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5일 16:00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국토공간 대전환 범정부 협의회’를 열고 지방주도 성장 추진을 위한 8대 과제를 확정했다. ‘국토공간 대전환 프로젝트’는 수도권 초과밀화에 따른 양극화와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여 지역별 차이 없이 기본적인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국토-산업-교육인재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담대한 계획이다. 이를 추진할 범부처 협의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하고, 관련부처 장관과 지방시대위원장, 금융위원장, 국무조정실장(간사)으로 구성되며,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전문가 등을 참석시킬 수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그간 지방주도 성장 관련 주요 정책들이 개별부처 차원에서 분절적으로 계획․추진되어 정책 간 연계에 대한 고려가 미진하거나, 효율성이 저하된 측면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기존의 여러 정책들을 범정부 차원에서 전략적․통합적으로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토공간 대전환은 광역통합이 상당히 폭넓게 진행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그와 연동하여 가장 중요한 범정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지난 5일 농업회사법인 가득(대표 이영남)으로부터 간장 900ml 502병(시가 5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가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가득은 2025년에도 간장 1,008병을 기탁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농업회사법인 가득은 2006년 설립된 전통 장류 제조업체로, 청정 원료와 153번의 공정을 거쳐 정직하게 만든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지난해 청도군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기업 성장의 기반이 된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푸드뱅크 기부 및 노란우산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영남 대표이사는 “기업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가득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이 5일 경주 HICO(하이코)에서 개최된 ‘제44회 2026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2026년 환경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회환경포럼과 워터저널 등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전국 물 관리 전문가와 관계 연구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국내 물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원은 환경 측정분석과 조사연구를 수행하는 전문 기관으로서, 단순히 오염도를 측정하는 수준을 넘어 기후 변화와 재난 상황에 대비한 선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 결과를 현장 밀착형 행정에 접목해, 복합적인 환경 위험 요소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러한 노력은 ▴도민이 안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먹는 물 안전 확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재난 상황 시 신속한 대응 역량 확보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연구원 관계자는 “기후 위기 시대에 물 자원의 체계적인 관리는 도민의 생존과 직결된 중차대한 과제”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내 물 산업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 어린이집 연합회(신임 회장 이성덕)는 4일 진량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12대·13대 회장 이·취임식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00여 명의 보육 교직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윤수영 회장이 이임하고, 제13대 이성덕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며 경산시 어린이집 연합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윤수영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보육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 중심의 보육을 위해 함께 해준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경산시 보육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유보통합 시대를 앞두고 양심 있는 공정함으로 하나된 연합회”를 강조하며 “아이들과 어린이집 현장을 지키는 원장님들의 사명감을 끝까지 뒷받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현일 경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어린이집은 지역 보육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경산시는 아이, 부모, 그리고 아이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보육 교직원들이 조화를 이루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수도권 일극 체제의 타파와,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가 행정 전반에 걸쳐 수도권에서 멀수록 두텁고 과감하게 지원한다는 대원칙 아래 파격적인 인센티브 체계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최근 물가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국민 먹거리 물가가 여전히 불안하다며, 담합 등 국가 시스템을 악용해 국민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는 반드시 시정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정책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적당히 넘어가거나, 힘이 세다고 회피하는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비공개회의에서는 지난주 회의에 이어, 국민의 삶에서 중요성과 시급성이 높은 ‘국민 체감 정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먼저 문자 전송자격 인증제를 시행하고, 발송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불법 스팸 방지 대책이 논의됐다. 전세 사기 방지를 위해 계약 전 임차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들도 논의됐다. 또한 소비자 집단 피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미래과학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과학기술을 존중하고, 또 과학기술에 투자하고, 과학기술자들이 인정받는 사회라야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2회 미래과학자와의 대화'를 주재한 자리에서 "과학기술은 그 나라의 국가 역량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역사적으로 볼 때도 과학기술을 존중하는 체제는 흥했고, 과학기술을 천시하는 시대는 망했다. 앞으로도 이 점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도 자원과 특별한 역량이 없는 그런 나라였지만 오로지 교육에 투자하고, 과학기술에 투자한 결과로 오늘 세계에서 인정받는 나라가 됐다"며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하면 치열할수록 결국 국민의 역량이 얼마나 뛰어나냐, 얼마나 발전하냐에 따라서 그 국가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 손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있다는 책임감으로, 또 여러분 개인의 인생에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5일 경산시청 별관2 회의실에서 '2026년 제13기 경산시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시민이 직접 시정 소식을 전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홍보 창구의 시작을 알렸다. 경산시 SNS 홍보단은 매년 시민의 시각에서 경산의 축제, 문화, 행사 등 다양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정과 시민을 잇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500건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13기를 맞이한 경산시 SNS 홍보단은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학생․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직업군과 20대부터 60대까지 폭 넓은 연령층이 함께 참여한다. 단원들은 뷰티․여행․경제․운동 등 각자의 전문 분야를 살린 콘텐츠를 통해 경산의 매력을 다각도로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단원들은 경산시 공식 채널뿐만 아니라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한 개인 SNS 채널도 함께 활용해 시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확산하고, 세련된 감각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관공서 SNS는 재미없다’는 인식을 개선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SNS 이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울릉군은 도서지역의 행정 한계를 극복하고 과학적 정책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국토 행정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2월 5일 군청에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플랫폼 구축은 울릉군과 LX 간 협력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클라우드 기반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정책 판단의 정확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축된 플랫폼은 울릉군 맞춤형 2D 공간정보 포털과 3D 디지털트윈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공무원들은 하나의 시스템에서 드론영상 관리, 연속지적도 위치 조정, CCTV 설치 사전 가시권 분석, 도로 및 건축물 일조 분석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급경사지와 복잡한 지형이 많은 울릉도의 특성을 3차원 공간정보로 구현함으로써, 현장 조사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 분석과 시뮬레이션 기반의 행정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개발·안전·시설 행정 전반에서 의사결정의 정확성과 신뢰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플랫폼 구축 성과와 주요 기능에 대한 시연이 진행됐으며, 실제 행정업무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오는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6 포항독서대전’ 연간 프로그램인 ‘서포만담(書舖漫談)’에 참여할 지역 서점을 모집한다. 지역 서점 연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서포만담’은 서점의 옛말인 ‘서포(書舖)’와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서점의 문화적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책과 작가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로 총 4곳의 지역 서점을 선정하며, 선정된 서점에서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포항시립도서관의 지역서점 인증제를 통해 인증을 받은 서점으로, 20~30명 규모의 참여자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서점에는 북토크 운영을 위한 지역 작가 섭외를 비롯해 강사료와 대관료 등이 지원된다. 서포만담 참여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양진 포항시립도서관장은 “지역서점은 동네의 문화를 잇는 중요한 거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026년 경상북도 및 포항시 사회조사’에 참여할 조사원 34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회조사는 포항시민의 생활 수준을 파악해 향후 시정 운영의 방향을 설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포항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19일 이후 진행될 예정이며, 선발된 조사원은 3월 4일 업무 교육과 준비조사를 거쳐 3월 11일부터 본격적인 현장조사에 투입된다. 조사원은 조사 기간 중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담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는 역할을 맡는다. 2026년 사회조사는 경상북도 공통항목 44개 문항과 포항시민의 정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포항시 특성항목 8문항을 추가해 총 52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조사가 향후 포항시 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숙 디지털융합산업과장은 “이번 사회조사는 포항시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