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노성환 의원(고령, 국민의힘)은 1월 23일 제3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 시행 관련 도내 벼농가의 실질적 지원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노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정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쌀 과잉생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이라는 점에서 공감하지만, 이를 단기간에 도입함으로 인해 벼농가의 생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경상북도는 전국 최대의 쌀 생산 지역 중 하나로, 농업 종사자의 경제적 피해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발언내용을 살펴보면, 정부에서 공급과잉에 따른 쌀값 하락을 막겠다며 전국 벼 재배면적의 11%인, 8만 헥타르를 줄이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 시행을 준비 중이며, 경북도에는 10,710헥타르를 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벼농가들은 경작 자율권과 작물 선택권을 침해받는 것에 반발하고 있으며, 재배면적을 줄인 농가에만 공공비축미 배정과 농기계 지원을 우대하겠다는 대책 등만 내놓고 있어 쌀 공급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용선 의원(포항, 국민의힘)은 제35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경상북도가 주도해서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용선 의원은 발언에서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역 개발을 넘어, 에너지 주권 확보와 국가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국가사업”이라며, “민주당의 예산 삭감으로 이 프로젝트가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치권이 초당적 협력을 통해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피력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12월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에서 경북도민이 참여하는 펀드 조성과 지역기업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통해, 대왕고래 프로젝트 추진을 경북이 이끌어 가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를 수용해 경북연구원에서는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철우 도지사는 1차 시추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온다면 ‘에너지 펀드’를 조성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포항시의회는 ‘대왕고래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근현대 문화유산 연구회'(대표 김대일 의원)는 23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북도내 근현대 문화유산(종교유산)의 관광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발주하여 지난 11월 착수된 연구용역의 추진경과 및 중간보고와 연구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구의 용역 책임을 맡고 있는 대구대학교 이응진 교수는 경북도내 근·현대 종교의 특징을 분석하고 종교유산의 활용 가능성 검토, 사전 현장 조사, 종교유적지 및 종교시설을 활용한 국・내외 사례 등 근・현대 종교 유산을 활용하여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연구과정 및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김대일 의원은 “종교는 인류가 걸어온 문화적 발자취로서 정신문화의 근간이며, 그 흔적을 담고 있는 종교문화유산은 보존해야 할 대상인 동시에 관광 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훌륭한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경북도내에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교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종교유산의 문화적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청송군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심상휴 의장과 윤영경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1월 22일 경북작은자의집, 청송보현요양원, 태양의집, 아름다운실버타운, 베데스다, 청송국민노인요양원, 소망의집을 방문하여 쌀,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심상휴 의장은 “을사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함으로써 의미있는 의정활동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봉화군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권영준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봉화노인복지센터(봉화읍) ▲봉화유리요양원(봉화읍) ▲봉화요양원(법전면) ▲햇살찬요양원(춘양면)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며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 생활에 어려움이나 불편함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권영준 의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봉화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군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청도군의회는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떡국떡 15말(300kg)을 읍·면 사무소에 비치된 천사냉장고에 기탁했다. 이날 전종율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들은 한마음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9개 읍·면 천사냉장고에 떡국떡을 기탁하게 됐다. 전종율 군의회 의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지는 않는지 항상 관심을 가지고 돌아봐야 한다.”라며 긴 연휴 기간 동안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한번 돌아봐 줄 것을 당부했으며, “떡국떡이 가장 필요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주시의회는 2025년 설날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22일 전통시장 및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했다. 이동협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일동은 위문품 구입을 위해 성동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내 상가를 이용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으며, 시장 내 상인들을 대상으로 더 많은 관광객 및 지역민의 전통시장 방문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이어서, 동방지역아동센터, 귀빈요양원, 안강지역아동센터, 레인보우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정적으로 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설맞이 행사에서 이동협 의장은 “최근 여객기 추락사고와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전국민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경주시의회는 흔들리지 않고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우리 경주시민 모두가 주변 사람들을 서로 보듬고 의지함으로써 뜻깊은 설날을 맞이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정한석 의원(칠곡, 국민의힘)은 설 명절을 맞아 17일 칠곡군 왜관읍에 소재한 (재)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분도노인마을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분도노인마을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노인들의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1992년 6월 성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에서 설립한 시설이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웃 나눔 문화의 온정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한석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보며, 짧은 시간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윤종호 교육위원회 위원은 지난 1월 21일 구미시 산동읍 소재 늘기쁨실버하우스를 방문해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종호 의원은 관계자를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윤종호 의원은“짧은 시간이지만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처우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주민의 복지증진과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순범 의원(칠곡, 국민의힘)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 칠곡군 북삼읍에 소재한 한울요양원과 홍익재활실버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매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해주고 함께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이웃사랑의 정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다. 박순범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보며, 짧은 시간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