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영주시의회는 4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주시 사마소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 ▲2025년도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출연 변경 동의안,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손성호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라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면, 휴천1동), ▲영주시 지역경제상생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김병창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다선거구, 가흥1·2동)이 발의됐다. 김병기 의장은“이번 임시회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안건들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로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의 기관으로서, 심도 있는 논의와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라며 집행부 역시 의회와 소통하며 시정의 안정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북도의회에서 위촉한 도기욱(예천)·정경민(비례)·이형식(예천) 도의원을 비롯한 결산검사 위원들은 4월 3일부터 9일까지 경북교육청에 대한 결산검사를 마무리하고, 4월 10일부터 경북도에 대한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경북도에서 제출한 결산서에 따르면 2024년도 세입 결산액은 전년도 대비 8,105억 원 증가한 14조 2,321억원으로 주요 증감 원인으로는 ▲골프장 및 원전 준공에 따른 취득세 증가, ▲부가가치세 인상에 따른 지방소비세 확대, ▲국고보조금 증가 등이 꼽혔다. 세출 결산액은 총 13조 3,1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178억 원 증가했으며, 순세계잉여금은 전년 대비 1,301억 원 증가한 4,200억 원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 비중이 가장 큰 분야는 사회복지(34.5%)였으며, 이어 ▲농림해양수산(13.6%) ▲일반공공행정(9.0%)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결산검사에서 총 17종의 기금운용 실태도 함께 점검하고 있다. 주요 기금으로는 ▲지역개발기금(1조 2,196억 원, 전체의 64.5%)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2,320억 원, 12.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구시의원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1천만원을 4월 11일 14시, 시의회 접견실에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대구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 모인 성금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용기를 드리고자 하는 대구시의회 구성원들의 한결같은 정성을 담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써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의 희망을 담은 작은 정성이 하루 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안전한 일상을 되찾는데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안동시의회는 4월 11일 오전 11시 30분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검사위원으로는 대표의원인 안동시의회 김정림 의원을 비롯해, 재무관리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변창호 세무사, 우영제 세무사, 이윤수 공인회계사가 위촉됐다. 결산검사는 한 해 동안 사용된 예산을 지방의회에서 의결된 대로 집행했는지를 규명하는 과정으로, 예산의 괴리와 재정 운영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다음 해의 재정 운영에 반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검사위원들은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안동시의 각 부서와 기관에서 제출한 결산서류를 검토하며, 각 항목이 예산 집행의 목적에 맞게 이루어졌는지 꼼꼼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김정림 의원은“결산검사는 안동시민들의 세금이 제대로 쓰였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번 검사를 통해 예산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위촉식을 진행한 김경도 의장은 “안동시의 재정건전성을 높이고 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행정을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김하영 예결특위위원장 등 11명의 위원들은 11일부터 14일까지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들어간다. 이번에 심사하는 2025년 제1회 추경 예산 규모는 지난 2일 제출된 3조 195억원에, 10일 저녁 제출된 수정예산 75억을 합친 3조 270억원으로, 당초예산 2조 8,900억원 대비 1,370억원이 증가했다. 김하영 위원장은 “국회예산처에 의하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내수경제의 완만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대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로 전년 대비 0.7% 떨어진 1.5%로 전망되고 있다”라며, “이렇게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이 지역경제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적재적소에 배분돼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산심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14일 예결특위 계수조정을 거쳐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북 청송군의회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충북 단양군의회(의장 이상훈)가 청송군을 방문해 성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고 9일 밝혔다. 단양군의회는 이날 청송군의회를 먼저 찾아 심상휴 의장에게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98만 원을 전달하고, 산불 피해 복구에 작지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후 청송국민체육센터로 이동한 방문단은 현장에서 활동 중인 청송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피해 주민 및 복구 인력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단양군의회 의원들은 직접 식사를 나누며 피해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송군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속히 복구가 이루어져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심상휴 청송군의회 의장은 “힘든 시기에 먼 걸음을 해주신 단양군의회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가 됐다”며 “보내주신 정성에 보답할 수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구시의원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1천만원을 4월 11일 14시, 시의회 접견실에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대구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 모인 성금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용기를 드리고자 하는 대구시의회 구성원들의 한결같은 정성을 담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써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의 희망을 담은 작은 정성이 하루 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안전한 일상을 되찾는데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323회 임기회 기간 중인 11일 오전 구무천 오염토 정화시설 등 주요 환경 시설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형산강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조성되고 있는 총 2,000㎥ 규모의 완충저류조와 56,800㎥ 용량의 비점오염저감시설을 갖춘 철강관리공단 완충저류시설을 먼저 찾아 시설의 조성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방문한 구무천 오염토 정화시설은 구무천 및 철강공단 유수지 등에서 발생된 오염 준설토를 자가 처리하는 시설로, 위원들은 오염토 처리 과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형산강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정화와 완충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해곤 위원장은“구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중금속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반입토와 정화토를 철저히 정화하여 오염토가 반출되지 않도록 하며 포항시의 환경 보전과 시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에서 위촉한 도기욱(예천)·정경민(비례)·이형식(예천) 도의원을 비롯한 결산검사 위원들은 4월 3일부터 9일까지 경북교육청에 대한 결산검사를 마무리하고, 4월 10일부터 경북도에 대한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경북도에서 제출한 결산서에 따르면 2024년도 세입 결산액은 전년도 대비 8,105억 원 증가한 14조 2,321억원으로 주요 증감 원인으로는 ▲골프장 및 원전 준공에 따른 취득세 증가, ▲부가가치세 인상에 따른 지방소비세 확대, ▲국고보조금 증가 등이 꼽혔다. 세출 결산액은 총 13조 3,1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178억 원 증가했으며, 순세계잉여금은 전년 대비 1,301억 원 증가한 4,200억 원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 비중이 가장 큰 분야는 사회복지(34.5%)였으며, 이어 ▲농림해양수산(13.6%) ▲일반공공행정(9.0%)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결산검사에서 총 17종의 기금운용 실태도 함께 점검하고 있다. 주요 기금으로는 ▲지역개발기금(1조 2,196억 원, 전체의 64.5%)과 ▲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이 4월 10일 경주시청 시장실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하루빨리 피해지역이 복구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기탁한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로 전달되어 구호물품 지원 및 복구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순희 의원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성금 기탁에 동참했으며, 모두의 온정이 모여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 의원은 제9대 경주시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9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