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5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1월 23일과 24일 회의를 개최하여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첫날인 23일 ‘경상북도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고 기획조정실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그리고 24일에는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심의와 경제통상국, 에너지산업국, 메타AI과학국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선희 위원장(청도)은 “대내외적으로 어렵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 도민들의 삶은 어느 때보다 힘들다”며 경북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민생경제 안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집행부를 향해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힘을 모아 당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면서 새해에도 변함 없는 헌신과 노력으로 도정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이칠구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포항)은 2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포항시 남구 장기면에 위치한 ‘양포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 도의회를 대표해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원은 “아동 돌봄현장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노력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울진군의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울진군 노인요양원 등 5개소와 군부대 제121보병여단 등 3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을 위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성인용 기저귀와 휴지 등 생활용품을 지원했고, 군부대에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참치 등 식료품을 증정했다. 김정희 의장은 “설 명절만큼은 소외된 이웃 없이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위문품을 준비했다.”면서, “울진군의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다방면으로 더욱 세심하게 살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1월 23일 설을 맞아 경상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함께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손희권 도의원이 포항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성모자애원 마리아의집을 위문 방문했다. 성모자애원 마리아의집은 성인여성 장애인들에게 인생의 동반자로서 등불이 되어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시설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살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시설 관계자의 노고를 공감하고 격려하기 위한 방문으로 시설에 필요한 물품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손희권 의원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게 되어 뜻 깊었고, 앞으로도 사회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안동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1월 23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 중앙신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시장 곳곳을 돌아보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미리 구매한 안동사랑 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고, 시장 내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김경도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과 골목상권을 많이 이용하여 전통 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시의회는 이번 장보기 행사 외에도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영양군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23일, 청기면에 위치한 영양군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작업장의 근무 환경과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근로자들이 생산하는 제품의 품질과 생산과정을 직접 확인한 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범 의장은 “영양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들에게 자립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근로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군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양군의회는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과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철식 의원(경산)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하여 1월 22일에 경산시 남산면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인“안락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복지시설에 계시는 분들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면서 직원 및 관계자 격려와 함께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철식 의원은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 뱀은 생명력과 풍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며, “새해에는 모두가 희망차고 풍요로운 한 해를 보내길 바라고, 그런 제 마음을 실천하고자 안락원에 위문 차 방문하게 됐다. 앞으로도 복지시설 종사자 및 시설 이용자 분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인재평생교육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는 1월 22일 김상동 인재평생교육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경상북도 인재평생교육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인사청문조례 개정에 따라 인재평생교육재단이 인사청문회 대상에 포함되어 처음 실시되는 청문위원회로,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전원과 의장이 추천한 3명의 위원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인사청문위원회는 올해부터 추진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추진할 라이즈(RISE)센터가 인재평생교육재단에 통합되어, 통합에 따른 조직의 안정과 혁신을 이끌어 낼 리더쉽과 직무수행능력 등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검증했다. 특히 위원들은 라이즈(RISE)사업에 따른 지역대학과 지역산업과의 연계방안, 지역대학 특성화 방안, 새로이 출범하는 재단의 조직안정화 방안 등에 대하여 후보자에게 집중적으로 질의했으며, 라이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도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도 주문했다. 김상동 후보자는 “30년 이상 대학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북도의회 '경북 동해안 관광발전 개선방안 연구회'는 23일 11시 도의회 회의실에서 ‘포항, 영덕, 울진(동해안관광벨트) 관광지 인지도, 방문객 만족도와 홍보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연규식 의원은 “지난 1일 동해중부선 철도가 완전 개통됨에 따라 경상북도는 2030년까지 관광객 1억명 시대를 선언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물류, 관광, 경제 활성화 등 경북 동해안 지역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이석배 대표(㈜리버티케이)는 울진, 영덕, 포항의 관광지 현지 답사를 통해 발견된 문제점들에 대해 지적했고 향후 설문조사와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인터뷰를 통해 동해안벨트의 관광 동선, 관광아이템, 홍보방안을 제시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희수 의원은 “전근대 역사 부분도 관광자원에 포함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 역사적인 내용도 포함된 모든게 아우러진 관광벨트를 개발할 수 있는 용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서석영 의원은 “새마을정신, 호국정신,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23일 ‘후계농업경영인육성자금 부족 사태에 대한 대책 촉구 건의안’을 위원 전원찬성으로 의결했다. 이 건의안은 2025년 2월 5일 본회의 채택을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국회 등에 공식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한 건의안은 후계농업경영인육성자금 부족으로 경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신청자의 75%가 탈락한 초유의 사태를 지적하고, 정부 차원의 근본적 해결 방안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하반기 육성자금 조기집행 및 부족 자금 추가 확보 ▲ 자금지원 실태 파악 및 근본 대책 강구 ▲ 우수후계농에 대한 융자 조건 재검토를 촉구했다. 후계농업경영인제도는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유망한 인재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제도로, 1981년 도입된 이래 우리 농업의 근간을 지켜온 핵심 정책이다. 정부는 지난해 6천 명의 후계농업경영인을 선발하는 등 2023년부터 인원을 대폭 확대 했지만, 육성자금 부족으로 지원 방식을 올해부터 신청 방식에서 평가 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