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한 교실혁명 컨퍼런스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선도교사들을 격려하고 대구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8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사들이 교실혁명을 위하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선도교사들의 열정과 헌신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대구교육청도 선생님이 수업에 집중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7일부터 8월 9일 2박 3일간, 초·중 학생 30명이 참여하여 제주도에서‘다다익선 글로컬 문화 탐험대’탐방 활동을 실시한다. ‘다다익선 글로컬 문화 탐험대’는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들이 다 같이 탐구하고 익혀 그 결과를 선보이는 학생주도 프로젝트 학습과 체험학습을 말하며,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 상호 간 소통을 통해 사회성과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다문화학생 12명, 비다문화학생 18명 등 총 30명의 탐험대를 구성하여 ‘우리나라 이해를 통한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스스로 과제를 정해 이를 탐구하고 실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제주도 탐방은 그동안 탐험대가 탐구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역사·자연·문화산업 등 3가지 주제들을 직접 체험하고 탐색하기 위한 체험 활동으로 마련됐다. 탐방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국립제주박물관과 삼무공원에서 제주도의 역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역사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주상절리, ▲정방폭포, ▲미천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가정연계형’행사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가정연계형’은 성장기 학생들의 올바른 식생활 관리를 지원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전통음식 만들기를 체험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참여를 희망한 초등학교 4학년 이상 30가정의 학생과 학부모가 ▲된장 활용 만능장, ▲만능 양념장 활용 쌈밥도시락, ▲오이무침, ▲열무단호박 물김치 등의 음식들을 함께 만들며, 학생들이 학부모와 소통하고 전통음식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성장기에 균형있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부모님과 우리 전통음식 만드는 체험을 통해 식생활 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느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6일 9시부터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특수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특수교육실무원, 특수돌봄전담사, 사회복무요원 등 특수교육지원인력 28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연수 내용은 ▲장애 학생 인권 교육, ▲아동학대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 ▲소통과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미술 인문학, ▲이미지 메이킹 자기 관리법 등이다. 특히,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도전 행동에 대한 구체적인 대처방안을 안내하고 관련 사례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우리 장애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는 다짐의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5일부터 1박 2일간 초·중등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국립해양과학관에서 ‘해양생태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월 27일, 국립해양과학관과 학생 및 교원 대상 해양과학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해양과학교육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 해양 인재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연수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국립해양과학관과 연계하여 해양 생태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교사들의 ‘해양 소양(Ocean Literacy)’을 증진하고 생태탐사 위주의 체험 연수를 통해 학생 탐구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해양의 가치와 소중함, ▲해양 오염의 심각성과 시민의 역할, ▲해양과학관 연계 해양과학 탐사, ▲바닷속 전망대 해양 생물 탐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국립해양과학관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해양 생태계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해양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이들에게 현장감 있는 지도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미국과 우즈베키스탄에서 39명의 학생들과 함께한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분야별 특기가 있는 중·고 39명의 학생들이 미국 LA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학교·문화 시설 등을 방문하여 ▲K-팝 공연, ▲K-푸드 시식, ▲K-뷰티 시연, ▲한글 체험 등 다채로운 우리나라의 말과 멋과 맛을 선보였다. 이번 사업은 한국어 교육을 기반으로 한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의 한국 문화를 해외에 알리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지난 6월 1일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 해외 방문단’ 발대식 이후, 현지에서의 구체적 활동 계획을 스스로 만들고 기획하면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미국 LA에서는 7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5박 8일간 20명의 학생들이 Laguna Road Elementary school과 University of Carifornia Irvine에서 문화 나눔과 산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5일 오전 09시 20분부터 행복관에서 시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안보강연 및 설명회’를 실시한다. 오는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공직자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대구정책연구원 오동옥 박사가 ‘대한민국 구국운동의 산실, 대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의 내용은 대구지역의 ▲의병장, ▲독립운동가, ▲구국운동, ▲호국 역사 자산과 숨겨진 이야기 등이며, 이를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과 시사점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가진다. 안보강연 후에는 을지연습 설명회를 열어 을지연습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세부계획과 준비 사항들을 직원들에게 안내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안보강연과 설명회를 통해 공직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다가오는 을지연습을 내실 있게 준비하여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여름 방학을 맞아 8월 2일부터 8월 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여름 방학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페스티벌’을 경북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대학교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를 위해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학부모 대상 ‘부모님과 함께하는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캠프’와 중·고 학생 대상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프로젝트 캠프’ 등 2개의 과정을 운영한다. 먼저, ‘부모님과 함께하는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캠프’는 초3~6학년 25명이 학부모와 ‘디지털 시민성과 우리 가족 디지털 웰빙’을 주제로 미디어 콘텐츠를 함께 만들면서 디지털 미디어가 전하는 올바른 정보를 이용하고 생산할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을 키운다. 중등 과정인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프로젝트 캠프’는 중·고 학생 30명이 참여하여 5명씩 6팀으로 운영되며, 팀별로 다르게 부여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관련 주제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1일 9시 30분부터 유·초·중·고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디지털 교육혁신과 다문화교육’이라는 주제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해당 연수는 디지털 교육 대전환을 대비하여 교사가 이끄는 교실 혁명을 위한 인식 전환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다문화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도재우 공주대 교수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과 다문화교육’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이주배경학생 한국어 학습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소개한다. 다음으로, 인지초 이현지 교사가 ‘디지털 기반 다문화학생 드림로드맵 개발’이라는 주제로 ▲언어, ▲문화적응, ▲학습, ▲진로진학, ▲환경, ▲심리정서, ▲학부모교육역량 등 7가지 영역의 다문화학생 성장실태를 디지털 기반으로 분석하여 다문화학생 맞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모델을 제안한다. 그리고 선일초(경기도 안산) 박미경 교사가 ‘디지털 기반 다문화학생 맞춤 지원’이라는 주제로 다문화학생 한국어 능력 진단·보정을 위한 시스템과 한국어교육 플랫폼인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6월 11일부터 8월 8일까지의 기간 중 7일 동안 기술직 공무원들이 공간 재구조화를 완료한 학교들을 돌아보며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는‘기술직 공무원 현장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노후 학교 시설 ‘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업무 담당자들의 현장 전문성을 높이고자 7급 이하 기술직 공무원 전원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연수 참여자들이 우수 공간구축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칠곡초, ▲명덕초, ▲고산초, ▲팔공초·중, ▲청구중·고, ▲신명고, ▲경북여고 등 7개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별 사업 담당자로부터 기획부터 완공까지 발생했던 문제점과 해결 사례 등의 발표를 듣고 상호 질의·답변을 통해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연수의 한 참여자는 “이론 위주의 강의실을 벗어나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기술직 선·후배들이 함께 업무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업무 담당자 상호 간 현장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수요자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