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청소년이 더 이상 혼자 고민하고 힘들어하지 않도록 상담·지원·참여가 하나로 연결되는 복지 안전망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청소년의 고민은 말로 쉽게 나오지 않는다. 마음이 복잡할수록, ‘자신을 이상하게 볼까 봐, 걱정 끼치기 싫어서, 친구들이 알까 봐 무서워서’ 등의 이유로 혼자 견디는 쪽을 선택한다.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고민은 더 커지고, 어느 순간부터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럴 때 청소년에게 필요한 것은 충고나 조언이 아니라, ‘마음을 안전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 통로’이다.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러한 청소년의 삶을 지탱하는 지역 기반 심리·복지 안전망으로, 개인 상담 및 심리검사 제공, 청소년문제 예방교육, 청소년전화 1388 운영,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꿈드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어울림마당까지 통합적인 지원을 수행한다. ▶ 청소년전화 1388, 위기뿐만 아니라 ‘말 못 하는 고민’도 상담 가능 위기 상황에 사용하는 번호로 알려져 있는 ‘청소년전화 1388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지역 농업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다음 달 13일까지 ‘2026년 농업대학’ 포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샤인머스켓 가격 하락 등 농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음 달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현지 과원에서 총 15회(7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신품종 포도의 생리, 토양 관리, 병충해 방제, 현장교육 등 실무 중심의 심화 과정이며, 특히 품종 다변화에 초점을 맞춰 국내 육성 포도 신품종의 특성과 고품질 생산 기술을 체계적으로 전수할 계획이다. 영천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실질적인 학습 의지를 중점 평가하기 위해 서류전형 내 ‘지원 동기 및 학습계획서’ 배점을 대폭 강화해 적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교육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교육인 만큼, 역량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청년들 간의 상호교류를 통한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군위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5개팀을 모집한다. 대상은 군위군에 주소지를 두거나 관내 소재 직장인 청년(19세 이상~45세 이하) 5명이상으로 문화예술, 자원봉사, 자기계발, 육아 등 자율적인 활동을 하는 동아리 모임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모임비, 도서구입비, 전시 관람비 등 교육 및 문화비, 소모품비, 모임에 필요한 강사 섭외 비용, 홍보비 등 커뮤니티 활동 비용을 지원한다. 단, 단순한 친목도모나 정치적 목적, 종교적 목적, 학원이나 공방 등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팀을 꾸려 3월 6일 오후6시까지 군청 정책추진단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군위군은 3월중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서로 소통하고, 함께 꿈을 키울 청년 커뮤니티 활동 참여자 모집에 많은 청년들이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는 오는 2월 25일 오후 3시,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새문경아카데미 2월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박인원 전 문경시장을 초청하여 '소촌 박인원의 문경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대담 형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대담에서는 ▲박인원이 걸어온 길 ▲문경시가 나아갈 길 ▲박인원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과 미래 비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민선 시장 재임 시절의 주요 정책과 행정 경험,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했던 주요 사업과 성과 등을 돌아보며, 급변하는 사회·경제 환경 속에서 지방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문경시는 이번 특강이 시민과 함께 지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는 것은 물론,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발전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드림스타트 『영양만점 요리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체험 중심 영양교육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아동이 직접 요리를 만들며 건강한 식생활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요리체험교실은 총 2회기, 4일간 운영되며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누어 권역별 12명씩 총 24명의 아동이 참여한다. 1회기(2월 12~13일)에는 김밥과 도시락 만들기, 2회기(2월 26~27일)에는 에그샌드위치와 그라탕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영양소 기초 교육 ▲식재료 이해 ▲건강 요리 만들기 실습 ▲위생·안전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아동 눈높이에 맞춘 실습 위주의 활동으로 운영된다. 특히 조리도구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실습 중에는 관리자가 상시 배치된다. 또한,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과 효과를 높일 예정이며, 참여하지 못한 아동에 대해서는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전국 최초로 도입해 주목받은 ‘의성군 맞춤형 농기자재 지원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 군은 오는 3월 11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의성군 맞춤형 농기자재 지원사업’은 작물별·자재별로 분산 운영되던 각종 농기자재 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농업인이 필요한 자재를 자율적으로 선택·구입할 수 있도록 한 의성군 자체 사업이다. 전국 최초로 도입되어 농업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는 지원 범위를 한층 넓혔다. 기존 소모성 농자재 중심 지원에서 나아가 ▲농기계 구입비 ▲농기계 수리비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료까지 포함해 실질적인 영농비 절감 효과를 강화했다. 농자재를 넘어 농기계까지 지원하는 통합형 모델로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가다. 사업비도 대폭 증액됐다. 2024년 39억 원이던 예산을 올해 80억 원으로 두 배 이상 늘려 전액 군비로 추진한다. 이는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농가 경영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성군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1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2월 12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의 창업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정착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총 7개 팀이며, 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1986년생 ~ 2007년생)의 창업 3년 이내 청년 창업가(팀)이다. 지원 내용은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으로 구성된다. 기업 자부담 10% 조건으로 △1년 차 제품개발비 및 공간임차료 △2년 차 교육비 및 홍보비(연차별 각 팀당 1,000만 원) △3년 차 청년 채용 인건비 최대 1년 2,4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창업 전문교육 및 컨설팅 제공, 창업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등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를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구미시에 있는 산동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송병한 건축사사무소아크 대표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기존 본관동과의 조화를 고려해 학교 전체의 통일감을 살린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회는 “중복도 형식을 적용했음에도 채광을 충분히 확보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라며, “특히 신설되는 늘봄지원센터와 유치원 교실을 중점 배치해 향후 두 시설 간 연계 운영이 매우 효율적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산동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은 기존 노후된 후관동을 철거하고, 총 52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총면적 1,380㎡ 규모로 건립되며,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늘봄학교 운영 공간과 유아․초등 연계 교육환경을 함께 구축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돌봄․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미래형 학교 모델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시설을 재구조화해 단순하고 획일적인 학교 공간에서 벗어나,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미래형 과학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교구․설비 기준(과학 계열)’ 개정에 본격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준 개정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실험․실습 환경을 구축하고,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변화하는 교육 여건과 과학 수업 방식에 맞는 실효성 있는 기준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교감, 수석교사, 과학 교사 등 총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구․설비 기준 개정 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에는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전공별 전문가들이 고르게 참여해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오는 4월 초까지 약 2개월간 집중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주요 과제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정밀 분석 △기존 교구․설비 기준의 적합성 검토 △디지털 탐구 도구(MBL, 센서 등) 및 첨단 기자재 기준 신설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개정 작업은 단순한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19년부터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바람직한 인성을 기르고,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기 위해 ‘시울림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울림학교는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시를 읽고, 쓰고, 낭송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풍부한 시적 환경을 조성하고, 바른 인성과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인격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시울림학교 운영 지원 체계 구축(운영 지원단 구성․운영, 지도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시울림학교 환경 조성(‘행복한 꿈을 꾸는 마음의 時 정원’ 조성) △교육과정과 연계한 운영(시가 머무는 학교문화 조성, AX 시대 독서․인문학 기반 비판적 사고력 강화) △성과 공유 및 발표 기회 제공(교육가족 참여 발표회, 사례집 발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AI 도구가 일상화된 AX 시대에도 학생들이 시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주도성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의 시 정원 만들기, 시 낭송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