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0일 새벽부터 이어진 비와 눈으로 인한 도로 결빙과 폭설에 대비해 야간과 다음날 새벽에 걸쳐 단계별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10일 새벽에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기상 상황 속에서 기온 하강 시 발생할 수 있는 블랙아이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요 간선도로와 상습 결빙 구간에 염화칼슘 10톤과 소금 6톤을 미리 살포했다. 이후 같은 날 오후 6시경 기온이 떨어지며 본격적인 강설이 시작되자 즉시 야간 제설작업에 돌입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눈이 쌓인 상태로 밤을 지날 경우 도로 결빙 위험이 커질 것을 고려해, 11일 새벽 인력 24명과 염화칼슘 32톤, 소금 24톤을 추가로 투입하여 2차 집중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제설 장비를 동원하여 마을 안길과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기상 여건이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제설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직원들이 밤샘 대응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어르신교육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취미·교양, 운동, 컴퓨터, 어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상반기 교육은 총 32개 과목, 65개 반으로 운영된다.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요가, 탁구, 댄스스포츠 등 26개 과목 49개 반에 1,408명이 참여하고, 선산노인복지관에서는 6개 과목 16개 반에 535명이 수강한다. 강의는 총 39명의 전문강사가 맡아 체계적인 교육과 안전한 운영을 책임질 예정이다. 구미시는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을 촉진하고, 디지털 역량과 교양을 함께 높여 일상 속 활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최창수 어르신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활기찬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5만 8,674건, 10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허가·인가 등을 받은 자이며, 면허의 종류와 사업장의 규모에 따라 1~5종으로 구분하여 동 지역인 경우 7,500원 ~ 45,000원, 읍·면지역인 경우 4,500원 ~ 27,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등록면허세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직접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지방세 포털사이트 위택스, 지로, ARS 납부시스템, 가상계좌, CD/ATM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문영후 세정과장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니 다양한 납부방법을 통해 기한 내 납부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지난 8일 구미시새마을회 강당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 주관으로 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결산과 2026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을 통해 지역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어 지대장 임기 만료에 따른 차기 지대장 선거에서는 이지현 현 지대장이 단독 출마해 대원들의 두터운 신망 속에 차기 지대장으로 재선출됐다. 이지현 지대장은 지난 2003년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 가입을 시작으로 2011년 부대장을 거쳐 2023년부터 지대장을 역임하며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 이번 연임으로 이 지대장은 오는 1월 9일부터 2029년 정기총회 시까지 3년간 다시 한번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이지현 지대장“다시 한번 지대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주신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 23년간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팔근 행정안전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2026년부터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기준을 인상하고 근로소득 공제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어르신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2026년 기준 경주지역 기초연금 수급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4만 9,052명으로, 전체 노인 인구의 69.6%에 해당하며, 총 1,936억 2,9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급 대상은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천 원 이하인 경우로, 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군인 등 직역연금 수급권자와 그 배우자는 제외된다. 기초연금은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단독가구는 월 3만 4,970원에서 최대 34만 9,700원, 부부가구는 최대 55만 9,520원까지 받을 수 있다. 2026년부터는 소득인정액 기준이 전년 대비 8.33% 인상된다. 단독가구는 2025년 228만 원에서 247만 원으로, 부부가구는 364만 8천 원에서 395만 2천 원으로 상향된다. 근로소득 기본공제 범위도 월 112만 원에서 116만 원으로 확대되며, 증여재산의 자연감소분 제외 기준 역시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 동부사적지 일원과 황리단길 관광객 증가로 심화된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대형 환승주차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관광지와 도심지로 유입되는 차량을 분산하고 교통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조성한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을 지난 3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정동 428번지 일원에 조성된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은 4만 7,248㎡ 규모로, 차량 894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환승주차장이다. 이 주차장은 동부사적지와 황리단길을 찾는 관광객 증가로 반복돼 온 도심 주차난과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황리단길 외곽에 대형 환승주차장을 조성해 관광객 차량을 사전에 흡수하고, 보행 중심 관광환경 조성과 교통체계 정비를 함께 도모하는 것이 골자다. 주차장에는 이용객 편의를 위한 83.16㎡ 규모 화장실 1동과 관리동이 설치됐으며,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스테인리스 가로등주 82본과 주차관제 시스템도 갖췄다. 야간 이용과 보행 동선을 고려한 안전·편의 시설을 함께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경주시는 2019년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의 신년 인사 영상 메시지가 중국 우호도시인 양저우시 주최 신년 행사에서 상영됐다. 경주시는 지난 8일 상하이에서 열린 양저우시 신년 친선 교류 행사 현장에서 주낙영 시장의 신년 인사 영상 메시지와 경주 홍보영상이 소개됐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영상 메시지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양저우 시민과 출향 인사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경주시가 사전에 제작했다. 두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가자는 메시지도 함께 담겼다. 주 시장은 영상에서 최치원 선생의 기념관이 있는 양저우시를 언급하며 한·중 우호 교류의 역사적 인연을 강조했다. 또 지난해 APEC 경주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저우시가 예술단을 파견하는 등 협력해 준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신라 천년의 역사문화도시 경주와 중국의 대표적 전통문화도시 양저우 간 교류와 협력이 앞으로도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주시는 앞으로도 양저우시를 비롯한 중국 자매·우호도시와 문화·관광·청소년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의 주요 관광지와 외지인 방문객 수가 지난해 들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황리단길과 대릉원 일원 방문객은 872만여 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약 95만 명 증가했다. 동궁과월지 역시 같은 기간 162만여 명이 방문해 전년 158만여 명 대비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를 찾은 외지인 방문객도 전반적인 증가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경주 외지인 방문객은 5,020만여 명으로, 전년 4,709만여 명보다 300만 명 이상 늘었고 외국인 관광객 수 역시 138만여 명으로 1년 새 약 17% 증가했다. 이는 경주가 역사문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와 함께 외국인 관광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 같은 관광객 증가세는 황리단길과 동부사적지 일원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보행·체류형 관광 환경 조성과 콘텐츠 확장 노력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사적지와 상권, 야간 경관 콘텐츠가 결합되면서 단순 관람형 관광을 넘어 머무르는 관광 수요가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강풍과 한파가 동시에 예보됨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부서 합동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낙하 사고, 농가 시설물 파손, 수도 동파, 농작물 및 취약계층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경산시는 관계부서와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마을 방송과 재난 안내를 실시하고, 취약지역 순찰과 주요 시설물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비닐하우스, 축사, 간판, 건물 외벽 샌드위치 패널 등 강풍에 취약한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과 고정 조치를 독려하고, 한파로 인한 수도관 동결 예방을 위해 계량기 보온 조치와 농가 난방 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기상 상황 변화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복구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강풍과 한파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지난 11월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3만 4천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도내 전 시군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매년 겨울철 농한기를 활용해 변화하는 농업정책과 신기술, 신품종을 소개하며 한 해 영농설계를 지원하는 교육으로 전체 교육의 70.4%가 1월에 집중돼 있어 참여도가 높다. 교육 과정은 과수(41.9%), 식량작물(21.5%), 채소(16.7%), 축산(5.9%), 특용작물(4.4%) 순으로 편성됐으며, 스마트농업, 농업경영·마케팅, GAP(농산물 우수관리제도) 등 농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도 9.6%를 차지한다. 교육에 참여한 안동의 한 사과 재배 농업인은 “과수화상병 예방법과 새로운 품종 정보를 듣고 올해 농사 계획을 다시 세우게 됐다.”라며, “겨울이 농업인에게는 공부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경북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에서 농업인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관련 내용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전 교육장에서‘중대재해처벌법’준수 안내 영상을 상영해 농업인이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