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정경자)은 2026년 관내 18개 초등학교 입학생 392명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날개 책꾸러미’를 배부했다. ‘북스타트 사업’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책을 선물하고 독서 활동을 지원해 아이들이 평생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독서문화 운동이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영천시에 주소를 둔 생후 3개월 영아에서 0개월 영아로 확대해 운영한다. ‘북스타트 책날개’는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아이들의 첫 학교생활을 책과 함께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림책 2권과 독서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제공한다. 평생학습관은 3일 임고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입학생 6명에게 직접 책꾸러미를 전달하며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서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스타트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지적민원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QR코드를 활용한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적민원 신청 시 다양한 민원 서식과 복잡한 작성 방법으로 직원의 안내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재작성이나 재방문으로 인해 민원접수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영천시는 이를 해소하고자 30여 종의 지적민원 신청서 작성 예시 자료를 시청 누리집에서 제공하고,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 안내문을 민원창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경로당에 부착해 지적민원 신청서 작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서 작성 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해 시청 누리집에 접속한 후 민원 목록에서 필요한 자료를 선택하면, 작성 예시를 참고해 보다 쉽고 빠르게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법정 서식자료 제공에 그치지 않고 작성 예시 자료까지 함께 제공해 민원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되는 달집태우기 등 행사장 6개소에 대해 대대적인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경상북도,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제18회 유강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를 비롯한 주요 행사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대규모 인파가 밀집하고 불을 사용하는 특성상 화재 및 산불, 인명 사고 위험이 높아 고도의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시는 행사 당일 오전부터 전문가들과 함께 ▲방문객 밀집에 따른 분산 통행로 확보 ▲시설물 전도 위험 방지 ▲인파 밀집 예방 시설 설치 ▲비상시 응급차량 통행로 확보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불꽃이 튀는 달집태우기 행사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달집 높이 2배 이상의 안전거리 확보 ▲안전선 구축 및 요원 배치 ▲축제장 주변 가연성 물질 및 잡목 제거 ▲소방안전요원 및 산불진화 장비 배치 등을 확인하며 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시는 행사 기간 중 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에 비상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한편, 경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제4대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2월 27일 의성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내외빈과 조합원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제4대 의공노는 당초 2025년 1월에 출범했으나, 지난해 지역 내 발생한 대형산불 대응과 피해 복구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출범 행사를 연기했다. "군민의 안전 최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전 조합원이 축하 행사 대신 현장 대응에 집중했던 만큼, 1년여 만에 열린 이번 출범식은 더욱 단단해진 조직력과 결속력을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상식이 통하는 직장문화, 할 말 하는 노동조합’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노조 활동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전임 위원장 및 사무총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 권기득 위원장의 출범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4대 노조를 이끄는 권기득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자의 기본권을 당당히 요구하겠다”고 강조하며, “조합원의 목소리를 대변해 상식이 통하는 일터를 만들고, 노동의 가치가 온전히 존중받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2026년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등록신청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을 위한 제도로, 지급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육림업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며,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특히, 의성군은 2025년도 초대형 산불피해지로 지정됨에 따라 지급요건 완화의 특례가 적용된다.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 간 품목 변경이 가능하고, 재해복구 활동을 임업경영 활동으로 인정한다. 또한, 종사일수는 60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이 지역 농경지의 지력 증진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총 14억 3,7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규산질 4,592톤, 석회질 1,416톤, 패화석 447톤 등 총 6,455톤(32만 2천포)의 토양개량제를 농업경영체 등록 농경지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유효 규산 함량이 낮거나 산성화된 농경지의 토양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살포 후 약 3년간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읍·면별 3년 1주기 방식으로 추진되며, 올해 공급 대상 지역은 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옥산면, 사곡면, 다인면이다. 군은 올해 1월까지 신청 및 보완 절차를 완료해 사업 물량을 확정했으며, 이달부터 본격 공급에 들어가 영농기 이전인 4월 말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마을별 공급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특히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살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공동살포 방식’을 확대 운영한다. 읍·면별 공동살포 대행자를 구성하고, 마을 영농회 및 작목반 중심의 체계적인 작업을 추진해 살포 효율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외교부의 여권 제작 비용 상승 등을 반영해 3월 1일부터 여권 발급 수수료가 기존보다 2천원 인상됨에 따라 사전 홍보에 나섰다. 이번 인상은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에 따른 단가 상승을 반영해 외교부가 수수료를 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2005년 이후 약 20년간 여권 발급 수수료를 동결해왔다. 조정된 수수료에 따르면 10년 유효기간 26면 복수여권은 4만 7천원에서 4만 9천원으로, 58면 복수여권은 5만원에서 5만 2천원으로 인상된다. 미성년자 여권과 단수여권 역시 각각 2천원씩 인상된다. 여권은 신분증과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기존 여권(유효기간이 남은 경우)과 수수료를 지참해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여권 대행기관을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재발급 신청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민원실 또는 외교부 여권 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제도 변화에 대해서는 사전 홍보를 강화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월 25일 의성군 청년센터에서 마을자치지원사업 자립형 마을 선정을 위한 대면평가를 실시한 결과, 신청 4개 마을 중 2개 마을을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마을별 사업계획을 주민이 직접 발표하고, 평가위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진행됐으며, 사업대상지의 명확성, 주민 참여 구조, 보유 자원의 사업화 가능성, 운영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그 결과, 단촌면 후평리와 신평면 덕봉리가 최종 선정됐다. 단촌면 후평리는 마을장터 및 공동식당 운영, 메주 숙성장 조성을 통한 주민 참여형 운영조직 구성을 계획했으며, 신평면 덕봉리는 참닥나무 육묘장 조성과 공동재배단지 및 작업장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제시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의성군은 3월부터 11월까지 마을 실행 계획을 본격 추진하고, 12월에는 사업 정산과 성과 환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립형 마을사업은 단순한 시설 지원이 아니라 주민 스스로 수익 구조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구축하는 과정”이라며 “선정된 마을이 지역을 대표하는 자립 모델로 성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의성군 안전보건지킴이’를 3월 6일까지 모집하고, 3월 중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발주기관의 안전관리 책임이 강화됨에 따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운영되며, 산업안전보건 분야 관련 경력을 갖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다. 이들은 군이 발주한 공사 및 각종 사업 수행 현장을 우선 대상으로 2인 1조로 점검을 실시해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하고 개선을 지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필요 시 관내 사업장에 대해서도 안전지도와 산업안전보건 감시활동을 병행해 산업재해 예방을 지원한다. 의성군은 군 발주공사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을 통해 중대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사업장에 대한 관리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이 발주한 사업부터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안전의 기본”이라며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책임 있는 발주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총재 김헌규)는 지난 2월 28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본부 및 전국 16개 지부, 39개 지회 임원과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1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환경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17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 방향을 공유했다. 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2009년 출범 이후 국토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에코그린프론티어 환경교육, 에너지 체험활동, 전국 환경에너지 동요대회, 전국 청소년 환경사랑 그림 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시민 참여 중심의 환경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환경실천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전문성을 갖춘 환경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헌규 총재는 “생활 속 실천이 곧 변화의 시작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환경 보호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