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드넓게 펼쳐진 황금빛 유채꽃 물결이 봄의 절정을 알리고 있다. 포항시는 호미반도 경관농업 단지의 유채꽃이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하며 방문객 맞이에 나섰다. 호미반도 경관농업 단지는 지난 2018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매년 유채꽃, 유색보리, 메밀꽃, 해바라기 등 다앙한 작물을 식재해 왔다. 올해는 단지 규모를 약 100ha(30만 평)까지 확장해 예년보다 풍성한 경관을 선보인다. 올해 유채꽃은 4월 초순경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2026 호미반도 유채꽃 축제’가 진행될 계획이다. 시는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관작물의 개화 시기를 분산해 관리하고 있다. 유채꽃에 이어 5월에는 메밀꽃, 7월 중순부터는 해바라기가 순차적으로 개화해 9월까지 다양한 빛깔의 꽃밭이 펼쳐질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동해바다와 유채꽃이 어우러진 호미반도 경관 단지는 포항만의 특별한 자산”이라며,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이곳을 방문해 동해의 시원한 풍경과 함께 봄의 정취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050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그린 모빌리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설치 수요가 많고 운영비용이 저렴한 ‘민간(비공용)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가정이나 사업장에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공용 완속충전기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장소와 용도에 따라 벽부착형 또는 스탠드형 기기를 선택해 설치할 수 있다. 시는 전기자동차의 보급 활성화와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충전기 1대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3일부터 구비서류를 갖춰 완속충전기 제조사 또는 판매사를 통해 포항시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전기자동차를 구매(2026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대상자 포함)한 개인 등으로, 신청일 기준 포항시에 3개월 이상 연속해서 거주하고 충전기 설치를 위한 부지가 확보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과거에 충전기 관련 보조금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하며 취약계층이나 다자녀가구 등에는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자세한 사업 내용과 신청 절차는 포항시 홈페이지를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18일 오전 뱃머리 평생학습원 소강당에서 ‘2026년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평생교육 분야에서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오는 4월 10일까지 총 15회 4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마을 단위 평생학습을 이끌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평생교육 분야 교수와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이론과 실무 교육을 병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평생교육의 이해, 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 마을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조현미 포항시 평생학습원장을 비롯해 김용재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했으며, 강사진으로는 양흥권 대구대학교 교수와 정은희 경남대학교 교수 등 평생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포항시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포항시는 2011년부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80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수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임병하 의원(영주,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은 18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추진 상황과 북부권 교통 인프라 개선, 지역 산업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임 의원은 먼저 인사말에서 최근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 구조를 다시 설계하는 중대한 정책이라 강조하며, 속도보다 지역 간 공감과 균형발전을 바탕으로 차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행정통합 논의와 별개로 경북 균형발전의 상징인 도청 신도시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보다 명확한 발전 전략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본 질의를 통해 경북 북부권 산업 구조 전환의 핵심 사업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산단은 영주시 적서동 일원 약 118만㎡ 규모 부지에 총사업비 2,964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경북 북부권 최초의 국가산업단지로, 전기차·로봇·항공우주 등 첨단 제조산업에 필수적인 베어링 핵심 부품 산업 육성을 목표로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18일 본청 본관동 검무서재에서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와 취약지역 영유아를 위한 찾아가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농어촌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경제교육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에서 온(溫) 취약지역 영유아 희망 키움 프로젝트’의 세부 사업 가운데 하나인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 교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양 기관 대표와 업무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취약지역 영유아 경제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현장 중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취약지역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경제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 콘텐츠와 전문 강사 지원, 자료 공유, 홍보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취약지역 영유아에게도 균등한 배움의 기회 제공 경북교육청은 디지털 전환과 미래 사회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농어촌 등 취약지역 영유아가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에너지산업의 제조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차세대배터리 중심 에너지기업 지원사업’의 신규 과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배터리 관련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성장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목표로 하며,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대구시는 올해 총 4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에너지 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에너지 혁신기술 응용 시제품 제작 ▲에너지 소재 부품의 고부가가치화 시제품 제작 등이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에너지산업 관련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온라인 접수처(kyungpil@dmi.re.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와 평가 절차를 거쳐 4월 중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2022년부터 5년간 총 36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 중이며, 지역 내 배터리 중심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해 제품 상용화, 전문 인력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 병곡면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고래불 한궁봉사단이 지역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17일 병곡면 고래불역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회원 30여 명은 고래불역 주변과 인근 도로의 쓰레기를 거두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불법 쓰레기 투기를 근절하는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봉사단은 지역의 주요 교통수단인 고래불역을 포함해 관광 명소인 고래불해수욕장, 그리고 주민들의 주요 거주시설에서 매월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래불 한궁봉사단의 배영활 단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작은 체육동호회이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봉사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함께 잘 살아가는 병곡면을 위해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관내 28만9,342필지에 대한 것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하고 감정평가법인이 검증을 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행복민원과 부동산관리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의견을 접수하거나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서면(우편, 팩스)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해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산정의 적정 여·부 등을 검토한 후 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조정을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한다. 정미경 행복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열람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 이번 열람대상은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9,190호 및 공동주택이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와 시청 세정과를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으며,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4월 6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상주시 부동산가격공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격 적정 여부가 재조사되며 최종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에 공시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가격도 개별주택가격과 동일한 기간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제출이 가능하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열람 기간 내 가격을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반드시 기한 내 의견을 제출해 달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3월 17일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에서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모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모집에 앞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관계 공무원과 상주시 관내 엽사들이 참석해 유해야생동물 피해 실태와 효율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상주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간담회 주요 의견을 바탕으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아울러 농번기인 4월부터 11월까지 유해야생동물 출몰 지역 및 피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농작물 및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활동하고 있는 상주시 관내 엽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체계적인 운영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농업인 피해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