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근현대 문화유산 연구회'(대표 김대일 의원)는 23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북도내 근현대 문화유산(종교유산)의 관광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발주하여 지난 11월 착수된 연구용역의 추진경과 및 중간보고와 연구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구의 용역 책임을 맡고 있는 대구대학교 이응진 교수는 경북도내 근·현대 종교의 특징을 분석하고 종교유산의 활용 가능성 검토, 사전 현장 조사, 종교유적지 및 종교시설을 활용한 국・내외 사례 등 근・현대 종교 유산을 활용하여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연구과정 및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김대일 의원은 “종교는 인류가 걸어온 문화적 발자취로서 정신문화의 근간이며, 그 흔적을 담고 있는 종교문화유산은 보존해야 할 대상인 동시에 관광 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훌륭한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경북도내에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교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종교유산의 문화적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청송군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심상휴 의장과 윤영경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1월 22일 경북작은자의집, 청송보현요양원, 태양의집, 아름다운실버타운, 베데스다, 청송국민노인요양원, 소망의집을 방문하여 쌀,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심상휴 의장은 “을사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함으로써 의미있는 의정활동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봉화군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권영준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봉화노인복지센터(봉화읍) ▲봉화유리요양원(봉화읍) ▲봉화요양원(법전면) ▲햇살찬요양원(춘양면)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며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 생활에 어려움이나 불편함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권영준 의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봉화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군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청도군의회는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떡국떡 15말(300kg)을 읍·면 사무소에 비치된 천사냉장고에 기탁했다. 이날 전종율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들은 한마음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9개 읍·면 천사냉장고에 떡국떡을 기탁하게 됐다. 전종율 군의회 의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지는 않는지 항상 관심을 가지고 돌아봐야 한다.”라며 긴 연휴 기간 동안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한번 돌아봐 줄 것을 당부했으며, “떡국떡이 가장 필요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주시의회는 2025년 설날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22일 전통시장 및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했다. 이동협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일동은 위문품 구입을 위해 성동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내 상가를 이용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으며, 시장 내 상인들을 대상으로 더 많은 관광객 및 지역민의 전통시장 방문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이어서, 동방지역아동센터, 귀빈요양원, 안강지역아동센터, 레인보우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정적으로 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설맞이 행사에서 이동협 의장은 “최근 여객기 추락사고와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전국민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경주시의회는 흔들리지 않고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우리 경주시민 모두가 주변 사람들을 서로 보듬고 의지함으로써 뜻깊은 설날을 맞이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정한석 의원(칠곡, 국민의힘)은 설 명절을 맞아 17일 칠곡군 왜관읍에 소재한 (재)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분도노인마을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분도노인마을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노인들의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1992년 6월 성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에서 설립한 시설이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웃 나눔 문화의 온정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한석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보며, 짧은 시간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윤종호 교육위원회 위원은 지난 1월 21일 구미시 산동읍 소재 늘기쁨실버하우스를 방문해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종호 의원은 관계자를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윤종호 의원은“짧은 시간이지만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처우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주민의 복지증진과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순범 의원(칠곡, 국민의힘)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 칠곡군 북삼읍에 소재한 한울요양원과 홍익재활실버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매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해주고 함께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이웃사랑의 정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다. 박순범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보며, 짧은 시간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첫 회기인 제35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도지사와 교육감의 2025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와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3일 1차 본회의에서 새해 첫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박규탁(비례)ㆍ박용선(포항)ㆍ노성환(고령)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 현안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대책을 촉구한다. 이번 제352회 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실국의 업무 보고를 통해 우리 도가 추진해야 할 각종 시책과 사업들을 살피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을 해당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월 5일 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박성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먼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2025년은 우리 경북의 미래 향방을 결정하고 결실을 얻는 아주 중요한 시기인 만큼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연한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군위군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0일, 의흥시장에서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원과 직원들은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맞이 제수용품과 지역의 다양한 농수산물 등을 구매했다. 최규종 의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소중한 문화 유산이다. 이번 장보기 행사가 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군민들께도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과 풍요로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