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군위군은 8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출하농가 역량강화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식품을 출하하는 농가는 연1회 이상 반드시 보수교육을 수료해야 하며, 수료하지 않은 농가는 출하가 제한될 수 있다. 이번 교육에는 로컬푸드 출하농가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군위군 푸드플랜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문재 시인의 ‘식탁은 지구다’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외부전문 강사로부터 ‘로컬푸드 및 지역푸드플랜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후반에는 직매장 출하 시 품목, 포장, 진열, 가격 결정 등에 대한 유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하고, 농가들의 판로 확대 준비를 위하여 2025년도 군위군 직매장 확대계획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안내했다.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올해 5월 개장한 군위읍 군청로 49-33 군위축협축산물프라자 1층과 하나로마트 군위농협 서부지점, 군위군청 로컬푸드 무인판매대 1호점을 포함하여 3개소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군위축협축산물프라자 로컬푸드직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군위군은 지난 8일,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참여기구와 함께 군위중·군위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침묵을 깨부수자! 청소년참여기구와 함께하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위군청소년참여기구 위원들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학교폭력 로그아웃, 친구사랑 로그인’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학교폭력의 침묵을 깨부수자’의 의미로 포춘쿠키를 나눠주며 친구들과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장은 “친구에 대한 작은 관심이 학교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용기를 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 가지고 참여기구 위원들과 다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미래이자 인재들이다. 청소년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하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보호와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청송군 일원에서 2일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군위군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 이해와 위기가구 발굴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 법인, 단체, 시설과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된 민관협력기구로 군위군민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자문으로 지역사회보장 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을 평가하며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효율적인 복지자원 배분을 지원한다. 특히,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찾아 돕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복지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대구도심융합특구 지정 및 기본계획(안) 승인신청에 대해 11월 7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 정부의 국정 핵심인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4대 특구 중 기회발전특구(2024.6월) 다음으로 도심융합특구가 정식 지정받게 됐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2020년 12월 전국 최초로 광주광역시와 함께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지’로 지정받고, 2021년에 대구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시행한 바 있다. 당시 사업 시행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지 않아 지지부진했으나, 2023년 10월 특구 특별법이 제정되고 올해 4월에 국토부 시행령 등이 제정되면서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대구시는 올해 8월 특구 기본계획(안) 수립, 9월 특구 지정 신청, 10월 관계 중앙행정기관 협의 및 도시개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부산, 광주, 울산, 대전과 함께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받게 됐다. 대구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도심에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산업, 주거, 문화를 갖춘 고밀도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구형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이 목적이다. 타 시도와 다른 대구만의 특색으로는 새로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대구도심융합특구 지정 및 기본계획(안) 승인신청에 대해 11월 7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 정부의 국정 핵심인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4대 특구 중 기회발전특구(2024.6월) 다음으로 도심융합특구가 정식 지정받게 됐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2020년 12월 전국 최초로 광주광역시와 함께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지’로 지정받고, 2021년에 대구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시행한 바 있다. 당시 사업 시행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지 않아 지지부진했으나, 2023년 10월 특구 특별법이 제정되고 올해 4월에 국토부 시행령 등이 제정되면서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대구시는 올해 8월 특구 기본계획(안) 수립, 9월 특구 지정 신청, 10월 관계 중앙행정기관 협의 및 도시개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부산, 광주, 울산, 대전과 함께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받게 됐다. 대구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도심에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산업, 주거, 문화를 갖춘 고밀도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구형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6일 강원 춘천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하여 4대 특구 등 지방시대 정책 지원 방안 등에 대해 토의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구경북통합 및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에 전폭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회의에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인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대응’ 관련 4대 특구 등 지방시대 정책지원방안 및 빈집·폐교 정비 활용, 두 가지 주제에 대해 대통령과 시·도지사간 토의를 진행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들어 새롭게 도입한 4대 특구 정책, 중앙지방협력회의 정례화 등 지방 관련 정책을 높게 평가하고, 대구광역시가 기회발전특구 및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것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시했으며, 연내 대구광역시가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 등 타 특구에도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대구경북의 100년 미래를 위한 양대 핵심현안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대구경북통합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양대 현안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우선,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대구경북특별시,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희망!!!’을 주제로 시정주요 성과를 홍보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17개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등이 공동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과 비전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지역 최대 박람회로 시·도마다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박람회로 개최된다. 대구시는 이번 엑스포에서 ‘대구경북특별시,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희망!!!’을 주제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달빛고속철도, 5대 미래 신산업, 대구경북행정통합 등 민선 8기 주요성과를 전시·소개한다. TK신공항을 날아오르는 비행기와 동서화합의 상징 달빛고속철도를 형상화해 전시관을 표현하고, 대구가 다시 우뚝 일어설 수 있는 미래·산업·민생·재정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친 100가지 혁신 사업을 소개한다. 아울러 AI로봇과 오목 대전, 로봇이 현장에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군위군은 5일 오전 군위고등학교를 찾아 막바지 수능 시험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격려 방문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청 각 실과소장 및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여성단체협의회, 봉우리회,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여러 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수능 대박 기원 찹쌀떡 등을 전달하며 수험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합격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큰 시험을 앞두고 긴장이 되겠지만,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온 자신을 믿고 신중히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라며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다가오는 군위군 대변혁의 시대에 교육분야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학생이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남시일 군위중고등학교 교장은 “아이들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만족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4일 치러지며 관내 군위고등학교 60여명이 응시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1월 4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무직근로자의 정년 연장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공무직 노조와 노사합의를 조속히 협의하여 정년연장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에 대해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합의 후 특별법 연내 발의를 위해 시·도의회 동의, 정부 협의, 국회 법령안 심사 등 3가지 절차를 3-Track으로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며, “시·도민들이 행정통합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구·군 주민설명회 등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미래혁신성장실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된 FIX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가 지난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올해 부족한 부분을 면밀히 보완해 내년 FIX2025는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 해외 첨단기업 등의 참여를 확대하여 질적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행정국의 ‘동절기 대비 청사 관리 철저’ 보고 후, “대구시 청사가 노후돼 전기 누전 등으로 인한 화재사고 발생이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10월 31일 오후 3시 고용창출 및 근무환경이 우수한 ‘고용친화기업’ 신규 4개사와 재인증 10개사를 선정해 ‘2024년 고용친화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고용친화 기업 선정은 지난 7월 요건심사를 통과한 기업에 대해 8월에 노무·경영 외부 전문가들이 3개 분야의 세부 평가지표*에 따라 현장조사를 거쳐 이뤄졌고, 신규기업은 정규직 고용증가, 고용유지율, 임금·복지수준을 중심으로, 재인증기업은 일자리 창출 실적 및 비전, 복지제도 개선을 중심으로 평가하여 선정됐다. 신규선정 고용친화기업 4개사 신규 고용친화기업은 31개사가 신청해 8:1의 경쟁률을 뚫고 HD현대로보틱스㈜, ㈜카펙발레오, 미래첨단소재㈜, 성림첨단산업㈜ 4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2023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3,054억 원, 평균 근로자 수는 316명, 대졸 초임 평균연봉 4,031만 원이고, 사내 복지제도 평균 30종을 운영하고 있다. 재인증 고용친화기업 10개사 재인증 고용친화기업은 ㈜메가젠임플란트, 블루센㈜, ㈜대동, ㈜디에이치테크, 크레텍웰딩㈜, 크레텍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