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취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상반기 기업체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오공업고등학교(20~21일, 24일),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22~23일), 라한호텔 경주(24일) 등 3개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총 19개 국내 우수 기업이 참여해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설명회는 사전 신청을 완료한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며, 참여 기업으로는 ㈜우진플라임,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네패스, ㈜에스에프에이반도체, ㈜디앤오, CJ푸드빌, ㈜제주신화월드, ㈜라한호텔 경주, 호텔에이치디씨(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우수 기업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마지막 일정은 라한호텔 경주에서 기업탐방 형태의 현장형 설명회로 운영돼, 학생들이 실제 근무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취업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은 4월 19일 일요일부터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참여 확대와 지역 이해 및 애향심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군의 대표 농특산물을 주제로 월별로 운영되며, 4월 딸기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6월 멜론 디저트 ▶7월 수박 화채 ▶9월 연근 칩 ▶10월 고령옥미쌀 강정 만들기 체험활동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6월 멜론 디저트와 7월 수박 화채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나눔활동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으로, 청소년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동체 의식과 배려심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을 넘어 지역 농산물의 생산 과정 이해, 건강한 식생활 교육, 창의적 요리 및 만들기 활동 등을 포함한 오감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농가와 연계한 체험 요소를 강화해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지역 이해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대표자(박현수)는“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의 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봄을 맞아 사명대사공원 일원에 다양한 봄꽃이 만개하여 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원 내에는 금잔화, 페츄니아 등 계절 초화류가 식재되어 형형색색의 꽃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석축 구간과 주요 동선 주변에도 꽃을 배치하여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공원 입구 및 주요 포토존 일대는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 명소로 자리 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계절별 꽃 식재와 더불어 지속적인 환경정비 및 시설 관리를 통해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사명대사공원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했다”며 “시민 여러분과 관광객들께서 공원을 방문하여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더욱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성주도서관은 성주별고을시네마와 '책이 있는 문화공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작은영화관과 연계한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 '책이 있는 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여가 공간을 독서문화 공간으로 확장한 사례로, 단순한 관람을 넘어 ‘보고, 읽고, 생각하는’ 복합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영화와 연계된 책과 북큐레이션을 지원하여,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의 독서 관심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도서관 방문으로 이어지게 하여 도서관 활성화도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영화관이라는 문화공간에 책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로 영화 감상과 독서를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주별고을시네마에 『책 읽는 착한 상점』이 운영되면 관람객들은 영화 관람 전후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성주도서관 이은희 관장은 “영화‘왕사남’이 역사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어지듯 영화와 책을 연계한 큐레이션은 더욱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다. 도서관이 가진 독서 자원을 지역의 문화공간과 협력하여, 새로운 독서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7일 시민감사관과 함께 계약원가심사 이행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계약원가심사를 완료한 사업의 이행 여부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시민감사관이 현장점검에 참여해 점검의 객관성과 내실을 더했다. 이날 점검에는 시 담당 공무원과 시민감사관인 윤영내(에싸), 이규관(남산엔지니어링)씨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사업관계자로부터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불국 구정새마을교 개체공사와 외동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주요 이행사항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확인했다. 현장점검에 참여한 시민감사관들은 공사 현장 주변 시민 통행 불편 최소화와 야간 차량 통행 안전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계약원가심사 제도의 효과를 높이고 시민감사관의 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올해도 꾸준히 이어지면서 모금 역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 8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1억 2,020만 4,000원이며, 기부건수는 819건으로 집계됐다. 연간 목표액 5억원 대비 24%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전북도가 361건(44.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북도 127건(15.5%), 서울시 73건(8.9%), 경기도 61건(7.4%), 대구시 45건(5.5%)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지역은 152건(18.6%)이다. 고액 기부도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들어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과 신경북안전컨설팅 전정숭 대표가 각각 2,000만원을 기부했다. 답례품 신청은 총 862건으로 집계됐으며, 경주페이 192건(22.3%)이 가장 많았다. 이어 삼겹살(목살) 149건(17.3%), 찰보리빵 65건(7.5%), 한우국거리 62건(7.2%), 경주빵 48건(5.6%)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기부 참여 확대를 위해 답례품 경쟁력 강화에 나서 올해 5개 품목을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현장 적용과 고교학점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지원단’과 ‘고교 신설 과목 수업․평가 혁신 선도 교원(핵심 강사)’을 구성․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다양한 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먼저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지원단’은 교육경력 8년 이상이며 교육과정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일반계고 현직 교사 42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단위 학교 교육과정 편성 컨설팅을 비롯해 교원 대상 직무연수 강의, 고교학점제 박람회 운영 지원, 학생 진로․학업 설계 상담 등 현장 밀착형 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신설 과목 수업․평가 혁신 선도 교원(핵심 강사)’은 공모를 통해 교과(군)별 총 11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교원은 신설 과목의 성격과 목표, 성취 기준 등에 대한 심층 연수를 이수한 후 교과별 전문 연수 강사로 활동하며, 학교 현장에 수업․평가 혁신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의 소중한 무형유산인 ‘모전들소리’의 전통을 계승·확산하기 위한 문경 모전들소리 공개행사 및 제12회 정기공연이 지난 18일 오전 10시, 문경새재 옛길박물관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모전들소리는 농경문화 속에서 형성된 전통 농요이자 노동요로, 선조들의 삶과 애환, 공동체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경상북도의 대표 무형유산이다. 이날 공연은 한국민속예술축제 문체부장관상 수상작인 점촌상여소리 시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모전들소리 전 과정을 선보이는 한편 ▲인천 무형유산 ‘강화용두레질소리’ ▲경상북도 무형유산‘포항 흥해농요’등 초청공연이 더해져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전통 소리의 원형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흥을 선사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이화섭 보존회장은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우리 고유의 소리를 계승·발전시키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모전들소리보존회는 금명효 이수자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의 봄을 화려하게 수 놓은‘제5회 문경 사과꽃 축제'가 지난 4월 18일(토) 산북면 김용리 소재 문경문학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경 사과꽃 축제는 (사)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가 주최하고 문경문학관과 (사)아름다운 동행이 후원하는 행사로, 2022년 첫발을 내디딘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본 축제는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문경 사과’를 널리 알리고 봄철 만개한 사과꽃의 아름다움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내빈소개, 개회선언, 내빈축사, 야외음악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손가정돕기 자선바자회가 함께 열려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따뜻한 축제의 장이 진행됐다. 오점숙 (사)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장은 “문경 사과꽃 축제가 문경의 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문경 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분들이 문경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희영 문경시 문화예술과장은 “문경 사과꽃 축제가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경 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화려한 봄꽃이 지고 신록이 짙어지면서 완연한 나들이 철이 찾아왔다. 화창한 날씨에 나들이객들의 마음도 한층 설레지만, 고유가 시대에 접어들며 선뜻 길을 나서기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문경에서는 교통비 부담 없이 다양한 축제와 각종 스포츠대회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KTX 중부내륙선을 이용해 문경역에 도착하면 열차 시간에 맞춰 문경새재와 시내를 연결하는 시내버스가 운행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점촌점빵길 빵 축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문경 옛 시가지인 점촌점빵길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축제는 인기가수 축하 공연을 비롯해 ‘패션왕을 찾아라’, ‘점촌점빵길 STAR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여기에 실력 있는 제과·제빵인을 발굴하는 ‘디저트 경연대회’,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브레드이발소 뮤지컬’ 등을 더해 체류형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