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해양수산부는 8월 8일 세종에서 글로벌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와 해양 분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해양부문 감축활동 협력 이행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2022년 양 기관이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한 이후,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정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매년 30만불 규모의 분담금을 조성하고, 양 기관은 분담금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 국제감축사업 발굴 및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국제감축사업은 국내기업 또는 비영리단체가 해외에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그 감축 실적을 국내로 이전받는 사업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2018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를 감축한다는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를 공표했으며, 전체 목표 중 약 13%의 온실가스(3750만톤)는 국제감축수단을 활용해 감축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8월 6일부터 한울에너지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지양과 병행한 QR기부 캠페인’을 시행한다. 본 캠페인은 ‘한울본부 슬기로운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회용 종이컵 미사용 독려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QR코드로 간편하게 기부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울에너지팜의 방문객들은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된 QR코드를 통해 기부를 하면 리유저블 컵(Reusable cup, 재사용 컵)을 증정받을 수 있다. 한울본부는 네이버 해피빈에 모금된 기부금을 향후 울진군 내 비영리법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경영 실천과 더불어 기부 문화 정착을 시도하고,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펼쳐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한울본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달 12일 경북 전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단계 특보를 확대 발령한 가운데 영덕군은 해파리 퇴치를 위해 긴급 예산을 투입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최대 1m까지 성장하는 대형 종으로, 독성이 매우 강해 쏘일 경우 부종, 발열, 근육마비, 호흡곤란, 쇼크 증상을 유발하고 조업에도 큰 타격을 입힌다. 이에 영덕군은 관내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지난달 16일부터 조업 중 인양한 해파리를 1kg당 300원에 사들이는 해파리 수매 사업을 시행하고 해수욕장 해파리 이중 차단망 설치, 해파리 제거 안전관리요원 보호 슈트 지급 등 선제 대응하고 있다. 다만, 해파리 수매 사업의 경우 최근 해파리 출현이 급증함에 따라 10일간 153.5톤의 해파리를 수매해 현재 사업비를 소진한 상황으로, 영덕군은 긴급 예산을 투입해 해파리 퇴치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어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파리 퇴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추가적인 예산 투입도 망설이지 않겠다”고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일 청도군친환경농업협회 회원들 대상으로 친환경농가에서 사용하는 농자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친환경농자재에 대한 관심과 수요 또한 높으나, 잘못된 약제 사용으로 인한 약해 피해, 친환경농자재가 아닌 농자재를 잘못 구입하여 살포하는 경우 등 관련 농가 피해가 늘고 있다. 이번 친환경농자재 만들기 실습교육에는 칼륨의 기능과 역할 및 녹병의 원인 방제법 이론, 유기산칼슘 제조와 사용, 황산가리와 유기산칼슘 혼용사용 등 친환경농자재 제작 및 활용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론 교육을 통하여 안전하게 친환경농자재를 만드는 방법, 친환경농자재의 사용 방법, 약해 예방 방법 등을 먼저 교육하고 야외에서 보호장비를 갖춰 입고 친환경농자재 만들기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청도군은 이번 교육처럼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자재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 보는 현장 실습 교육을 강화해 농산물 생산비용 절감과 친환경농업 내실화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실습에 참여한 김성기 청도군친환경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해양수산부는 8월 6일 해양보호생물인 게바다말, 새우말 등이 서식하고 있어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경북 포항 호미반도를 해양보호구역으로 확대 지정(0.25㎢ → 71.77㎢)한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 호미반도는 2021년 12월 해양생태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일부 구역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0.25㎢)된 바 있다. 이후 지역주민들과 포항시에서 해양보호구역 확대지정을 요청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생태계 조사(2023년 8월~9월)와 지역주민 공청회(2023년 12월)를 거쳐 포항 호미곶~구룡포~장기면에 걸친 구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확대 지정하게 됐다. 경북 포항 호미반도 해양보호구역 확대 지정으로 국내 해양보호구역은 습지보호지역(갯벌) 18곳, 해양생태계보호구역 16곳, 해양생물보호구역 2곳, 해양경관보호구역 1곳으로 총 37곳이 됐다.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은 “게바다말 등 해양보호생물들의 서식지인 경북 포항 호미반도 인근 해역을 보호구역으로 확대 지정하여 동해안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동해안 최대 규모의 해양보호구역인 경북 포항 호미반도 일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환경부는 8월 2일 서울에서 기후대응댐 등 수자원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수자원 전문가 5명을 만났다. 환경부는 기후위기로 빈번해진 극한 홍수와 가뭄, 미래 물 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대안을 마련하고 있으나, 추가적인 물그릇 확보 없이는 직면한 물 문제를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지난 7월 30일 신규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14곳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환경부는 기후대응댐의 필요성 등 수자원정책 방향을 설명했으며, 수자원 전문가와 함께 댐 주변지역 지원방안, 지역 우려사항의 해소방안 등 기후대응댐 건설 추진 과정에서 검토해야 하는 사항과 향후 수자원정책의 개선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우리 앞에 당면한 기후위기에 근원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규 기후대응댐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국가 전략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후대응댐 건설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문가,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앞으로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은 폭염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범부처 폭염 대응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조정·지원할 것, 각 지자체장은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무더위쉼터 및 폭염저감시설 운영 등에 문제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 필요사항은 즉시 조치할 것, 또한, 이번 집중호우 피해 관련 복구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인원과 임시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들의 건강 관리를 강화할 것을 전달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은 건설근로자, 택배근로자, 외국인근로자를 포함한 취약직종·업종 종사자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조치가 충실하게 이행되고 있는지 집중 점검할 것, 특히, 소규모 사업장 등에서 근로시간 조정, 규칙적 휴식, 작업 중지 등 근로자 보호조치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을 전달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고령의 농업인의 사망사고 비율이 높은 만큼 지자체 및 이·통장 협조를 통해 무리한 야외작업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해양수산부는 7월 31일 14시부로 「폭염(고수온) 재난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고수온 위기경보 ‘심각Ⅰ’단계를 발령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국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수온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전남 함평만·득량만·여자만과 제주 연안 전역에 고수온 경보를 발표하고, 서해 남부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를 발표했다(7.31 14시부). 7개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 8개 해역에 고수온 경보가 발표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위기 경보를 ‘심각Ⅰ’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해양수산부는 고수온 위기경보 ‘심각Ⅰ’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기존에 운영 중이던 고수온 비상대책반을 해양수산부 장관이 총괄 지휘하는 비상대책본부로 격상했다. 어업인 대상으로 양식장 관리요령 홍보를 강화하고, 현장점검 확대, 고수온 대응 장비 총동원 등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충남 천수만 해역은 적조 예비특보 또한 발표(7.28 18시)된 상황이며, 제주 연안은 저염분수의 유입 가능성이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수산부와 지자체는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산림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나라 아름다운 숲, 수목원, 정원 등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산촌여행은 자연속에 머무르며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각 지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관광객의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인구감소 지역의 소멸을 막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은 전국 197개가 운영 중이며 ‘숲나들e’ 누리집 또는 앱 ‘숲나들e’에 통해 안내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치유원, 숲체원, 치유의숲은 전국에 16개소가 있으며 ‘숲e랑’ 누리집에서 안내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 조성된 수목원 73곳, 정원 150곳,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 등에 대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각 지역에서 조성된 모든 시설은 당일 입장이 가능하며 자연휴양림·산림치유원·숲체원 등은 사전 예약을 통해 숙박도 가능하다. 다만, 국립, 공립, 사립 등 시설별 운영현황이 다를 수 있어 해당시설 방문 전 사전확인이 필요하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산촌과 숲에서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기상청은 고산, 울릉도, 독도의 기후변화감시 관측자료 8개를 국가통계 자료로 신규 승인받고, 국가통계포털(KOSIS, Korean Statistical Information Service)을 통해 제공한다. 기존에 제공되던 기후변화감시 31종 49개 자료 외에, 고산 5개, 울릉도 2개, 독도 1개 자료가 지난 6월 국가통계 자료로 추가 승인받았으며, 통계청 확인 절차를 거쳐 오늘 개방됐다. 기상청은 전지구 기후변화 감시와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기초 정보 제공을 위해 1987년부터 이산화탄소 등의 기후변화 원인물질 관측을 시작했고, 1989년 시작된 ‘세계기상기구 지구대기감시(WMO GAW1)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중이다. 2006년 안면도 관측자료를 통계청으로부터 기후변화감시 통계자료로 처음 승인받은 이후, 2022년 고산과 울릉도, 2023년 포항 관측값이 추가되어 국가통계정보로 제공 중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자료는 '통계법'에 근거한 통계의 신뢰성, 통계기법, 공공의 이익 달성 등의 검토 과정을 준수했다. 이번 제공 확대에서는 고산과 울릉도 자료의 추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