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22일 오후 3시에 서남신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진다. 대구시교육청의 장보기 행사는 대형 마트, 인터넷 등을 이용한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전통시장 방문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매년 명절마다 시행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교육청 직원 등 교직원 170여 명이 서남신시장을 방문해 설맞이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대구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22일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어린이집·유치원 원장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개정 표준보육과정(0~2세) 원장 연수’를 운영한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영유아의 주도성과 놀이를 통한 배움을 강조하고, 현장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추구하는 누리과정(3~5세)과의 연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4 개정 표준보육과정(0~2세)’(이하 개정 보육과정)을 발표했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개정 보육과정의 빠른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유치원·어린이집 관리자의 이해도를 높여 0~2세 표준보육과정과 3~5세 누리과정 간 이음교육 운영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는 ‘개정 보육과정’의 연구 및 지필진으로 참여한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원을 비롯한 3명의 대학교수들이 강사로 참여해, ▲개정 방향과 주요 내용, ▲해설서 및 현장 지원자료 활용 방안 등의 내용들을 깊이 있게 전달한다. 대구카톨릭대 조우미 교수의‘표준보육과정 해설서’특강을 시작으로, ▲경북대 임민정 교수가‘0~1세 실행자료’, ▲육아정책연구소 강은진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22일, 엑스코에서 대구미래학교, 대구탐구학교 등 61개 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구미래학교와 대구탐구학교는 학습을 중심으로 학교문화를 확립하고 학교 교육을 혁신하는 학교로, 현재 미래학교 45교(중), 탐구학교 16교(중4, 고12) 등 총 61개의 학교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들 학교는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하는‘교육혁신 2.0’의 중점인 수업과 서·논·구술형 평가 개선 중심 학교 교육 혁신을 선도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미래학교와 탐구학교를 운영하는 교장 등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수업·평가 개선 정책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교육을 혁신하기 위한 활동 계획과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먼저, 시교육청 업무 부서에서 2025년 운영 중점 사항, 운영 체계도 및 실천서 소개, 대구형 논·서술형 평가 운영에 대해 안내한다. 이후, 경서중 전병석 교장, 산격중 송하숙 교장, 경상중 조명연 교사가 패널로 참여해 ▲미래와 탐구 TMI, ▲수업의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1월 21일(화)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지역대학 8곳과‘2025학년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25학년부터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 시행에 대비해, 지난해 11월에‘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선정된 지역대학은 ▲대구카톨릭대, ▲대구교대, ▲영남대, ▲대구한의대, ▲대구예술대, ▲김천대, ▲대구과학대, ▲경북대 등 8곳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대학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력(강사) 지원을 내용으로 하며, 선정된 8개 대학의 총장 또는 산학협력단장 등 협약 대표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춤추는 그림책, ▲메카닉 창의블럭놀이, ▲신나는 자연놀이 교실, ▲다독다독 문해력, ▲꼼지락 손예술 놀이터, ▲어린이 AI 로봇교실 등 총 43종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반영했다. 시교육청은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20일과 23일, 2회에 걸쳐 라온제나에서 학교운영위원들과 함께‘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정책공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공동체로서 학교운영위원들의 디지털 교육 대전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공주교대 도재우 교수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디지털 소양, ▲디지털 대전환과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관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후, 초·중·고 대표 교사들이 급별 수학·영어·정보과의 실물형 AI 디지털교과서와 수업 활용 모습을 소개해 학교운영위원들의 이해를 높인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평가제, 고교학점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같이 공교육의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다.”며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설 연휴동안 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산하 교육기관과 학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주차장 무료 개방 운영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4일부터 1월 30일까지 7일간이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교육행정기관 20곳, ▲학교 346곳 등 공사 등으로 인해 개방이 어려운 학교(기관)를 제외한 총 366곳이며, 개방 시간은 학교나 기관에 따라 개별적으로 정하거나 종일 운영한다. 연휴기간 무료개방 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와 앱, 공공데이터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주차장 이용 시 긴급한 경우를 대비해 반드시 차량 전면에 비상연락처를 남기고, 학교 시설물 훼손이나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의 행위를 삼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설 연휴 기간 교육시설 주차장 개방을 통해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와 귀성객의 주차편의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주차장 개방에 참여해 준 학교와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20일과 23일, 2회에 걸쳐 라온제나에서 학교운영위원들과 함께‘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정책공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공동체로서 학교운영위원들의 디지털 교육 대전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공주교대 도재우 교수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디지털 소양, ▲디지털 대전환과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관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후, 초·중·고 대표 교사들이 급별 수학·영어·정보과의 실물형 AI 디지털교과서와 수업 활용 모습을 소개해 학교운영위원들의 이해를 높인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평가제, 고교학점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같이 공교육의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다.”며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학생오케스트라 지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 학교오케스트라 지도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등 악기 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처음으로 지역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3일 동안 운영된다. 대구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백진현 지휘자와 단원들이 연수에 참여해 ▲베토벤 교향곡 1번, ▲슈베르트 교향곡 5번·8번 등 고난도의 음악부터 학교 현장에 접목하기 쉬운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지휘법과 지도법을 전한다. 또한, 참여 교사들이 직접 대구시립교향악단을 지휘해 보며 상황에 맞는 지휘법을 경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선생님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에 기꺼이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17일 행복관에서 전 기관 계약업무 담당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계약 업무 연수’를 실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계약담당자들의 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공계약연구원’과 ▲계약업무 상시 질의·답변, ▲계약업무 자료창고 전용 플랫폼 운영, ▲계약업무 담당자 교육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계약업무 전문기관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그동안 다양하고 복잡한 계약 법령과 행정규칙의 잦은 제·개정, 계약 관련 민원·분쟁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던 계약담당자들이 네이버 전용 카페, 오픈채팅방, 메일, 유선전화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공공계약 전문가들로부터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연수는 전문기관 운영 계약에 따라 처음으로 공공계약연구원의 전문 강사가 대구시교육청과 산하 전체 기관 계약담당자를 대상으로 3시간 동안 맞춤형 계약실무 기본 강의를 진행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지방계약 법령, ▲계약 사례, ▲판례 및 유권 해석, ▲질의·답변, ▲연구원 소개 및 컨설팅 요청 방법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16일에 달성군과의 `유보통합 시범 운영 사례’를 배우기 위해 세종시교육청과 충북도교육청에서 사무관, 장학사, 주무관 등 8명이 달성군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대구시교육청과 달성군청은‘유보통합 시범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구형 유보 통합모델 개발을 위해 영유아 체험활동 및 학부모교육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달성군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장학사 1명을 포함한 4명의 인력을 파견하여 달성군청과 보육업무 공동수행·보육업무 이관 매뉴얼 개발 등 유보통합의 안정적 정착 및 통합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대구시교육청과 달성군청의 성공적 업무 협력 사례를 벤치마킹해 이들 두 교육청의 유보통합 준비에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편, 지난해에는 대전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 등 5곳에서 대구를 방문해 유보통합 실무적 준비 및 지원 사항을 함께 공유하는 등 시도교육청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강은희 교육감은“유보통합 시범 운영을 통해 교육청 여건에 맞는 유보통합 추진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