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저탄소 산업구조 전환을 촉진하기 위하여 ‘중소기업 탄소중립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4월 1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의 탄소중립 컨설팅 지원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높은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를 고려해,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인력·자금·기술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탄소 감축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경상북도 내 본사 또는 주된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총 15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 기업은 우대하여 선발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 진단을 넘어 실행 중심의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운영된다. 먼저 1단계에서는 사업장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정하고 감축 잠재량을 분석하는 ‘탄소중립 기본 진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기업별 배출 특성과 감축 가능성을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어, 2단계에서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는 금년 1월부터 3월까지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큰고니, 참매 등을 포함해 조류 8종 21마리, 포유류 3종 6마리 등 총 11종 27마리의 야생동물을 방사했다. 이 가운데 큰고니, 참매, 수리부엉이, 독수리 등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에 해당한다. 이들 야생동물은 건물 유리창이나 전선 충돌, 기아 및 탈진, 교통사고 등으로 부상을 입은 뒤 구조돼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치료와 재활 과정을 거쳐 다시 자연으로 돌아갔다. 경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구조된 야생동물의 치료와 재활을 통해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다양한 이유로 다친 야생동물을 치료하는 “거점 야생동물병원”으로 기능하며,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구 지역에서 구조된 야생동물의 치료 및 방사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서는 영구장애를 입어 자연으로 보낼 수 없는 독수리와 꽃사슴 등 11종 42마리의 동물들을 야생동물생태공원에서 보호하며, 방문객에게 동물 보호 의식 향상 및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는 도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확대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또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연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2009년부터 시행돼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운영되고 있다. 자동차 분야는 2026년 경북 전역에서 총 6,840대를 모집한다. 1차 모집에서 조기 마감된 안동시와 예천군 등 일부 시군은 모집 물량을 조정해 2차 모집기간(4.6.~4.10.)에 추가 신청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상북도는 도내 전 시군이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현재 공공기관에서는 자원안보 위기 대응을 위해 차량 5부제를 시행 중이며, 4월 8일부터는 2부제 시행도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민간의 자발적인 차량 운행 감축 참여를 유도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통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확산할 계획이다. 에너지 분야는 연중 상시 모집 중이며, 전기·도시가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는 기후위기 심화와 탄소중립 전환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기후과학 연구 기능을 집적할 국립기후과학원 유치에 본격 나선다. 도는 지난 2일 이경곤 기후환경국장을 비롯해 경북연구원, 경북대학교, 국토연구원, 한국환경연구원, 도 탄소중립지원센터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기후과학원 유치 타당성 조사 및 유치전략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기후위기가 산업·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위기로 확대되면서 데이터와 과학 기반의 정책 대응 역량 확보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기후부 산하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 국립환경과학원의 기후 연구 기능을 이관 ‧ 확대 개편해 감축 ‧ 적응 ‧ 정책평가 기능을 통합 수행하는 국가 기후정책 핵심 싱크탱크인 국립기후과학원을 오는 10월경 출범시킬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월 12일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법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입지 선정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으로 보고 유치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n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2일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둔치에서 ‘2026년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발대식 및 새마을자원재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 부시장, 영주시의회 의장, 도의원을 비롯한 시군 새마을지도자, 시군 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원순환 실천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돼 새마을 활성화 유공자 4명에게 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새마을운동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뤄져 행사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역과 생활현장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을 적극 수거하고,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약병 분류작업과 재활용 수집용 그물만 1만 5천여 장 배부를 통해 자원재활용 경진대회 참여를 독려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에 힘을 모았다. 또한 행사 후 수거된 폐비닐과 농약병 등 폐자원은 한국환경공단 봉화중간처리사업소에 반입해 적정 처리할 예정이며, 새마을자원재활용 사업을 통해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27일 도내 22개 시·군 토양 및 골프장 업무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토양오염 및 골프장 잔류농약 실태조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 위기 시대의 핵심 자산인 토양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도내 골프장의 안전한 환경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탄소중립 흐름에 발맞춰 토양의 탄소 저장 기능을 보전하기 위한 오염 예방과 조사 방법 교육에 중점을 뒀다.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연구원이 자체 제작한 시료 채취 교육 동영상을 활용하여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쉽고 정확하게 시료를 채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난해 검사 결과 공유와 건의사항 청취 등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연구원은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노후·방치 주유소 등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은 지역 250여 지점을 대상으로 납, 비소 등 중금속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벤조(a)피렌 등 23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성주군은 음식물류폐기물 및 생활계 유해폐기물 추진 성과평가를 위해 3월 26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환경전문가, 주민대표, 관계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음식물쓰레기 감량 정책의 실효성과 배출량 대비 감축 목표 달성 여부 등을 평가했고 건강·환경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생활계 유해폐기물의 수거 실적과 처리 과정의 적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은 2022년 음식물 종량제 시행 이후 현재까지 RFID 방식 종량기 294대와 전용수거함 82개를 설치·운영하며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기반을 구축했으며, 2025년에는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경진대회 개최, 감량기기 지원 조례 개정, 개식용종식법 시행에 따른 다량배출사업장 처리 대책 등 다양한 감량 시책을 추진했다. 또한, 생활계 유해폐기물(폐농약, 폐의약품, 폐형광등, 폐건전지 등)은 안전한 배출 환경을 조성하고 정기 수거·처리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그 결과 폐의약품 1.5톤, 폐형광등 1만4천여 개, 폐건전지 4.5톤 등을 적정 처리하여 유해물질의 환경 유출을 차단하고 환경오염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수질오염총량관리 워크숍에서 수질오염총량관리 업무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상‧섬진강 수계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환경 관련 기관 관계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하여 오염총량관리제도의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하천의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유역 단위로 오염물질 배출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로, 지속적인 수질 개선과 건강한 물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제도이다. 경상북도는 그동안 낙동강유역의 체계적인 오염원 관리와 수질 개선 정책 추진을 통해 수질오염총량관리제의 안정적 운영과 성과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지역 내 오염원관리 강화, 과학적 수질관리 기반구축, 관계기관 협력, 단위유역 정밀원인분석 등을 통해 단위유역 내 수질악화 원인을 규명하고 맞춤형 대책을 수립함으로써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김석기·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관한‘철강산업 재도약과 탄소중립을 위한 소형모듈원전(SMR)’을 주제로 소형모듈원전(SMR)-철강 상생 국회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경주와 포항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정동욱 중앙대 교수(前 i-SMR 예타 기획위원장), 이상일 서울대 교수,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박홍준 동국대 교수, 남정임 한국철강협회 기후환경안전실장 등 철강과 원자력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 및 경주 SMR 유치를 기원하는 경주시민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설홍수 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와 소형모듈원전(SMR) 육성전략’, ▲남정임 한국철강협회 실장의‘철강산업의 탄소중립과 소형모듈원전(SMR) 필요성’에 대한 발표에 이어 정동욱 교수 주재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경북 철강산업은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으나, 최근 중국산 저가 철강재 유입과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글로벌 탄소 규제 강화등으로 산업 환경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25일 삼성물산의 민간 투자로 구축된 김천 어모면 태양광발전소 연계‘그린수소 생산설비’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설비는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친환경 전력을 활용하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10MW급 전력독립형(Off-grid) 그린수소 생산시설이다. 특히 한국전력 전력망과 연결하지 않고 태양광 발전 전력과 에너지저장장치(ESS)만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초의 상업용 전력독립형(Off-grid)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재생에너지 기반 수소 생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된다. 삼성물산이 투자하여 구축한 수전해 설비는 하루 약 600kg의 그린수소를 생산한다. 이번 실증을 통해 태양광 전력공급을 통한 수소 생산 수전해 설비의 다양한 운전 특성을 확보하고, 향후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을 활용한 그린수소의 대규모 사업화를 위한 고도의 기술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부대설비 국산화를 위한 독자적인 기술 실증을 위해 설비 구축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국내 기업 중심의 그린수소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