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서 이기창 환경연구사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공직 생활 전반에 걸쳐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우수한 공적을 세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가장 영예로운 포상이다. 올해는 지난해 3월부터 국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총 302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예비심사, 공개검증, 현장실사, 국민평가 및 본심사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66명이 선정됐다. 이기창 환경연구사는 그동안 소규모 급수시설 지하수 중 우라늄 제거 흡착기술 개발과 정수장 염소 소독부산물 제어방안 제시, 강우 시 산불지역 수질 안전성 규명 등 실효성 높은 연구로, 지역 환경 현안 해결과 국가 환경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새로운 우라늄 흡착물질을 개발해 기존 막여과 공정 대비 운영비를 약 50% 절감했으며, AI 기반 모델링을 통해 우라늄 흡착공정의 효율성과 예측 신뢰성을 입증했고, 이러한 성과는 특허기술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10일 15시경에 발생한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일원 산불 현장에 ‘경북형 소방산불진화대’를 신속 투입해 산불 초기 진화와 확산 차단에 성공하며, 선제적 산불 대응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번 산불은 겨울철 장기간 지속된 건조한 기상 여건과 돌풍성 강풍, 산악 지형이 맞물리며 대형 산불로 확산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산불 발생 직후 경북소방본부가 도내 소방서 119산불신속대응팀 13개 대와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345명을 투입해 체계적인 진화 작전을 통해 산불의 대형화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었다. 경상북도소방본부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경북형 ‘119산불신속대응팀’은 24시간 신속 대응체계를 기반으로 경북 지역의 지형 특성을 반영해 대형 산불로 확대되기 전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한 산불 전담 대응조직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산불 진화를 위해서는 지휘·장비 운반·호스 전개·관창수·차량 조작·급수 지원 등 1개 팀이 최소 8명 이상의 대원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도내 119안전센터의 경우 구급대를 제외하면 8명이 넘는 센터가 없는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등에서 열린 ‘CES 2026 경상북도 공동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계기로 기술 협력과 글로벌 투자 연계 등 후속 사업화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이번 CES 2026 참가를 통해 도내 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며, 글로벌 기업·투자자와의 사업화와 투자 연계 성과를 창출했다. 전시 중 총 1,220회의 상담을 통해 상담액 4,904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으며, 다수 해외 바이어와 협력 논의가 이어졌다. 기업별로는 ㈜골든크로우가 미국·싱가포르 법인 설립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캐나다와 미국 LA 등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제품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세계적 기업들과 OEM(위탁생산) 제품 출시를 위한 협력 논의가 이어지는 등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구체화했다. 또한 ㈜이파워트레인은 미국 방위기술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 창업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후속 미팅을 추진하며, 방산·첨단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가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의료원이 2025년 기준 연간 이용 환자 수 15만 명이 이용해 개원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해 울진군 인구수 약 4만 6천 명을 고려할 때 인구 대비 3배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지역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용 환자 증가에 따라 의료수입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울진군의료원의 2025년도 의료수입은 총 186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34억 원 증가해 20%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다. 더 좋은 지역의료 환경을 위해 24시간 365일 응급실 운영, 우수 의료진 유치, 적정 간호인력 유지, 각종 공공보건사업 추진 등 필수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했다. 울진군의료원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실 등 지역 내 필수진료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지역에서 운영되지 않던 이비인후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등 진료과를 개설해 지역민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처음 개소한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의료전달체계를 강화하고 지역민의 의료접근성을 크게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울진군 자전거 보험’을 시행한다. 울진군 자전거 보험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익자가 된다. 또한 관내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록된 울진군 내 외국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역은 ▲사망 500만 원 ▲후유장애 500만 원 한도 ▲진단 위로금 20~50만 원 ▲입원위로금 20만 원 ▲벌금 1사고당 2,000만 원 한도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 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1인당 3,000만 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해당 보험은 울진군민이 다른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군민이 자전거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DB손해보험과 전화 상담을 통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여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청구 기간은 자전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다. 울진군 관계자는“자전거 보험은 군민들을 각종 사고로부터 보호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칠곡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택시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상북도 택시 운임·요율 조정'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23년 11월 이후 2년 4개월 만의 요금 인상이다. 기본요금은 기존 4,000원에서 4,500원으로 500원 인상되며, 기본거리가 2Km에서 1.7Km로 단축된다. 거리요금은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 시간운임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조정된다. 할증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칠곡군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유류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와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한 '경상북도 택시운임·요율 조정'과 칠곡군 종합교통발전위원회에서 심의 가결된 내용에 따라 2월부터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칠곡군은 요금 인상이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져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택시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할 예정이며, 주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군 홈페이지 및 SNS, 현수막 등을 통하여 변경된 요금체계를 적극 홍보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가 2026년을 ‘AI 대전환(AX)’의 원년으로 삼고 대대적인 혁신에 나선다. 시는 13일 김장호 시장 주재로 '구미시 AI 혁신 T/F 추진 보고회'를 열고, 시정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입히기 위한 전담 조직(T/F)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T/F 출범은 최근 정부가 2026년 업무보고를 통해 강조한 ‘AI·AX 대전환’ 기조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구미가 보유한 탄탄한 제조업 기반을 AI와 결합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다. 정부 정책에 ‘주파수’ 맞춘다… AI 정책 대응 총력전 정부는 올해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AI’를 총 400여 회나 언급할 정도로 국가적 역량을 AI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산업부는 ‘제조 AX’, 과기부는 ‘AI 3강 도약’, 행안부는 ‘공공분야 AI 전환’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이에 구미시는 T/F 출범을 기점으로 중앙부처의 AI 정책 흐름을 정밀 분석하고, 구미만의 특색을 살린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선다. 보고회에서는 2026년 중앙부처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각 실·국·소별 대응 전략을 점검하고, AI 기술을 접목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급변하는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북교육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경북 선진 미래교육 체험기관 견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교육 도입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국 최고 수준의 최첨단 교육 인프라를 구축한 경북교육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교육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마련됐다. 견학 대상 기관은 경상북도교육청영덕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 경북과학고등학교, 경주안전체험관, 경주발명체험교육관 등 총 5곳으로, 경북교육이 추진해 온 미래교육․안전교육․창의교육 인프라를 대표하는 시설들이다. 먼저, 2024년 10월 개관 50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경상북도교육청영덕도서관은 어린이․유아 자료실을 비롯해 VR 체험실, 콘텐츠 창작실, 평생교육 강좌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학생과 주민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충족하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2024년 10월 50년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13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직속 기관과 교육지원청 유아교육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 유아교육 계획 및 유치원 교육과정’ 설명회를 열고, 올해 유아교육 정책 방향과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놀이로 세상을 배우는 따뜻한 유아교육’을 비전으로,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내실화와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설명회에서 △놀이로 배우는 즐거운 교실 △미래를 여는 행복 교단 △모두가 함께하는 희망의 교육복지 △공감 행정으로 공교육 기반 강화 등 4대 정책 과제를 제시하며,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환경 조성을 핵심 과제로 밝혔다. 특히 올해는 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연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모든 유치원에서 유‧초 이음 교육을 운영하고, 방과후 과정과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보호자 교육 확대를 통해 가정과 연계한 유아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아교육 전반의 질을 높이고 현장의 교육 여건을 더욱 안정적으로 지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13일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도심 교통체계 개편부터 포스트 APEC 전략, SMR 국가산단 추진, 행정 신뢰 회복 방안까지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심 교통 혼잡 완화 방안과 포스트 APEC 전략의 지속성, 시정 운영 방향, 행정 신뢰 회복, 대형 인프라 사업 추진 상황 등 시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다. 주요 쟁점별 질의와 이에 대한 주 시장의 답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질문으로,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 황리단길 환승주차장과 관련해 주차 이후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대책이 무엇인지가 제기됐다. 이에 대해 주낙영 시장은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을 단순 주차 공간이 아닌 환승 거점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공영주차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보문단지와 불국사, 동부사적지 일대를 순환하는 5개 시내버스 노선을 운영하고, 일부 노선은 이색적인 관광경험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2층 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첨성로 노상주차 일부 폐지와 신호체계 개선을 병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