서 발주해 진행 중인 환경개선 공사와 신・증・개축 공사 등 도내 모든 교육시설 공사 현장으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연휴 이전까지 조치를 완료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연휴 전 근로자 임금체불 방지 조치 △연휴 기간 건설자재 도난 예방 대책 △공사장 화재 취약 요인 점검 △가설물 등 시설물 안전상태 점검 등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자체 점검은 설 연휴 동안 공사 현장의 안전 공백을 메우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였다”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비상 연락망 가동을 통해 도민과 교육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명절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교 교원의 학적 업무 추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매뉴얼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학적업무 길잡이’를 처음으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학적업무 매뉴얼은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교원들이 학적 관련 업무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행정적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필요한 내용을 쉽고 빠르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적업무 길잡이’는 학교급별로 체계화해 중학교 편에는 △입학 △전입학 및 전출 △유예・면제・정원 외 학적관리 △재취학・편입학 △수료・진급・졸업을, 고등학교 편에는 △입학 △전학・편입학・재입학 △위탁교육 △휴학・복학 △수료・진급・졸업을 담았다. 또한 학교 현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서식을 단락별로 함께 수록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길잡이 제작을 위해 2025년 9월부터 중・고등학교 학적 및 교무업무 담당 교사를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수차례 협의회를 거쳐 학교 현장의 현실적 여건과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 ‘창의융합에듀파크’ 사업이 1만 건이 넘는 참여 기록을 달성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 속에 체험 중심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0일 밝혔다. 창의융합에듀파크는 경북교육청 산하 체험기관과 지역 내 관계기관, 교육시설을 연계해 학생들의 학교 밖 체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경북형 창의융합 체험교육 공간이다. 다양한 체험 자원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학생 맞춤형 체험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정기관을 방문․인증하면 스탬프를 발급하는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에는 총 11,846건의 참여 기록이 집계될 만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지정기관 5곳 이상을 방문해 완주 조건을 충족한 학생도 1,253명에 달해, 지속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또한 스탬프투어는 ‘도전! 꿈 성취 교육감 인증제’와 연계 운영돼, 학생들이 도전계획서와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며 자기 주도적 체험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했다. 총 280명이 도전에 참여했으며, 이 중 81명이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이 학교 산업안전 정책의 중심에 ‘위험성평가’를 두고, 사고 이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학교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위험성평가 정착을 통해 교육 공간을 보다 안전한 일터이자 학습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학교는 교직원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동시에 급식실과 실습실, 시설관리실, 청소・당직 업무 공간 등 다양한 작업환경이 혼재된 복합 공간이다. 하나의 장소 안에 여러 직종과 작업공정이 공존하면서, 잠재적 위험 요소 역시 복합적으로 분포돼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학교 현장의 구조적 특성을 고려할 때,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 안전관리 방식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고 판단했다. 사고 발생 이후 원인을 분석하는 방식만으로는 다양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어렵다고 보고, ‘위험성평가’를 학교 산업안전 정책의 핵심 수단으로 설정했다. 산업안전의 사각지대였던 학교 현장 경북교육청 소속 기관과 학교에서 근무하는 인원은 약 3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그동안 학교는 산업안전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6년 2월 9일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채용 강사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 서약식을 실시하며, 2026학년도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올렸다. 순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방과후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요리, 피아노, 방송댄스, 풋살 등 체육‧예술‧생활 영역을 아우르는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특히 신체활동 중심 프로그램과 실생활과 연계된 요리 수업을 함께 운영하여 학생들의 참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순회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수업 운영 시 유의 사항, 학생 생활지도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강사 채용과 프로그램 운영, 수당 지급 등 순회 방과후학교 전 과정을 체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방문은 ‘작은 나눔! 큰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9일 예천군에 있는 예천사랑마을을 시작으로 성주․고령․구미․김천 지역의 노인요양시설과 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 일정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예천사랑마을(9일), 가나안요양원(10일_성주), 대창양로원(10일_고령), 금오종합사회복지관(구미_12일), 월명성모의집(김천_12일) 등 5개 기관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시설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입소자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 활동을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월 9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에서 교육청, 학교, 학부모,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복지기관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따라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지역 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최교진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 수는 줄고 있지만 심리·정서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학생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제는 선생님 혼자 지원을 감당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학생을 중심으로 학교, 교육청,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을 책임지는 체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이 전국 최초로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련 조례를 제정(ʾ25.7.14.)한 사례를 언급하며, “이는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협력한 모범사례로, 이러한 협력 체계가 현장에 안착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힌다. 아울러, “교육청에서도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조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월 9일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을 방문하여 의대 교육여건을 점검하고, 의과대학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정원 총규모에 대한 보건의료정책심의회 결정을 앞둔 상황에서, 지역 의과대학의 교육여건을 점검하고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우선 최교진 장관은 강의실, 종합 실습실, 해부학 실습실 등 의과대학 내 교육 공간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어 대학‧대학병원 관계자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의대 교육여건의 개선 방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현재 의대에서 24학번과 25학번 재학생이 중첩되어 교육 인원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상황임을 고려해, 수업 운영 현황과 향후 강의 개설 계획 등을 중점 점검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의정 사태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료 현장을 지키고, 학생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대학별 정원이 결정되면, 의학교육의 질 담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교육여건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올해 1월부터 기획 단계에서 설계과정 전반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지역공공건축지원센터를 확대 개편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그동안 개별 사업 부서별로, 분절적으로 추진되던 기획 업무를 지역공공건축지원센터로 일원화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행정 절차 간소화와 사업 기간 단축을 통해 교육시설을 적기에 건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전국 6개 시도교육청이 지역공공건축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별도의 전담 부서로 조직을 개편해 운영하는 사례는 서울․수도권을 제외하면 지방에서는 경북교육청이 최초이다. 새롭게 출발한 지역공공건축지원센터는 △건축(사전)기획 △사전 기획 적정성 검토 △공공 건축심의 운영 △설계 공모 심사 운영 △기술자문위원회 운영 △중간설계심의위원회 운영 등 각종 기획․심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이를 통해 경북교육청은 공공건축물의 공공적 가치를 실현하고, 디자인 품격과 공간 활용도를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기획 업무의 내실화와 시설 사업 품질 확보를 위해 지난 9일 지역공공건축지원센터 기획 업무 적정성 검토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발굴하고 학교 밖 배움터를 내실화하기 위해 2월 9일부터 2월 11일까지 2026년 영주미래교육지구 선비고을 마을교사 신청자(48명)를 대상으로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영주미래교육지구는 영주교육지원청과 영주시가 협업하여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지역교육 발전을 위하여 주민이 함께하는 교육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마을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 영주교육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그 일환으로 영주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주민들이 직접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마을교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마을교사 양성 교육은 영주미래교육지구 사업설명을 시작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사례 공유, AI시대 생각의 힘을 키우는 교육, 초․중등 교육과정의 이해, 안전‧응급처치 교육, 아동‧청소년의 이해와 상담기술 등 18차시 대면교육으로 구성됐으며, 별도 온라인교육(4대폭력 예방교육 및 마을교육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