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거나 정서적 위기 상황에 있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3월 9일부터 6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에서 기관별 일정에 따라 1학기 위탁학생 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학교생활 부적응, 심리․정서 행동 및 가정생활의 어려움 등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에게 맞춤형 치유와 교육을 제공하여 학교 복귀를 돕고 관계 회복을 통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학생을 모집하는 교육기관은 ▲스콜라동산, ▲두비(Dobe)교실, ▲꿈못자리, ▲봉무인디교육센터, ▲대동이음교실, ▲가정형 Wee센터 꿈꾸라로 각 기관별로 적응교육 1~3주를 포함한 총 15주(가정형 Wee센터의 경우 3~6개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학생들은 정규교과는 물론, ▲정신과적 치료프로그램, ▲치유 명상, ▲예술치료, ▲사회기술훈련, ▲진로탐색 교육 등 다양한 치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기이해와 회복, 미래 설계의 기회를 얻게 된다. 학생 모집은 위탁교육기관별 모집 일정에 따라 3월 중 원서접수를 받으며,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의 수학 역량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데이터 기반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활용 수학점핑학교’를 관내 초․중․고 395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인공지능(AI) 활용 수학점핑학교는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기초학력 보장과 흥미 유발, AI 기술을 활용한 개별 맞춤형 학습 제공을 통해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운영됐다. 2020년 57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인공지능(AI) 활용 수학기초기본프로그램 운영학교’를 명칭을 바꾸어 올해 395교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교과서형 AI디지털 수학교육자료와 수학점핑학교를 긴밀히 연계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운영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1․2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 수업시간 내 AI 활용 진단․학습․피드백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도록 AI 교육자료를 본격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현장 안착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운영 수를 34교까지 확대하여 고등학생 기초・기본 수학 학력 향상을 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2026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사업’과‘전략작물직불사업(하계) 및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시행에 따라 전략작물직불사업(하계)은 5월 29일까지,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와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은 5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은 신청 기간 내 상시 접수 방식으로 운영되며,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비대면 신청과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을 병행해 추진된다. 비대면 신청은 사전 자격 검증을 통해 적격자로 확인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문자 안내 후 인터넷 또는 ARS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간편 신청 대상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본인 인증과 정보 확인 절차만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 비대면 미신청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2026년부터는 실경작 여부 확인과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검증 절차가 강화된다.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는 방문 신청 대상이며, 기존 경작사실확인서와 함께 ‘활동가능 진단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봄철 관광 수요에 맞춰 ‘의성단밀 숲속야영장’을 오는 3월 16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의성군 단밀면 도안로 702에 위치한 단밀 숲속야영장은 경상북도 공립 최초의 숲속 야영장으로, 풍부한 녹지 환경 속에 조성된 산림 휴양형 야영시설이다. 야영장은 총 23면 규모로 자동차야영장 7면, 일반야영장 4면, 가족야영장 8면, 스카이야영장 4면으로 구성돼 다양한 형태의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편의시설로는 관리사무소 1동과 복합위생시설 3동이 설치돼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숲속 데크 사이트와 산책로, 휴식 공간 등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은 물론 캠핑 애호가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2월 27일부터 의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했으며, 봄철 증가하는 캠핑 수요에 대비해 체계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단밀 숲속야영장은 자연 속에서 머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월 6일 ㈜서울승합 유한철 회장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유한철 회장을 비롯해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주수 의성군수, 강희경 의성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가입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한철 회장은 의성군 출신의 출향 기업인으로 현재 재경의성군향우회 회장과 안사면 명예면장을 맡아 고향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고향에서 발생한 재난과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유 회장은 지난해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5년 의성군 산불 당시에도 1억 5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큰 힘을 보탰다. 또한 2013년부터 의성군 인재육성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현재까지 약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고향사랑기부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향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승합은 1949년에 설립된 서울 지역의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군위군은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영호진미’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군위군 벼 재배농가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로운 매입품종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교육 내내 농업인들의 집중도가 매우 높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김일태 식량작물팀장의 전문가 강의와 쌀전업농 부계면회 김창준 회장의 선도농가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전문가 강의에서는 깨씨무늬병, 잎도열병 등 주요 병해충 예방을 위한 종자소독의 중요성과 함께 적기 이앙, 적정 비배관리 등 영호진미 품종의 특성에 따른 핵심 관리기술이 강조되었으며, 이어 선도농가 발표에서는 우리지역에서 10년이상 영호진미를 재배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의 재배 노하우가 공유되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군위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이 기존 ‘일품’에서 ‘영호진미’로 변경된 배경과 필요성을 알리고, 품질 중심 쌀 생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농업기술센터 박인식 소장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군위군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교육을 실시하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향후 지역 농산물 가공사업을 이끌어갈 예비 가공사업장 대표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수료자는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의 가공 장비와 시설을 활용해 별도의 공장이나 장비 없이도 농산물가공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농외소득 창출과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이 기대된다. 교육 과정은 3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4시간씩 총 6회로 진행되며 농산물 가공의 기초적인 이론부터 식품위생 및 품질관리, 회계 관리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생이 실제로 판매하려는 제품의 원가를 직접 계산해 보는 실습교육도 포함되어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농업기술센터 박인식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농산물 가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가공센터를 활용한 가공 창업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다양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과 친절한 행정문화 확산을 위해 ‘올에스(ALL S) 친절 행정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민원을 신청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 친절 교육과 민원 서비스 평가, 직원 힐링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에스(ALL S) 친절 행정’을 통해 ▲미소(Smile) ▲간결(Simple) ▲유연(Soft) ▲신속(Speed) ▲현명(Smart) 5가지 응대 원칙을 중심으로 민원 응대 표준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밝고 친절한 첫인사로 민원을 접수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문제 파악과 해결, 이해하기 쉬운 안내, 따뜻한 마무리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응대 방식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전 직원 대상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내부통신망을 이용한 친절 자가 학습 시스템을 운영해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지난 6일 오후 2시 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우리 차(茶)로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2026년 다인(茶人) 교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11개 다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茶)를 매개로 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전통차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지역 차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다인들의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축사, 떡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며 지역 차 문화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권순해 강사가 ‘나를 빛나게 하는 말과 행동’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사는 품격 있는 언어와 바른 태도가 개인의 삶뿐 아니라 공동체 문화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차를 통한 마음가짐과 배려의 정신을 함께 전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 후에는 예다회 총회 및 간담회가 이어져 다회별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다회를 넘어선 연대와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2026년 ‘경북 이달의 호국영웅’ 3월의 주인공으로 영덕 출신 강수자 선생(1930 ~ )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수자 선생은 6.25전쟁 당시 전장의 한가운데에서 부상병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야전병원 간호요원으로, 전투 현장에서 의료 지원과 돌봄 활동에 힘쓴 인물이다. 재단은 강수자 선생의 삶이 전쟁의 최전선에서 총을 들고 싸운 전투 영웅뿐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자리에서 나라를 지킨 이들의 숭고한 헌신 또한 대한민국 호국의 역사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번 선정 의미를 설명했다. 1950년 영덕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선생은 6.25전쟁이 일어나고 전선이 낙동강까지 확대되자 간호보조로 참전했다. 전쟁 초기부터 식사 지원과 위생 관리, 의료 보조 등 부상병 치료 전반에 헌신하며 장병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힘썼다. 이후 북진 작전에 따라 부대와 함께 원산과 함흥까지 이동했으며, 중공군 개입 이후에는 혹한 속 후퇴 과정에서도 수많은 부상병을 돌보며 임무를 이어갔다. 한희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 “강수자 선생은 전장의 한가운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